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운빨로맨스’ 류준열, 황정음 향한 직진 로맨스 ‘매력 넘쳐’
MBC 수목미니시리즈 ‘운빨로맨스’가 류준열의 매력 넘치는 직진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운빨로맨스’ 11회에서는 보늬(황정음)와 수호(류준열)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지만 오해에 한 걸음 멀어진 상황이 그려졌다.
보늬는 보라(김지민)가 눈을 떴다는 소식에 ‘부적’ 수호와 함께 병실을 찾았다. 수호는 자꾸 자신을 밀어내는 보늬에게 호랑이 목걸이를 다시 내밀며 기다리겠다고 말하는 등 적극적인 애정 표현을 했다.
한편 ‘운빨로맨스’ 11회는 시청률 10.1%(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지켰다. 오늘(30일) 밤 10시에 12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