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나라의 앨리스’ 모자 장수를 구하기 위한 앨리스의 시간여행이 시작된다!

9월 7일 개봉을 앞둔 ‘거울나라의 앨리스’(감독 제임스 보빈)가 판타지 거장 팀 버튼과 '변신의 귀재' 조니 뎁의 9번째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할리우드 최강의 콤비 팀 버튼과 조니 뎁이 함께한 9번째 작품인 ‘거울나라의 앨리스’는 이상한 나라로 돌아가게 된 앨리스가 위기에 빠진 모자 장수를 구하기 위해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면서 겪게 되는 어드벤처를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감독과 주연으로 만나 전 세계 10억불의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새로운 판타지 신드롬을 일으켰던 전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는 제작자와 주연 배우로 만나 다시 한 번 환상적인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거울나라의 앨리스’ 줄거리

거친 바다를 항해하며 배의 선장으로 지내온 ‘앨리스’는 런던에 돌아와 참석한 연회에서 나비가 된 ‘압솔렘’을 만나게 되고, 거울을 통해 이상한 나라로 돌아가게 된다.

그 곳에서 앨리스는 ‘하얀 여왕’을 만나 위기에 처한 ‘모자 장수’의 얘기를 듣게 되고 ‘시간’의 크로노스피어를 훔쳐 과거로 돌아가 ‘모자 장수’를 구하려고 한다.

한편, 하얀 여왕에 의해 아웃랜드로 추방되었던 ‘붉은 여왕’ 또한 크로노스피어를 호시탐탐 노리고, 앨리스는 ‘붉은 여왕’과 ‘시간’으로부터 벗어나 모자 장수를 구하기 위한 스펙타클한 시간여행을 시작하게 되는데…

#거울나라의 앨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