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다 아이 쿠시, 편지 내용 봤더니

일본 배우 겸 AV배우 하네다 아이가 쿠시를 스토킹 하고 있다는 글이 온라인상에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하네다 아이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네다 아이는 지난 2008년 일본에서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한 뒤 성인영화 배우를 거쳐 2010년 AV에 데뷔했다. 2011년에는 ‘스카파 성인방송대상’에서 신인 여배우상을 수상하였다.

그녀는 평소 2NE1을 좋아하는 등 한국 음악의 열성적인 팬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한국여행을 한 해에 수차례 올 정도로 한국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 사진 : 하네다 아이 SNS

하네다 아이는 올해 7월 전 스토니스컹크 멤버인 쿠시와 교제 중인 사실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당시 하네다 아이는 쿠시가 보낸 엽서를 공개했다. 엽서에는 “이 편지를 일본에서 읽고 있겠구나. 몇 일간의 서울여행 너무 재미 있었고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았던 상관없어. 그냥 지금 느끼는 감정에 충실하자. 사랑 받을 자격이 있는 여자”라는 글이 적혀있었다.

한편, 최근 하네다 아이와 쿠시가 헤어졌고, 그녀가 쿠시를 스토킹 하고 있다는 게시물이 온라인상에 올라와 그 진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네다 아이 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