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딸, 그 미모 어디가나?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남을 예정하고 있는 한류여신 배우 이영애 딸의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말미에는 추석 특집으로 방송될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노래 부르는 스타-부르스타(이하 부르스타)’의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배우 이영애 딸 승빈, 아들 승권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엄마 이영애와 아빠의 모습을 쏙 빼닮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사진 : 방송캡처

한편, 최근 진행된 '부르스타' 녹화에서 이영애는 제작진과 MC들을 집으로 초대해 직접 식사대접을 하며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자신이 즐겨듣는 플레이 리스트 곡들을 소개하며 음악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관계자는 "이영애 씨가 김건모 씨에게 노래를 배우고, 그 노래와 얽힌 이야기를 하는 콘셉트다. 원 포인트 레슨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며 "기존에 우리가 봐왔던 예능 프로그램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애가 데뷔 26년만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부르스타'는 가수 김건모를 비롯해 윤종신, 개그맨 이수근,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MC군단으로 발탁됐다. 추석 연휴인 16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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