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I 기부, 팬들 의견 반영

프로젝트 걸그룹 IOI가 기부를 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IOI가 데뷔 쇼케이스 수익금 전액을 어린이를 구호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연합의 상설보조기관 중 하나인 유니세프에 기부 한 것.

16일 한 매체는 “IOI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YMC엔터테인먼트는 IOI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벌어들인 약 300만원의 티켓 판매 수익금과 직원들이 추가로 보탠 700여만원을 합한 1천만원을 지난 6월 유니세프에 기부했다”라고 보도했다.

▲ [LIVE포토] 아이오아이 (I.O.I), 상큼 발랄 소녀들 (뮤직뱅크출근길)

이는 앞서 5월 5일 3천석 규모의 쇼케이스를 개최할 당시 티켓 1매를 1,000원에 판매, 티켓 수익금 전액은 아이오아이와 팬들의 이름으로 기부할 것이라던 약속을 곧바로 지킨 것.

이 과정에서 팬들이 IOI 수익금 기부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IOI는 완전체 활동을 마치고 오는 8월 유닛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IOI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