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 배우 최병모, 전석호, 윤지혜, 최성원, 황보라까지 개성파 배우 군단이 대거 합류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명민, 김현주, 라미란, 윤석화에 이어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가세, 예비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것. 먼저 드라마 ‘비밀의 숲’,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범상치 않은 두각을 드러내며 흥행 대세로 떠오른 최병모는 극 중 김명민(송현철 역)의 절친 딱풀이 역을 맡는다. 그는 위기에 처한 친구를 물심양면으로 돕는 모습으로 진정한 우정이란 무엇인지 몸소 실천, 안
이연호 기자
2018.02.07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