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학 열애, 리에와 16살 차이 '깜놀'

그룹 러브홀릭스 이재학(45)이 일본인 배우 아키바 리에(29)와 열애중인 사실이 보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한 매체는 “이재학과 리에가 국경을 초월한 사랑에 빠졌다”라며 “두 사람은 영화와 음악을 통해 형성된 공감대로 사랑을 키웠으며, 영화음악 감독으로도 활동 중인 이재학은 최근 영화인 모임에 리에를 동행해 '연인'으로 소개했다”고 전했다.

▲ 사진 : 리에 인스타그램

리에는 이달 1일 이재학이 참여한 영화 '국가대표' VIP시사회에 참석 후 SNS에 후기를 올리는 등 응원에 나섰다.

이날 리에 소속사는 "이재학 감독과 잘 만나고 있다"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재학은 과거 혼성그룹 ‘러브홀릭’에서 '놀러와' '러브홀릭' 등 히트곡을 작곡했다. 현재 여성보컬이 빠지고 ‘러브홀릭스’로 활동 중이다. 이재학은 '미녀는 괴로워' '미스터 고' '국가대표 2' 등 영화음악 작곡가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아키바 리에는 지난 2007년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현재 요가전문가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리에는 영화 '덕혜옹주'에 일본인 간호사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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