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영상] 손예진, 이병헌, 김태리, 박소담 등 레드카펫을 빛낸 연기의 神들 (25회 부일영화상)

[라이브엔] 지난 10월 7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는 제25회 부일영화상이 열렸다.

지난 한 해 동안 한국 영화계를 빛낸 배우와 감독들이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 이병헌, 김태리, 박소담 등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밟아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고 곽경택, 이준익 등 감독들도 레드카펫을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열린 영화상'을 지향하며 배우·감독·스태프와 관객이 2500석 규모의 넓은 공간에서 만나 즐겁게 소통하며 감동을 나눴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병헌과 손예진이 각각 남여 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다음은 수상 내역

△최우수작품상='베테랑' △최우수감독상=이준익(동주) △남우주연상=이병헌(내부자들) △여우주연상=손예진(비밀은 없다) △남우조연상=김의성(부산행) △여우조연상=박소담(검은 사제들) △신인감독상=윤가은(우리들) △신인남자연기상=태인호(영도) △신인여자연기상=김태리(아가씨) △각본상=신연식(동주) △촬영상=최영환(베테랑) △음악상=모그(동주) △미술상=류성희(아가씨) △유현목영화예술상=연상호 감독('부산행' '서울역') △부일독자심사단상='아가씨'

▲ 손예진, 이병헌, 김태리, 박소담 등 레드카펫을 빛낸 연기의 神들 (25회 부일영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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