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와 박보영이 눈물 인증샷이 화제다.

개봉 5일만에 130만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늑대소년’의 주역들이 지난 주말 4일(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자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에 감사의 마음과 기쁨을 담아 100만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특히 ‘늑대소년’의 뽀송커플 송중기와 박보영은 ‘100만 돌파! 800만 기다려~’라는 귀여운 바람을 적어,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인증샷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영화 '늑대소년' 100만돌파 기념으로 송중기와 박보영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천만도 거뜬하겠는데요”, “배우들의 소박한(?)꿈”, “뽀송커플 인증샷 보는데 소리질렀다♥중기오빠랑 보영언니 잘 어울려서” 등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