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 장동건, 우리나라 최초였어?

배우 김미숙이 장동건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미숙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미숙은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온화한 ‘김미숙 표’ 악역 연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미숙은 “문정왕후가 점점 나쁜 악행을 저지를 것 같다”고 예고해 향후 전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김미숙은 장동건과의 과거 커플 호흡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MBC 드라마 ‘사랑’을 통해 장동건과 호흡을 맞췄던 김미숙은 “제일 힘들었던 상대가 장동건이었다. 처음으로 연상연하 커플 연기를 했는데 많이 쑥스러웠다”고 밝혔다.

▲ 사진 : MBC
당시 두 사람은 우리나라 최초로 8살 연상연하 커플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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