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최초예술지원 선정 전시회 홍해은 개인전2018.3.28-4.9(휴일없음)오프닝 : 3.28 5pm갤러리 밈 1전시장 (3층)(서울시 종로구 인사동5길 3)개관 시간 : 10:30 am – 6:00 pm
[라이브엔]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압구정에서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제작보고회가 열렸다.이날 이성민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촬영 비하인드에 대해 취재진들 앞에서 "제주도에서 촬영을 한 적이 있다. 송지효 씨가 술방에 술을 차려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송지효 씨는 술방의 방장이다"고 폭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성민은 "신하균씨는 송지효 씨가 차려주면 먹고 잤으며, 이엘 씨는 제주도 풍광을 보러 다녔다"고 덧붙여 말했다.이에, 송지효는 "제주도 촬영을 외진 곳에서 촬
국내 대표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3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멜론 서울국제오디오쇼&모파이쇼’(High-End & Next Music Life)를 공식 후원한다. 멜론이 2년 연속 공식 후원하는 2018 서울국제오디오쇼&모파이쇼는 세계 최고의 명품 하이엔드 오디오와 관련 액세서리 및 음반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오디오쇼이다. 특히, 작년에는 관람객 22,000명 이상이 방문하여 미국 ‘CES하이엔드 오디오’, 독일 ‘뮌헨오디오쇼’,일본 ‘동경국제오
배우 이정현이 새로운 모습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8일, 배우 이정현이 감성 스릴러 영화 '밀약'의 주인공 서주하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이정현이 맡은 서주하 역은 대기업 회장의 하나뿐인 손녀이자 명품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는 스타 파티쉐로 오랜 시간 복수를 설계하고 완성하는 비정하고 차가운 캐릭터다. 이정현은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천재적인 연기력으로 2015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명량', '군함도' 등을 통해 깊이 있는
현대사회가 컴퓨터의 발달로 사회 각 분야에서 인간이 하던 일을 로봇으로 대체하면서 AI(인공지능)이란 단어가 사회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광문각&북스타에서 ‘AI가 신이 되는 날’이라는 신간도서를 출간했다. 인공지능(AI)의 시대가 도래했다. 이제 AI는 먼 미래의 공상과학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삶에 밀접한 현실이 됐다.다가온 AI 시대에 인류의 삶이 어떻게 바뀔지에 대해서는 긍정과 부정, 희망과 불안 등 전망이 교차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AI에 의해 사람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글로벌 컨설팅 업체 맥킨
배우 이정화가 절절한 순애보의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뮤지컬 ‘아이 러브 유’에서 현실적인 사랑의 변화 과정을 촘촘하게 그려나가며 호평을 받고 있는 이정화가 뮤지컬 ‘햄릿’, ‘아이다’,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등에 이어 뮤지컬 ‘닥터지바고’(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매튜 가디너)에 ‘토냐’역으로 출연을 확정, 애절한 사랑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올라 감정의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뮤지컬 ‘닥터지바고’는 러시아 혁명의 격변기를 살아간 의사이자 시인이었던 유리 지바고의 파란만장한 삶과 사랑을 그려내는 작품이다. 무엇이 옳고
CD - Lin hai (린 하이) - Moonlight frontier 피아노 : 린 하이 월광의 추억 外 투명한 밤하늘 공기 위로 쏟아져 내리는 별, 별의 홍수.. 그렇듯 강렬하며 차가우리만큼 투명하다. 이 젊은 피아니스트는 두 가지 특별한 화구를 가지고 있다.하나는 저리도 맑은 톤을 울릴 수 있는 순수한 붓이며, 또 다른 하나는 그 위로 열정이 가득한 상상력에서 나오는 화려하고 불투명한 색채감의 물감이다.이 어색한 둘을 포개 놓으면 상당히 이색적인 느낌의 그림이 그려짐은 당연하다. 그래서인지 '린 하이
CD - Wladyslaw Szpilman (블라디슬라프 스필만)영화 '피아니스트' 오리지널 레코딩 피아노 : 블라디슬라프 스필만 블라디슬라프 스필만. 이 폴란드의 다소 낯선 피아니스트를 세간에 주목을 받게 만든 것은 바로 로만 폴란스키의 영화 '피아니스트' 였다.영화내내 흐르는 애절한 쇼팽의 곡들은 이 영화를 보았던 많은 이들에게 BGM이 아닌 하나의 커다란 양적 에너지의 양분으로 공감하기에 충분하였고, 그렇기에 이 스필만의 실제 녹음은 더더욱 각별함을 지니고 있는 것이었다.영화의 실제
뮤지컬 배우 이지혜가 '안나 카레니나'에서 극과 극의 면모를 지닌 '키티'역과 '패티'역을 동시에 소화한다.이지혜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서 주인공 ‘안나’와 대비되는 사랑을 보여주는 역할인 ‘키티’역에 낙점된 데 이어, ‘안나’가 죽음을 결심하는 계기를 제공하는 ‘패티’역으로도 캐스팅되며 뮤지컬 배우 이전에 출중한 소프라노로서의 기량을 백분 발휘할 예정이다.이지혜는 가공할 가창력으로 '킬링 넘버'를 소화하며 극 중 '안나'의 감정선에 영향을 주는 '
2018년 새해, 개봉을 앞둔 다채로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주목받고 있다.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의 전쟁 블록버스터 '12 솔져스', 22년 만에 돌아온 액션 어드벤처 '쥬만지: 새로운 세계',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엔딩을 알릴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그 주인공이다.먼저, '토르: 라그나로크'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흥행 열풍을 일으킨 크리스 헴스워스가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는 '12 솔져스'가 오는 1월 개봉을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압구정에서 영화 ‘염력’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연상호 감독이 참석했다.‘염력’은 우연히 초능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예상치 못한 일에 휘말리게 된 딸을 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염력을 얻게 된 아버지 ‘석현’ 역이 류승룡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 딸 ‘루미’ 역에 심은경이 캐스팅돼 ‘서울역’에 이어 두 번째 부녀의 호흡을 맞춘다. 류승룡은 이번 영화에서 푸근하고 서민적인 캐릭터를 위해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압구정에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이병헌, 박정민, 윤여정, 최성현 감독이 참석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내부자들’ ‘마스터’를 통해 눈 뗄 수 없는 강렬하고 압도적인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이병헌은 한때 동양챔피언까지 했던 복싱 유망주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