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공항패션, 펑키 펌에 복고풍 스타일링

궂은 날씨에도 배우 한예슬의 미모는 변함이 없었다.

한예슬이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한예슬은 이후 10월 4일(현지시각 기준),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리는 샤넬 2017 봄-여름 컬렉션 쇼에 참석한다.

이날 역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었던 펑키 펌으로 꾸민 한예슬은 트위드 재킷에 연청 팬츠로 복고풍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버킷 백과 앵클 부츠를 매치해 고급스러움까지 놓치지 않았다.

▲ 사진 제공 : 샤넬
한편, 한예슬은 '마담 앙트완'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