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 부부가 변함없는 금슬을 자랑했다.

15일 한혜진의 인스타그램에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한혜진 기성용 부부가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혜진의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특히 기성용은 아내 한혜진의 어깨를 감싸며 애정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 2015년 9월 첫째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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