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19회 예고] 이주실, 임채원 따로 만났다…정이연 ‘경악’

‘내 마음의 꽃비’ 이주실이 임지은 과거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임채원을 만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19회에서 천일란(임지은 분)과 이수창(정희태 분)은 민혜주(정이연 분)를 다그치는 김계옥(이주실 분)과 민승재(박형준 분)의 처사에 강하게 반발한다.

민혜주의 사과를 받은 정꽃님(나해령)은 이를 받아들이지 고민한다.

김계옥은 천일란에게 “승재, 손수건 말야. 니가 그렇게 수를 잘 놓는지 몰랐다”며 “왜 난 니가 한번도 수를 놓는 걸 못봤지?”라고 말한다.

▲ 방송 캡처
한편 김계옥은 천일란의 과거가 수상쩍음을 느끼고, 국밥집에서 서연희(임채원 분)를 만나고 있는 김계옥을 본 민혜주는 경악하며 이를 천일란과 이수창에게 알리는데...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19회는 24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