모델 박영선, 톱스타로 인기 구가하던 중 돌연 은퇴
모델 박영선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영선은 모델, 영화계에서 톱스타로 인기를 구가하던 지난 1999년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미국으로 사진 공부를 하러 유학길에 올랐다.
모델 박영선은 영화 '미스 코뿔소 미스타 코란도', '자전거를 타고 온 연인', '리허설'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펼쳤다. 박영선은 1993년 한국모델 베스트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미국 유학 도중 2004년 재미 교포 펀드매니저 남편과 결혼해 아들을 낳고 미국에서 평범한 주부로서 살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