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년 전통의 유럽 최대 의료소모품 전문 기업 '비브라운'. 독일에 본사를 두고, 독일인만을 지역 본부 사장으로 임명하던 이 기업에서 비독일인으로서는 최초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 자리까지 오른 주인공 한국인 김해동 사장. 그가 바로 15일 방송되는 KBS '글로벌 성공시대'의 주인공이다.1979년 대학 4학년 재학 중 무역회사를
15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4년째 미해결 상태인 70대 노파 살인 사건의 미스터리를 추적한다.증거인가 함정인가 담배꽁초와 머리카락"백이면 백, 다 그러더라고요. 할머니 죽일 사람은 사위밖에 없다고..."지난 2008년 10월 9일 밤. 충남 부여의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벌어졌다. 칠순의 노파가 잔인하게 살해된
14일 방송되는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실제 사고 상황을 재연한 모의주행실험을 통해 15초 안에 숨겨진 미스터리의 진실을 추적한다.한밤에 일어난 시속 142km 죽음의 질주지난 11월 21일 새벽. 밤의 정적을 깨는 굉장한 폭음이 조용한 골목길을 뒤흔들었다. 시속 142KM로 달려오던 택시가 옹벽을 들이받고, 반으로 접힌 채 불길에 휩싸였다. 예기치 못
14일 방송되는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동서양의 길목에 위치한 터키 이스탄불을 소개한다.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인 보스포루스해협.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협으로 명성이 자자한 만큼 해협을 따라 이색명소들이 즐비하고, 동서양이 만나는 색다른 매력에 마음을 빼앗긴 유럽의 부호들이 몰려들면서 초호화 별장촌까지 들어섰다.보스포루스를 가로지르는 보스포루스대
'2737년에 한 번 찍는 사진'의 아름다움이 뭇 사람들의 마음을 훔쳤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737년에 한 번 찍는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지난 12월 3일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2737년에 한 번 찍는 사진' 게시물은 '이집트 기자 지구의 3대 피라미드(the great pyramid o
그동안 아무도 몰랐던 낙지의 숨은 비밀이 공개됐다.13일 방송되는 MBC ‘불만제로UP’에서 사람들이 즐겨먹는 낙지 내장의 비밀과 함께 낙지의 원산지 구별법이 밝혀졌다.사람들이 즐겨먹는 낙지 내장은 카드뮴 오염이 심하다. 이에 ‘불만제로UP’제작진들은 서울시내 주요 수산물 판매처 6곳의 국내산과 수입산 낙지를 수거해 카드뮴 수치를 확인해봤다.낙지의 내장 검
캐나다에서 영화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투명 망토가 제작돼 화제다.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은 “해리포터에서 나오는 투명 망토와 비슷한 소재의 투명한 망토를 한 군사업체가 개발했다”고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캐나다 하이퍼스텔스사는 최근 적외선망원경으로도 탐지되지 않는 완벽한 투명 망토를 개발했다.하이퍼스텔스는 자사가 개발한 신소재로 만든 투명
2737년에 한 번 찍는 사진이 온라인상 화제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737년에 한 번 찍는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모았다.사진은 금성, 토성, 수성의 운행 경로에 따라 2737년 마다 한 번씩 피라미드 위에 나란히 자리하는 순간을 찍은 것으로, 2737년에 한 번 볼 수 있는 장면이다.피라미드 위에 떠있는
피자 폭발 게시물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피자폭발 VS 핵폭발’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들은 핵과 피자가 폭발한 사진으로 오븐에서 폭발한 피자의 모습이 버섯구름 모양과 흡사해 핵폭발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특히 받침이 없이 오븐 속으로 직행한 피자의 최후는 참담했다.그러나 실제로 피자가 폭발한 것은 아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정수장학회 문제 해결을 위해 굿을 했다는 주장이 ‘봉주25회’에서 다시 언급되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샀다.11일 팟캐스트 채널 ‘나는 꼼수다-봉주25회’에서 ‘굿, 프레이저 그리고 지하경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그러던 중 박 후보의 ‘1억5천 굿판’에 대한 언급이 나오자 해당 키워드가 온라인상 화제가 됐다.앞서 지난
인정하기 싫지만 공감할 수밖에 없는 남편 얼굴의 중요성이 밝혀져 화제다.최근 온라인상 올라온 '남편 얼굴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외모지상 주의가 현실속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드러나는지를 잘 보여준다는 반응이다.공개된 '남편 얼굴의 중요성' 게시물에는 한 네티즌이 "남편 얼굴 어느 정도 중요한가요?"라고 묻자 답글에는 "중요합니
남편 얼굴의 중요성은 어느 정도일까?남편의 못생긴 얼굴이 결혼에 미치는 영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편 얼굴의 중요성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의 채팅창에 올라온 질문과 답글을 캡처한 것으로 질문자는 남편의 얼굴이 결혼생활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이에 한 네티즌
8일 방송되는 ‘글로벌 성공시대’에서는 맨손으로 시작해 연매출 5억 달러의 무역기업을 일궈낸 젊은 CEO 조 순을 소개한다.남아메리카의 떠오르는 별, 삼바와 축제의 나라 브라질.상파울루 중심가에 위치한 브라질 100대 기업이자, 무역 분야 4위의 기업 ‘시드멕스’. 브라질 무역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성공한 기업으로 손꼽는 이 회사를 이끄는 주인공은 다름 아
웹툰 ‘선천적 얼간이들’ 25회에서 자신들이 제작한 ‘감자칩 UCC 공모전’ 출품작을 소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감자칩을 지나치게 좋아한 나머지 밥에 감자칩을 비벼 먹는 한 남자의 일상을 담아낸 영상으로, 공모전에서 은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UCC 영상을 보면 주인공이 밥에다가 감자칩을 비벼 먹자, 화장실에 가던 아버지가 아들의 뒤통수를 때리며 “에라이
'비행기 황당 기내식'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행기 황당 기내식'이란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공개된 사진은 비행기로 여행 중인 승객이 직접 찍어 올린 것으로 사진 속 기내식은 단 세 가지. 생배추 한 조각과 달걀 하나, 그리고 요구르트가 전부. 여기에 플라스틱으로 된 스푼과 포크가 하나씩 제공되고 있다. 간소
'택배기사의 복수'라는 제목의 게시물 2탄이 공개됐다.최근 택배로 온 과일 박스를 아파트 현관문 앞에 높게 쌓아 문을 함부로 열 경우 쏟아지는 사진이 공개된 데 이어 이번엔 택배기사와 수령자간에 문자를 주고받은 게시물이 게재됐다.수령자가 "죄송해요 지금 확인했는데 택배 어디다 놓고 가셨어요?"라고 묻자 택배기사는 "다음에"라고 짧게 답한다. 이에
최근 ‘택배기사의 복수’라는 제목으로 떠돌고 있는 게시물에 다른 해석이 등장하며 재조명되고 있다.해당 게시물은 아파트 현관문 앞에 쌓여있는 과일 박스를 찍은 것으로, 총 일곱 개의 박스를 탑처럼 높이 쌓아올렸다. 때문에 택배를 받은 사람은 “현관문을 열수 없다”며 불만을 표시한 것.그러나 이는 택배기사의 복수가 아닌 배려에서 나온 행동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6일 방송된 MBC 소비자고발프로그램 '불만제로 UP'은 최근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김치냉장고의 성능과 발효 화장품의 효과를 파헤쳤다.1년 동안 먹을 김치를 보관하는 김치냉장고는 최근 김장철을 맞아 소비자들의 큰 관심거리이다. 특히 보관이 편하고 용량도 큰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는 비타민 익힘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면서 최고가 400만 원대
5일 방송되는 KBS 2TV ‘추적60분’은 ‘2012 대선 핵심쟁점-1편 경제 민주화’ 편에서 박근혜·문재인 두 대선 후보의 경제 민주화 공약을 점검한다.지난달 27일. 18대 대통령 선거 공식선거유세가 시작됐다. 한 치도 내다볼 수 없는 접전이 펼쳐지면서 선거는 달아오르고 있다. 하지만 그 열기 속에서 대선 후보들이 내세운 정책 공약은 주목받지 못하고
‘한국의 3대 미신’이 등장해 네티즌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국의 3대 미신’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이 게시물은 스마트폰 메신저로 주고받은 대화를 캡처한 것이다. 사진 속 사람들은 ‘한국의 3대 미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한국의 3대 미신’ 첫 번째는 ‘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는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