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카자흐스탄 고분의 저주 & 미국 포드 대통령을 구한 사나이 & 아일랜드 고성 행운의 입맞춤

Ⅰ. 고분의 저주

1969년 카자흐스탄, 어느 계곡 근처에서 수많은 고분들이 발견된다. 그런데 근처 마을의 주민들이 고분 발굴을 극구 반대하고 나섰다. 그 이유는 바로 고분의 저주 때문이었다. 카자흐스탄 고분의 저주, 그 미스터리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Ⅱ. 대통령을 구한 사나이

197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제럴드 포드 대통령 암살시도가 있었다. 다행히 암살은 실패했고 주범은 급진적인 사상에 물들어 있던 사라 제인 무어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캘리포니아 연방교도소에서 복역했다.

당시 암살범으로부터 포드 대통령의 목숨을 구한 한 남자. 그런데 훗날 그는 포드 대통령을 구한 것을 후회하며, 그로 인해 자신의 인생이 망가졌다고 말한다. 대통령을 구한 사나이의 기구한 사연은?

▲ 예고 캡처
Ⅲ. 행운의 입맞춤

아일랜드에 위치한 작은 마을, 이곳에는 매년 40만 명의 사람들이 찾는 오래된 성이 하나 있다.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놀랍게도 성에 있는 한 돌에 입맞춤을 하기 위해서였다. 그 사연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28일 오전 10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