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바바라 팔빈, 블랙&화이트 패션으로 톱모델 포스 발산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의 내추럴한 모습이 칸에서 포착 됐다.

제 69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바바라 팔빈이 수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레드 카펫 위에서 화려한 핑크빛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하며 이목을 집중 시켰던 바바라 팔빈은 레드 카펫 밖에서도 흐트러지지 않은 스타일링을 선보여 톱모델의 진가를 보여줬다.

공개 된 사진 속 바바라 팔빈은 모던한 블랙 재킷과 팬츠에 화이트 셔츠와 스니커즈를 매치하며 블랙&화이트 스타일을 완성했다.

▲ 사진 제공 : 칼 라거펠트
여기에 아이코닉한 로봇 그래픽이 수놓아진 쇼퍼 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 모던한 룩에 활기를 한껏 불어 넣으며 패션 센스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