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장현성 “아버지처럼 아들에게도 친구같은 존재 되고 싶어”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를 통해 배우 장현성이 아들 준우, 준서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장현성은 “요리는 못 해도 먹는 건 뭐든 잘 먹는데, 그건 모두 아버지 덕분이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장현성은 “아버지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아버지 앞에선 싫어하던 음식도 잘 먹는 척했다”고 밝히며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장현성은 “식사 자리에서 항상 재밌는 얘기를 해주셨던 아버지처럼 아들 준우, 준서에게도 그런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고백했다.
두 아들을 향한 아빠 장현성의 솔직한 고백은 7월 31일 일요일 오전 8시 25분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