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결혼, 반려자는 누군가 보니?

배우 신성록이 결혼한다.

5월25일 신성록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신성록이 오는 6월 중순 결혼한다"며 "예비신부는 직장에 다니는 일반인 여성이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성록 측은 예비신부를 배려해 결혼식 장소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알리는 것이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월간지 '우먼센스'는 신성록이 오는 6월 하와이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 사진 : 신성록 사회관계망서비스

'우먼센스'는 신성록과 예비신부는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짧은 연애 기간이지만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이 확고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신성록과 예비신부는 하와이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모시고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신성록 결혼을 축하합니다. [라이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