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영상] 유해진, "두 여배우와 키스신, 그저 감사할 뿐" 너스레 ('럭키' 언론시사회)

[라이브엔] 10월 4일 오후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럭키’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주연 배우 유해진을 비롯해 조윤희, 이준, 임지연, 이계백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해진은 조윤희, 전혜빈 두 명의 여배우와 키스신을 한 것에 대해 “한 작품에서 두 분과 키스신을 촬영하는 것은 다른 배우들에게도 흔치 않은 일이다”며 “두 분이 잘 이끌어줬다. 나는 그저 감사하고 죄송할 뿐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조윤희는 “영화 속에서는 키스신이 굉장히 짧게 나왔다. 그런데 실제로는 굉장히 진하게 찍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일본 영화 ‘열쇠 도둑의 방법'을 리메이크 한 영화 ‘럭키’는 성공률 100%의 완벽한 킬러가 무명의 배우와 키 하나로 운명이 뒤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로 오는 13일 개봉한다.

▲ 유해진, "두 여배우와 키스신, 그저 감사할 뿐" 너스레 ('럭키' 언론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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