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초희가 지난 1월 23일부터 26일 코엑스홀에서 개최된 2018서울국제예술박람회(Seoul International Art Expo 2018) ‘아트테이너 작가전’에 초청, 아트테이너로 데뷔에 성공했다.2018서울국제예술박람회에서 ‘아트테이너 작가전’에서 작품 4점을 선보인 배우 오초희는 심플하지만 독특한 시원한 컬러감과 특유의 여성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여배우로서 정체성을 담아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이번 ‘아트테이너 작가전’에 배우 오초희를 비롯해, 드라마 ‘여자의 비밀’, ‘파도야 파도야’의 동료 배우 정헌과
‘크로스’가 단 2회만에 블랙홀 같은 흡인력으로 웰메이드 장르물의 파워를 보여주며 월화 지각변동의 핵으로 떠올랐다. 특히 복수의 메스를 든 고경표와 그의 살인을 막으려는 조재현의 격한 대립이 안방극장을 장악하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지난 30일(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 2회는 복수를 향해 질주를 시작한 강인규(고경표 분)와 그를 막으려는 고정훈(조재현 분)이 격렬하게 대립하며 터질듯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특히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 숨을 멈추게 하는 명장면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의 탄성을 유발했다.이 같은 긴장
‘라디오 로맨스’ 폭탄급 톱스타 윤두준이 결국 섭외의 여신 김소현의 손을 잡았다. 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2회에서는 팽팽한 섭외 밀당 끝에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김소현)이 톱스타 지수호(윤두준)에게 한판승을 거뒀다. 라디오를 사랑하는 그녀의 진심 가득한 정공법 들이대기가 수호의 마음을 움직인 것. 먼저, 이날 밝혀진 수호의 가슴 아픈 가정사는 대본이 없는 모든 낯선 것을 꺼리는 지수호의 까칠함을 설명했다. 어린 날의 생일, “나는 네 친엄마가 아니야. 숨 쉬는 것도 나한테 피해가 오지 않도록 잘
‘의문의 일승’이 유종의 미를 빛냈다.1월 30일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이 4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의문의 일승’ 최종회에서는 비리와 악행을 저질렀던 적폐 무리들이 모두 법의 심판을 받는 통쾌한 응징으로 마무리됐다.이날 김종삼(윤균상 분)은 이광호(전국환 분)를 죽이고 싶은 증오심을 억눌렀다. 대신 그의 죄를 모두의 앞에서 낱낱이 밝히는 복수의 방법을 택했다. 수 십 년간 정치권력의 중심에 있었고, 국정원까지 쥐락펴락한 이광호를 단죄하기란 쉽지 않은 일. 김종삼은 이광호가 생방송으로 기자회견을 하도록 유도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독종 PD로 돌아온 유이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오는 3월 3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가 주연 배우들의 연기 변신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한 데 이어 극 중 한승주로 분한 유이의 모습이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유이가 연기하는 외주 프로덕션 PD 한승주는 시청률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위험과 비난도 감수, 때론 비굴해질 줄도 아는 최강 멘탈의 소유자다. 현장에서는 모든 신경 세포와 감각이 살아 숨 쉬는 것과는 달리 일상으로 돌아오면 대충 사는 인물로 독종과 허당을
구구단이 두 번째 싱글 앨범 ‘Act.4 Cait Sith’ 미공개 사진을 발표하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연일 자극하고 있다.구구단은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Act.4 Cait Sith’ 오피셜 포토 미공개 컷들을 대거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공개된 화이트 드레스의 낮 버전과 블랙 드레스의 밤 버전으로 미공개 컷들만 엄선해 다시 한 번 변신을 알렸다. 멤버 전원은 화이트 드레스의 낮 버전을 통해 청순하면서도 순수한 느낌을 선사하고 있으며, 블랙 드레스의 밤 버전을 통
‘라디오 로맨스’가 윤두준과 김소현의 과거 인연을 암시하는 깜짝 엔딩으로 드라마 팬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1회에서 “그 시절 우리는 모두 누군가를 사랑했던 소년 소녀였고, 당신도 누군가의 첫사랑이었을지 모른다”는 라디오 오프닝 멘트로 온에어를 시작. 감성 로맨스의 첫 주파수를 띄운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특히 이날 방송은 톱스타 지수호(윤두준)와 라디오 서브 작가인 송그림(김소현)의 과거 인연을 암시하는 엔딩으로 드라마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톱스타 지수호
tvN표 웰메이드 장르물 ‘크로스’가 등장과 동시에 월화극 다크호스로 서막을 알렸다. 이제껏 한국 드라마에서 본 적 없는 파격 소재를 기반으로 휘몰아치듯 임팩트 강한 전개와 시종일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하는 배우들의 명품 열연이 더해져 한 회를 빈틈없이 채운 ‘크로스’가 첫 방송을 마치며 선vs악을 되돌아보는 ‘新 장르물’의 탄생을 알렸다.지난 29일(월) 베일을 벗은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 1회에서는 천재적인 의술로 자신의 가족을 죽인 범죄자를 정당하게 살해하려는 천재 의사 강인규(고경표 분)의 복수와 그의 살인을 막
‘의문의 일승’ 윤균상이 복수의 끝을 향해 내달렸다.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37, 38회에서는 이광호(전국환 분)을 잡기 위한 김종삼(윤균상 분)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시간이 흐를수록 긴장감을 더한 전개는 배우들의 열연과 어우러지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절정을 향해 치닫는 스토리와 함께 이날 방송은 시청률 7.1%, 8.1%를 기록하며 월화극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이날 방송에서 김종삼은 이광호가 자신을 죽이려 했다는 것, 이를 막으려다가 강철기(장현성 분)가 사고를 당했다는
'트로트 요정' 홍진영이 싱글 앨범 '잘가라'로 출격을 앞두고 첫 번째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오늘(3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홍진영의 새 앨범 '잘가라’의 컴백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홍진영은 보라색 컬러로 의상과 헤어밴드, 액세서리, 네일아트까지 통일한 모습으로 손거울을 통해 매력적인 표정과 눈빛을 선보이며 이목을 단박에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이전과는 달라진 스타일링도 시선을
‘크로스’ 조재현-전소민의 어긋난 부녀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두 사람은 여느 부녀 사이와는 달리 묘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어 이들에게 어떤 비밀이 숨어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29일(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는 살의를 품고 의술을 행하는 천재 의사 ‘강인규’(고경표 분)와 그의 살인을 막으려는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조재현 분)이 생사의 기로에서 펼치는 메디컬 복수극.조재현은 극 중 사명감 넘치는 장기이식센터장 ‘고정훈’ 역을, 전소민은 그의 딸이자 자유분방 매력의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고지인’ 역을 맡
오늘(29일), 윤두준, 김소현의 ‘라디오 로맨스’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폭탄급 톱배우 지수호(윤두준)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김소현)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살 떨리는 ‘쌩방 감성 로맨스’.윤두준, 김소현의 로맨틱한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드라마 팬들에게 설렘을 선사한 가운데, 오늘(29일) 밤 시작되는 본방송의 재미를 더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의문의 일승’ 윤균상이 폭주한다.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이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절정을 향해 치닫는 스토리가 어떤 결말을 맺게 될 것인지 열혈 시청자의 관심이 치솟고 있는 상황. 그 중에서도 김종삼(윤균상 분)이 거대 악 이광호(전국환 분)를 어떻게 처단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김종삼은 이광호에 의해 소중한 사람들을 잃었다. 친형제와도 같았던 딱지(전성우 분)의 죽음은 이광호를 향한 복수심을 키우게 했다. 또 교통사고로 죽은 줄 알았던 엄마의 사건 뒤에 이광호가 있었다는 사실, 그리고 이광호가 자신의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 김선아의 특별한 케미를 주목하라.2월 20일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가 첫 방송된다. ‘키스 먼저 할까요’는 좀 살아본 사람들의 서툰 사랑을 그린 리얼 어른멜로. 결코 뻔하지 않은, 솔직화끈 유쾌한 멜로가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키스 먼저 할까요’를 향한 예비시청자들의 기대, 그 중심에는 감우성(손무한 역) 김선아(안순진 역) 두 주연배우가 있다. ‘믿고 보는 배우’란 수식어를 지닌 두 사람은 색깔 있는 연기를 통해 극 완성도를 높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배우 권상우가 자연스러운 멋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매거진 ‘바자’ 2월 호 화보에는 권상우의 세월과 경력으로 다져진 여유로움과 김영준 작가가 포착한 그의 한층 짙어진 남성미까지 모두 담겨있다.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한층 더 성숙해지는 그의 매력이 녹아들어 있는 그윽한 눈빛에선 깊어진 감성과 옴므파탈을 느낄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밤늦은 시간 골목길을 서성이며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한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굵직한 분위기를 뿜어내다가도 부드러운 미소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소년스러움을 뽐내기도 했다. 권상우는 내츄럴
솔로 가수로 변신한 희라의 신곡 ‘FLY’가 공개돼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희라는 지난 2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FLY(플라이)(Feat. 피데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FLY’는 걸그룹 써니데이즈의 리드보컬이었던 희라가 솔로 가수로서 오랜 준비 끝에 선보이는 첫 싱글 앨범으로, 어두운 현실에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겠다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겼다. 희라 특유의 시원하고 매력적인 보컬과 몽환적이면서도 트로피컬한 사운드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R&B곡이다. 특
구구단이 두 번째 싱글 앨범 ‘Act.4 Cait Sith’에 대한 힌트를 담은 스포일러 필름을 공개했다.구구단은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Act.4 Cait Sith’와 연관된 힌트들이 담긴 스포일러 필름을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구구단 멤버들은 그룹 정의부터 컴백 타이틀곡 ‘The Boots(더 부츠)’에 대한 생각까지 다양하게 털어놓으며 컴백 기대감을 연일 높이고 있다.‘구구단은 OO이다’는 질문에 대해 하나는 ‘퍼즐’이라고 정의하며 “멤버들이라는 조각들이 모여서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기
걸그룹 모모랜드(MOMOLAND)의 멤버 연우가 아이돌계의 새로운 비주얼 최강자로 주목받고 있다.지난 28일 기준, 유튜브 채널을 비롯한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연우타임’이란 제목에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게재된 영상들은 소속 그룹 모모랜드의 신곡 ‘뿜뿜’ 무대 속 연우의 모습 및 비주얼을 집중적으로 조명해 담았으며 높은 조회 수와 함께 폭발적인 댓글 반응들이 눈에 띈다. 댓글에는 “새로운 비주얼 최강자의 탄생!”, “미쳤다는 말 밖에 안 나온다”, “주이보러 왔다가 연우한테 입덕한다”
tvN ‘화유기’ 이승기가 아이들의 영혼을 책속에 가두는 요괴 책장수에게 일침을 던지며, 영혼이 갇혔던 아이들과 어린 진선미를 구해냈다.지난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10회 분에서는 손오공(이승기)이 학대 받는 불쌍한 아이들을 구한다는 미명으로, 아이들의 영혼을 책속에 가둬두고 있던 책장수(이소연)를 향해 강력한 한방을 날리며, 책장수를 물리치는 모습이 담겨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어 손오공과 진선미(오연서)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작동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펼쳐져 설렘을 증폭시켰다.이날 ‘화유기
‘1박 2일’ 10주년 특집은 한민족의 자긍심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하는 시간이었다. 머나먼 나라 카자흐스탄-쿠바에서도 조국의 독립운동을 위해 힘쓰고 하루 한끼 먹기도 힘든 상황에서도 푼푼히 독립자금을 모아 고국에 전달한 해외 독립운동가. 그리고 아직 그 곳에 남아 그들의 뜻을 이어가고 있는 후손들의 모습이 안방극장 눈시울을 적셨다.지난 28일(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고려인 이주 80주년 기념 카자흐스탄으로 떠난 차태현-김종민-정준영과 쿠바로 떠난 김준호-데프콘-윤동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