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공항패션, 스트라이프 블라우스 & 블랙 핫팬츠 ‘시크 도도’

소녀시대 윤아가 느낌 있는 스타일로 인천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윤아는 지난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윤아는 평소 꽃사슴이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상큼한 모습을 주로 선보였으나, 이날은 도도하고 시크한 느낌을 뿜어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또한, 역시 윤아라는 찬사를 불러일으키는 각선미와 하얀 피부는 많은 취재진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 소녀시대 윤아가 느낌 있는 스타일로 인천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특히 윤아는 블루 컬러 스트라이프 블라우스와 블랙 핫팬츠의 무난한 듯 꿀조합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자칫 심심할 것 같은 코디지만 트렌디한 와이드 퍼프스 소매의 블라우스에 스키니핏 쇼츠로 디테일과 핏 모두 신경 쓴 모습이었다.

▲ 소녀시대 윤아가 느낌 있는 스타일로 인천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