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STU48이 히로시마항 히로시마 국제 페리 포트 및 안벽에서 팬클럽 전용 이벤트 "STU48 특별 과외 활동~방학 데이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히로시마항에 접안중인 선상 극장 "STU48호"를 중심으로 히로시마 국제 페리 포트의 암벽에서는 빙수 등의 음식부터 사격 등의 잿날 코너, 토크 이벤트 등의 행사가 열렸다. 또, 팬을 싣고 첫 "STU48호"에서 미니 크루즈, 그 후 "2019 히로시마 모두와 꿈 불꽃 놀이" 감상회가 열렸다. 암벽 스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오페라 여름 제전 2019-20 Japan→ Tokyo→ World" 항목의 하나인 "투란도트"를 7월 13일에 도쿄 도쿄 문화 회관 빅 홀에서 감상했다. "오페라 여름 제전 2019-20 Japan→ Tokyo→ World"는 도쿄 도쿄 문화 회관과 도쿄 신국립 극장이 내년 도쿄 올림픽 올림픽 경기 대회를 위하여 일본 전국의 극장과 연계하는 오페라 프로젝트. 올해는 푸치니 작곡 투란도트, 내년에는 바그너 작곡 뉘른베르크의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7월 19일 도쿄 음악 씬을 주도하는 도쿄 필 하모니 교향악단 주최 " 제127회 도쿄 오페라 시티 정기 시리즈"가 거행되었다. 지휘는 동악단 명예 음악감독이자 세계적 지휘자인 정명훈. 바이올린은 정경화에게 사사하고 2015년 제11회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한 한국계 미국인 연주자 크리스텔 리 (Christel Lee). 전반은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크리스텔 리의 바이올린은 섬세하고 세심하였으며 오케스트라의 음은 무게감있으며 아름다웠다.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2014년 1월 HKT48의 첫 라이브 투어는 현지 큐슈에서 개최했다. 그리고 그간 전국 투어와 해외 공연, 아레나 투어 등 라이브 경험을 거듭하며 4년 반이 지났고 드디어 7월 21일 HKT48의 활동 거점인 후쿠오카가 아닌 큐슈 투어를 시작했다. 사시하라 리노 졸업 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투어는 큐슈현 전체에서 9개의 행사장, 약 3만명을 동원할 예정. 투어 첫날인 21일은 낮과 밤 공연에 각각 2300명 (2공연에서 4600명)의 팬이 몰려들었다. 원점 회귀로 모아진 이번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러시아 발레계의 거장 안무가 보리스 에이프만 이끄는 에이프만 발레가 21년 만에 일본을 방문. 도쿄 공연을 앞둔 7월 17일 재일 러시아 대사관에서 기자 회견이 열리고 에이프만을 비롯하여 댄서들인 류보프 안드레예바, 올레그 가비셰프, 리리아 리슈크가 참석했다. 이날 일본에 막 도착했다는 에이프만은 "나리타 공항에서 기자회견 장소에 올 때까지 차창을 바라보며 옛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라며 감격했다. 1990년대 초반 조국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일본으로부터 초빙에 응하여 일본 방문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도쿄 하루미 부두에 정박하는 STU48 극장 전용선 "STU48호"에서 15일 ""바다와 일본 프로젝트" in 하루미" 종합 개회식을 갖고 후지와라 아즈사 (藤原あずさ) 등 6명의 멤버들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후지와라가 "이번에 우리 선상 극장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환영하고 있습니다"라고 인사. 그 뒤 6명은 "STU48 (세토우치 ver.)"과 "꿈력", 31일 릴리즈 신곡 "좋아하는 사람"의 3곡을 선보였다. ST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지난 6월 22일 신국립 극장 발레단의 "알라딘" 공연을 도쿄 신국립 극장 오페라 팰리스에서 감상했다."알라딘"은 2008년에 빈 트레이 전 예술 감독이 신국립극장 발레단을 위하여 안무를 만든 작품. 뮤지컬이나 애니메이션 영화로 알려진 인기 작품으로서 알라딘이 마법의 램프의 정령이나 프린세스를 만나 성장해 가는 꿈과 모험의 판타지 발레.이 작품은 영국 버밍엄 로열 발레와 미국 휴스턴 발레에서도 공연되며 알라딘에서 친숙한 하늘을 나는 융단이나 램프의 정령이 드러나는 장면이 등장한다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니혼 테레비계의 보도 프로그램 "news zero"에서, 날씨, 문화를 전하는 캐스터인 카와니시 호노카가 7월 6일 도쿄 시부야 츠타야에서 퍼스트 사진집 "plumeria" 출시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벤트 전 회견에서 마음에 드는 컷을 묻자, 튜브 톱 ×쇼트 팬츠 차림으로 파도의 물결을 받고 있는 "비취한 쇼트"를 선택하면서 "발밑 촬영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큰 물결이 와서, 모두 파도에 휩쓸렸습니다!"라고 웃는 얼굴로 설명했다. 사진집은 인도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프리랜서 아나운서 우가미 미사토(28)가 4일 도쿄 모리 아트 센터 갤러리에서 열린 『 진격의 거인전 FINAL』 개장 행사에 참석했다. 만화에 등장하는 인기 캐릭터 히로인 미카사의 코스프레를 선보이며 심장을 바쳐라 거인 토벌 포즈를 취하며 함께 등장한 코미디 콤비 와규 (和牛)와 미니 거인을 반겼다. 이 작품은 『 별책 소년 매거진 』(고단샤)에서 연재 중인 이사야마 하지메의 인기 만화. "방벽" 속에 사는 인류가 사람을 잡아먹는 "거인"을 상대로 절망적인 전쟁을 겪는 이야기이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AKB48 극장 공연으로서 현역 멤버 카시와기 유키 프로듀스 공연 『 아이돌 수행 중 』은 지난해 5월 출범했다.아이돌을 좋아하는 카시와기 프로듀싱으로 팬 하트를 사로잡은 인기 공연이었으며, 지난해 11월에 흥행의 마지막 날을 맞아 애석하게 종료한지 약 7개월 만에 다시 카시와기가 고안한 세트 리스트에 의한 새 공연 『 나의 여름의 시작 』이 6월 30일 출범했다. 첫날 공연에는 무카이치 미온, 오오모리 마호, 카시와기 유키, 아사이 나나미, 오카다 나나, 오구리 유이 등 총 16명이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도쿄 음악 씬을 주도하는 도쿄 필 하모니 교향악단이 6월 14일과 16일, 도쿄 산토리 홀과 Bunkamura 오쳐드 홀에서 정기 연주회를 개최했다. 곡목은 전반이 베토벤 교향곡 제6번 "전원", 후반은 말러 "대지의 노래"라는 중량급 프로그램.지휘는 비와호홀 예술감독과 독일 루벡 가극장 수석 객연지휘자(전 음악총감독)를 맡아 일본과 유럽을 중심으로 활약하고 오페라에 조예가 깊은 누마지리 류스케. 베토벤의 "교향곡 제6번"은 삼림욕하는 듯한 상쾌함, 오감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케야키자카 46의 스가이 유우카가 27일, 도내에서 열린 "승마 스페셜 강좌 with 스가이 유우카"에 참석했다. 스가이는 전 일본 바바 마술 칠드런 라이더 선수권에서 2위에 입상했고 2017년에 일본 마술 연맹의 마술 스페셜 앰배서더에 취임하여 승마 관련 이벤트에 출연하거나 마술 경기 PR을 위한 활동을 해왔다.앰배서더 취임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스가이는 "3년째 마술 스페셜 앰베서더를 맡았다는 점에서 정말 기쁩니다. 어려서부터 말을 너무 너무 좋아해서 말과 마술과 관련될 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