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60분’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무죄 판결의 전말’ 편이 7일 밤 10시 2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KBS 시사제작국은 6일 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되는 부분을 일부 수정해 방송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추적60분’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무죄 판결의 전말’은 국정원의 무리한 간첩 수사를 다룬 내용으로 법원의 무죄판결을 계기로
7일 방송되는 KBS 1TV ‘글로벌 성공시대’에서는 ‘오사카의 거상, 노승정 사장’ 이야기를 조명한다.약 2천 6백만 명의 사람들이 탈모로 고민한다는 이웃나라 일본. 가발에서 발모제까지, 탈모관련 산업이 일찌감치 발달한 그곳에 일본 최초로 모발관리클리닉이라는 개념을 도입한 한국인이 있다. 바로 일본 최대의 모발관리전문기업을 이끌고 있는 노승정 사장(69)
7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4년 전 미국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딸을 죽인 뒤 불을 질러 증거를 훼손시킨 혐의로 구속 중인 재미교포 이현탁 씨가 무죄를 주장 하고 있다.1989년 7월 미국 펜실베니아주의 한 마을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곳은 교회의 수양관으로 이용되던 한 오두막. 이현탁 씨는 오두막에서 자신의
6일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신(辛)나고 화끈한 매운 음식을 소개했다.광주 산낙지 매운 철판 요리. 매일 공수되는 싱싱한 산 낙지로 만든 매운 낙지 철판 요리를 맛 볼 수 있다는 전라도 광주의 한 식당. 청양고추 듬뿍 넣은 매콤, 살벌한 그 맛에 손님들은 쌓인 피로를 땀과 함께 쭉 풀고 돌아간다. 산낙지 요리를 먹은 후 남은 매운 양념을
6일 방송되는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어촌에서 화려한 인생 2막을 시작한 용기 있는 사람들을 소개한다.귀농 인구가 지난해에 10만 명을 넘어서며 귀농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요즘에는 농촌이 아닌 어촌으로 이주하는 이른바 ‘귀어(歸漁)’가구가 눈에 띄게 늘었다.귀어 희망자를 위한 각종 지원 정책도 생겨나면서 경북어업기술센터 영덕지소에선 예년보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스페인 토마토 축체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정열의 나라, 스페인. 그들의 화끈함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토마토 축제가 열렸다.작은 마을, 부뇰에서 열리는 토마토 축제는 총 열흘간의 잔치. 시식회는 물론이고 최고의 토마토를 가리는 토마토 농부왕 선발대회까지 열린단다.그 중에서도 축제의 백미를 장식하는 건 토마토
6일 방송되는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추억까지 담긴 5천만의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카메라에 담았다.세월이 제아무리 흘러도 인기 고정불변! 오히려 화려하게 귀환한 복고 제품들이 있다. 온 국민 스트레스 날려주는 국민오락기 두더지게임. 동전하나면 쌓였던 스트레스 한방에 풀리는 건 예나 지금이나 매한가지다.요즘은 오락실 밖으로 나와 찜질방, 영화관, 야
4일 방송되는 ‘불만제로 UP’에서는 ‘아바타 침 시술 요법’의 실체를 밝힌다.치료하는 데 통증도 없고 환자가 직접 오지 않아도 시술이 가능한 데다, 치매 예방은 100%라는 신비의 비법이 있다고 한다. 그 비법은 자신들이 직접 만든 인형에 침을 꽂으면 인형이 시술받은 부위와 같은 부위를 환자가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아바타 시술 요법’. 이 시술의 가격
MBC ‘불만제로 UP’이 ‘파마약’의 성분과 부작용에 대한 비밀을 파헤친다.‘불만제로 UP’ 제작진이 길거리 설문 조사를 한 결과, 50대 이상의 여성들은 적어도 2~3달에 한 번씩 파마를 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하지만 이들은 대부분 탈모로 고생하고 있었다. 검은콩을 직접 갈아 만든 음료를 마시며 탈모를 예방하고 있지만 파마만은 포기할 수 없다는 손
3일 방송된 KBS 1TV ‘다큐공감’에서는 울산의 간절곶에서부터 시작된 빼빼가족의 유라시아 대륙 종주기가 전파를 탔다.아버지 최동익 씨, 어머니 박미진 씨와 다윤, 진영, 진우 세 아이로 이루어진 빼빼 가족은 지난 6월, 블라디보스토크에서부터 미니버스를 타고 포르투갈까지 향하는 1년여의 여정을 시작한 바 있다.다큐공감 제작팀은 가족의 러시아 바이칼 호수까
3일 방송되는 ‘MBC 100분토론’은 ‘이석기 사태’ 속 9월 정기 국회가 순항할 수 있을지 여야 의원과 중립지대 시민들이 함께 대안을 모색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 혐의 사건으로 정치권이 요동치는 가운데 2일(월) 정기국회가 시작된다. 그동안 주요 이슈였던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을 둘러싼 여·야간 대치와 민주당의 장외투쟁
MBC ‘PD 수첩’이 군(軍) 내부의 의문사를 다룬 ‘내 아들은 자살하지 않았다’ 편을 방송한다.여전히 군 내에서는 의문의 죽음이 계속되고 있다. 현재도 23구의 시신이 장례를 치르지 못한 채 차디찬 군 병원 냉동고에 안치되어 있고, 군부대 봉안소의 유골 146구도 갈 곳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여전히 군에서는 5일에 1명꼴로 자살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3일 방송되는 ‘현장21’에서는 인도에서 한국인 고아원장이 원생을 성폭행한 충격적인 사건을 파헤친다.지난 7월 25일 인도의 한 고아원 앞엔 차도르를 감은 한 여성이 나타났다. “난 8살 때 고아원에 맡겨졌고, 13살 때부터 최씨의 성폭행에 시달렸습니다”수 년간 10대의 원생을 성폭행했다는 한국인 원장, 그의 나이는 73세. 까말라(가명)의 폭로 이후 인도
1일 방송되는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최근 또 불거진 무상복지 논란과 일본 수산물의 안전성, 그리고 셰어하우스 열풍에 대해 조명한다.1. 또다시 무상복지 전쟁? 버스 정류장, 광장 할 것 없이 서울 시내 곳곳에 무상 보육 관련 광고물이 걸렸다. 정부의 무상보육 대상을 확대해 재정이 바닥났다며 무상보육을 포기할 수 없으니 중앙정부가 지원을 늘리
1일 밤 11시 05분 방송되는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여의도 한강공원 72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한강, 서울을 품다 빼곡히 들어선 빌딩과 아파트 사이로 폭 1km의 탁 트인 한강이 도심을 가로지른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에 시원한 강변을 찾는 사람들. 가장 큰 규모의 여의도 한강공원은 접근성이 좋아 국적, 나이, 직업이 다양한 사람
1일 방송되는 SBS 스페셜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밥값과 술값 지불의 원칙에 대해 살펴본다.대한민국에서 점심을 밖에서 사먹는 사람의 수는 약 천 만 명. 점심시간에 식사비용으로 지출되는 돈만 6백 억 원이 넘는다.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는 물가 탓에 한 끼 식사가 6천원을 넘은지 오래다. 남들은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보다 싼 식당을 찾아 순례를
착한 십전대보탕예로부터 몸을 전반적으로 보양하는 대표 처방으로, 현재에도 각종 허약성 질환에 널리 활용되는 ‘십전대보탕’.채널A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에서는 착한 십전대보탕을 다뤘다.십전대보탕은 어디서 어떻게 팔리고 있을까? 전통찻집에서도 ‘십전대보차’ 혹은 ‘십전대보탕’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를 하고 있었다. 찻집 주인은 “전통차가 아니라 보약이라며
31일 방송되는 KBS 1TV ‘글로벌 성공시대’에서는 키르기스 금융 산업의 개척자, 최광영 이야기를 조명한다.중앙아시아의 진주, 키르기스스탄. 시장경제의 불모지였던 그 곳에 금융 산업을 개척한 한국인이 있다.키르기스스탄 내 자본금 규모 1위이자 정직성과 도덕성을 갖춘 상업은행, KICB. 기존의 대출관행을 개선시켜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키르기스스탄의 경제
31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010년 여름 경기도 수원의 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성폭행 사건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309동 옥상에서 생긴 일2010년 10월, 경기도 수원의 한 아파트에 살던 중학교 3학년 남학생 3명이 구속되었다. 혐의는 ‘특수강간’.이들이 같은 동네에 살던 지적장애 2급의 추미라(가명, 당시 18세) 양을 두 달 사이 네
30일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오랜 기다림도 즐거운 소문난 맛집들을 소개했다.부천 해물 칼국수. 부천의 한 칼국수 식당은 주말이면 가게 문을 열기도 전에 모여든 사람들로 북적인다. 무조건 대기표를 받고 줄을 서야만 들어갈 수 있을 정도다. 칼국수 면발은 주문 즉시 홍두깨로 밀어 썰어냈기 때문에 기계로 뽑은 면과 달리 쫄깃하고 차진 맛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