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힐튼 도쿄의 총 요리장으로, 키런 히키 Ciaran Hickey가 2020년 1월자로 취임했다. 아일랜드 태생의 키런은 1984년에 요리의 길로 들어 1985년부터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의 5성 호텔 웨스트베리 호텔에서 본격적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탁월한 기술, 그리고 최고를 추구하는 열정 아래 키런은 세계의 유명한 레스토랑, 호텔에서 실적을 쌓아왔다.1988년에는 포 시즌 호텔 런던에서 셰프 더 팔티로서 경험을 쌓은 뒤 1991년에는 카리브 해의 휴양지 네비스 섬의 포시즌즈 리조트에서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아카사카·롯폰기·가스미가세키까지 도보권 내인 도쿄의 중심지에 위치하는 럭셔리 호텔 "ANA 인터콘티넨탈 호텔 도쿄"는 클래식 음악의 전당 "산토리 홀"에 인접하면서 많은 클래식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아울로 일본적인 대접의 마음이 담긴 호스피탈리티와 국제 수준의 서비스가 조화를 이룬 인터내셔널 호텔이다. 이 호텔에는 7개의 레스토랑, 4개의 바 라운지가 있으며, 그 중 2F 플로어에 있는 캐스케이드 카페(185석)에서 1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홋카이도 저녁 뷔페가 롱런으로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한국발 인기 빙수집 설빙의 일본 내 점포가 1월 31일 갑자기 당일 문을 닫자 팬들의 아쉬움이 이어지고 있다. 동시에 폐점 이유가 밝혀지지 않아 SNS상에 각종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 내 1호점인 하라주쿠점의 매장에는 "폐점 알림"이라는 1월 31일자의 벽보가 붙었으며, "당점은 급하게 2020년 1월 31일을 기해 폐점을 합니다. 당점에 방문해 주신 여러분들의 따뜻한 후의와 애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갑작스러운 폐점으로 인해 불편을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 드립니다"라고 적혀
[일본 리포터= 토니 요시오카] 일본인 쉐프, 코바야시 케이(Kei Kobayashi(42))의 프랑스 파리의 레스토랑 "케이(Kei)"가 27일 "미슐랭 가이드(Michelin Guide)" 프랑스판에서 일본인 최초로 별 3개를 획득했다. 이 밖에 북동부 랜스(Reims)에 있는 다나카 카즈유키(Kazuyuki Tanaka)의 프렌치 레스토랑 라신(Racine)과 파리에 있는 오카자키 야스야(Yasunari Okazaki)의 프렌치 일식집 라비스(LAbysee)도 모두 별 2개를 차지했다.코바야시는 파리에서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삿포로 홀딩스(주) 그룹의 삿포로 맥주 큐슈 히타 공장이 준공 20주년인 올해 3월 26일 공장 견학 시설인 "웰컴관"을 리뉴얼 오픈한다. 이 공장은 2000년 3월에 오이타 현 히타 시에 삿포로 맥주 신규슈 공장으로서 준공되면서, 역사 향기가 지극 미려한 스이키요우 마을에 입지하는 자연에 안착한 공장이다 넓은 서일본 지역과 동 아시아 수출도 담당 당사 주력 공장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준공 당초부터 맥주 공장만의 제조 설비의 견학은 물론, 삿포로 맥주의 역사와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지하철 나카지마 공원 역에서 도보 3분 북쪽 일본 최대의 번화가인 스스키노 도보권 내에 있는 삿포로 엑셀 호텔 도큐. 이 호텔의 트윈 룸은 30 m² 이상이 구비되어 있으며, 편안하게 넓은 공간에서 쉬고 싶은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스스키노 방면에 면한 객실에서는 번화가의 야경을 조망할 수 있고, 반대편 객실에서는 모이와 야마 (藻岩山)와 나카지마 공원의 사계절을 즐길 수 있다. 2층의 일식 "가라마쓰"에서 이 식당 추천의 코스 요리인 "蟹食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네슬레 네스프레소 주식회사가 2020년 1월 30일(목)부터 전혀 새로운 추출 시스템을 도입한 라지 사이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커피 시스템 "VERTUO(버튜오)"를 발매한다. 이에 앞선 신제품 발표회를 1월 16일(목) 안다즈 도쿄에서 개최. 1월 27일(월)부터 공개되는 신제품 CM에도 출연하는 타마키 히로시를 게스트로 맞이하여 새 커피 시스템에서 추출한 지금까지 없는 풍족한 크레마와 커피를 함께 맛 보는 시간을 가졌다.타마키는 "크레마를 스푼으로 저으면서, 크레마의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홋카이도 최초의 본격적인 서양식 호텔"로서, 서구 문화의 창구라는 역할을 해 온 삿포로 그랜드 호텔. 천황 폐하가 숙박한 왕실 납품업자의 숙소로 "북의 영빈관"이라고도 불리우는 이 호텔은 지난해 12월 개업 85주년을 맞이하면서 삿포로를 대표하는 문화의 발신지로서도 사랑 받고 있다. 이 호텔 1F 노던 테라스 다이너에서 12월 28일부터 1월 5일까지 "연말 연시 패밀리 저녁 뷔페"가 개최되고 있어서 마지막 날에 이곳을 방문했다. 호텔에 들어서면
[삿포로 특파원=토시키 아오야마] 지상 107m, 28층, 360도의 전망, 객실수 587실을 갖추고 있는 삿포로를 대표하는 호텔 중 하나인 삿포로 프린스 호텔. 지난 1월 4일 1F 뷔페 레스토랑 하푸나 (HAPUNA)의 저녁 뷔페를 방문했다. 12월 28일~1월 5일은 연말 연시 메뉴가 제공되는 특별한 기간. 호텔 프론트 앞은 일본의 연시를 축하하기에 알맞은 장식이 되어 있었다. "뷔페 레스토랑 하푸나"는 홋카이도의 식재료를 중심으로 버라이어티 풍부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서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산리오 퓨로랜드에서 2020년 1월 10일(금)~3월 10일(화) 사이 실시하는 스윗츠를 주제로 한 인기 기간 한정 이벤트 "스윗츠 퓨ー로~very berry sweets 파티~"의 개최와 더불어 프레스를 위한 체험회를 실시했다. 이벤트 당일은 베리베리 스윗츠 뷔페의 시식 및 인기의 일루미네이션 쇼가 상연되어 참가자들 모두가 흥겨웠다. 금년의 스윗츠 퓨로는, 딸기나 블루베리 등 베리 투성이의 "스윗츠 퓨로" 한정 컨텐츠가 풍성하다. 4층 "관의 레스토랑"에서는, 베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교토시가 2020년 2월 1일부터 29일까지 교토의 겨울 미각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 "교토 레스토랑 겨울 스페셜 2020"을 개최한다.이는 교토의 식문화 보급 촉진 및 겨울의 한산기 대책으로서 행하는 이벤트이다. 기간은 시내 204곳이 참여하고 특별 메뉴를 특별 가격으로 제공. 2500엔의 A코스부터 1만 5000엔의 G코스까지 6종류의 가격대를 준비한다.아울러, 교토부 내의 사케쿠라 8사가 추천하는 일본주를 제공하는 "교토의 쿠라모토×쿄토의 미식 프로젝트"나, 교토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삿포로 그랜드 호텔의 관내 레스토랑, 바, 샵에서 세계 각국의 각종 치즈와 해물 요리를 주제로 한 "치즈 앤 시푸드 페어"를 2020년 1월 6일(월)부터 개최한다. 동관 1층 "노던 테라스 다이너"에서는 추운 겨울에 좋은 뜨거운 치즈와 해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유시메루 바이킹이나 정통부터 신작까지 매력적인 치즈 스윗츠가 등장하는 한달에 한번의 스페셜 바이킹 "스윗츠 목요일"을 개최한다. 삿포로 그랜드 호텔은 정치 및 경제 분야 인사들의 응접실, 시민의 사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