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시청률, 전회보다 0.1%P 떨어져

SBS ‘딴따라’ 시청률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딴따라’ 10회는 7.7%를 기록하며 경쟁 드라마 중 2위를 차지했다.

이날 ‘딴따라’ 시청률은 9회보다 0.1%P 떨어진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굿바이 미스터 블랙’ 시청률은 9.9%로 1위를 유지했다. ‘마스터 국수의 신’ 시청률은 6.6%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자리했다.

▲ 방송 캡처
한편 이날 ‘딴따라’에서는 정그린(혜리 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눈치챈 신석호(지성 분)의 모습과 함께 다정한 정그린과 신석호 대표가 자꾸 신경 쓰이기 시작한 조하늘(강민혁 분) 그리고, 하늘의 성폭행 사건 진실을 찾기 위해 케이탑 이준석 대표(전노민 분)와 정면대결을 선언한 석호의 숨막히는 맞대결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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