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실망? 이제 올라가는 일만 남았다!

첫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이 낮은 시청률로 동시간대 월화드라마 중 꼴찌에 머물렀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시청률 8.3%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몬스터'는 8.9%로 2위를 차지했다. 종영을 앞둔 SBS '닥터스'는 이날 18, 19회를 연속 방송, 각각 17.8%, 19.5%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왕세자 이영과 남장 내시 홍라온의 예측불허 궁중 로맨스를 그린다.

첫 방송은 박보검과 김유정의 만남이 그려졌다. 서로의 신분을 숨기고 만난 자리에서 티격태격 거리는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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