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주말이 코미디로 뜨겁게 불탔다.제 5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이 지난 주말 부산에 1차 웃음 폭탄을 던져 부산바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참가한 팀들의 색깔 있는 공연이 시선을 집중시키며 즐거운 휴일에 유쾌함을 배가시킨 것.박미선 30주년 자선디너쇼 ‘마르고 닳도록’, 김대희, 장동민, 신봉선의 ‘대화가 the 필요해’를 비롯해 ‘개그지’(이상준, 김철민, 김여운), ‘코미디 몬스터즈’(이동윤, 송중근, 이상호, 이상민, 임우일), ‘쇼그맨’(박성호, 김재욱, 김원효, 이종훈, 정범균, 김영철), ‘나몰라쇼’
이연호 기자
2017.08.28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