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한수현(23)이 이용대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한수현은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한수현은 자신이 속한 소속사에 알리지 않은 채 이용대와 열애 중이었음이 밝혀졌다. 한수현은 신현준이 소속된 스타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신인 배우다.

이용대와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한수현 측은 크게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한수현 측 관계자는 "좋은 작품으로 먼저 다가가고 싶었는데, (이용대와) 열애설이 불거져서 놀랐다.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본인 또한 보여주고 싶어 하니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고.

▲ 신인배우 한수현(23)이 이용대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한수현과 이용대의 열애설은 두 사람의 수영장 밀애 현장을 포착한 사진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되면서 불거졌다.

당시 이용대는 자신의 여자친구에 대해 1세 연하의 일반인이라 말했지만 조사 결과 신인배우로 확인된 것.

이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번 스캔들을 두고 이용대를 이용한 신인 배우 한수현의 노이즈마케팅이 아니냐는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한편 한수현이 출연하는 영화 '수목장'은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