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샤 키스, 2000년대 이후 가장 많은 앨범 판매한 흑인 아티스트

팝가수 앨리샤 키스가 온라인상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맨해튼에 있는 헬스키친에서 싱어로 일했으며, 전문 예술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앨리샤 키스는 제이 레코드와 콜롬비아 레코드, 아리스타 레코드를 통해 데뷔했다. 그녀는 전 세계에서 3500만 장이 넘는 앨범을 팔아서, 자신의 시대에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린 여성 아티스트가 되었다.

또한 앨리샤 키스는 2000년대 이후 가장 많은 앨범을 판매한 흑인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Fallin', If I ain't got you, No one, Empire state of mind 등 수많은 히트곡을 쏟아내며, 그래미 어워즈를 14 차례나 수상했다.

▲ 사진 : 앨리샤 키스 트위터
앨리샤 키스는 또한 빌보드 디케이드에서 선정한 2000년대에 가장 성공한 알앤비 아티스트이자 여성 싱어송라이터이다.

한편 앨리샤 키스는 4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