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수 인성 논란이 불거졌다.

최근 한 매체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하연수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작가 Sigismund Righini의 작품 사진을 게재하면서 그의 이름을 태그했다.

하연수 SNS를 본 한 네티즌은 하연수에게 댓글로 “실례지만 사진 가운데 작품이 뭔지 알고 싶은데 방법이 없나요?”라는 질문을 남겼다.

하연수 인성 논란은 여기서 불거졌다.

하연수가 “제가 태그를 해 놓았는데. 방법은 당연히 도록을 구매하시거나 구글링인데. 구글링 하실 용의가 없어보여서 답변 드린다”는 내용과 함께 작품 제목을 알려준 것.

▲ 하연수 인스타그램 캡처
하연수의 이 네티즌에 대한 글이 무시하는 듯한 뉘앙스로 비쳐진 것. 이 네티즌과 하연수의 대화 내용을 본 많은 네티즌들이 하연수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고 결국 논란이 일자 하연수는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하연수 인성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