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6/9(금) 도쿄 국제 포럼 홀 A에서 "올림픽 콘서트 2017"이 개최되어 역동적인 올림픽 영상과 풀 오케스트라가 협연하는 콘서트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의 게스트로 일본의 뮤지컬 스타들인 니이즈마 세이코, 나카가와 아키노리가 참여하여 각자의 솔로 곡은 물론 듀엣을 선보여 관객들의 열렬한 박수 갈채를 받았다. 올림픽 콘서트는 일본 올림픽 위원회(JOC)가 올림픽 무브먼트의 추진을 목적으로, 올림픽 정신에 입각하여 스포츠와 문화의 융합을 형상화한 올림픽 영상과 풀 오케스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일본의 인기 여배우 겸 모델인 신카와 유아(23)가 6일, 도쿄에서 열린 쥬얼리 브랜드 『 PANDORA 오모테산도점 1주년 기념 행사 』에 참석했다. 드라마와 버라이어티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카와에게 바빠서 남자 친구를 만날 시간도 없겠다는 취재진의 농담에 "시간은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라고 재치있게 응수했다. 어릴적 삼촌이 선물한 어린이용 귀걸이가 자신의 첫 보석이었다고 재밌게 이야기를 시작한 신카와는 " 보석은 첫 눈에 반해서 구입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제21회 테즈카 오사무 문화상 세레머니 이벤트가 5월 31일 도쿄 하마리 아사히 홀에서 개최된 가운데 만화 대상은 크라모치 후사코의 "꽃에 스며드는"이 그리고 특별상은 "여기는 잘 나가는 파출소"의 아키모토 오사무가 수상했다. "여기는 잘 나가는 파출소"를 40년간 연재하고 완결한 것에 대한 특별상을 받은 아키모토는 테즈카 오사무와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어려서부터 무조건 만화가가 되어 테즈카 선생님을 만날 줄 알았습니다"라고 소년 시절을 회상하면서 "한 파티에서 마침내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일본을 대표하는 장미 정원인 케이세이 바라엔에서 22일 오후 만화 "베르사이유의 장미"의 원작자인 이케다 리요코와 오스칼 역을 역임한 바가 있는 전 다카라즈카 가극단 설조의 톱스타 아사미 히카루가 함께한 토크 쇼가 열렸다. 전 다카라즈카 가극단 설조의 톱스타 아사미 히카루는 "다카라즈카의 첫 무대가 베르사이유의 장미였기 때문에 정말 심장이 뛰었다. 선생님의 만화에서 직접 대사를 취한 것도 있었는데 그 대사만 들어도 소름이 돋았다."고 회상하면서 연이어 "훈련이 무척 즐거웠다.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일본의 인기 모델 에비하라 유리 (37)가 11일 사이타마 메트라이프 돔에서 열린 『 제19회 국제 분산과 조경 쇼 "장미의 타임 터널"』 완성 식전에 참석했다. 이 날 화려한 장미가 배열된 투명감 있는 검은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한 에비하라는 장미와 관련된 에피소드에 대해서 "지난해 아들의 첫 생일 기념으로 집 정원에 장미 모종을 심은 결과 올해 예쁘게 피어서 너무 감동했어요!"라고 소개하며 "세리머니 후에 받은 꽃다발은 당장 집에 걸고 싶습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오는 6월 12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마지막 공연을 가지고 해산하는 ℃-ute가 28일 가와사키의 CLUB CITTA에서 마지막 싱글 "To Tomorrow/파이널 스쿨/ The Curtain Rises" (29일 발매) 출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벤트 전 취재에 응한 큐트의 리더 야지마 마이미(25)는 "최근 악수회가 있었는데, 팬들과 직접 만날 기회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생각하면서 부스 안에서 울고 있었습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보이 그룹·iKON(아이콘)이 25일 일본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일 체육관에서 거행된 패션 축제 " 제24회 도쿄 걸즈 컬렉션 2017SPRING/SUMMER"(이하:TGC)에 출연하며 헤드라이너를 장식했다.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고 속도로 일본 데뷔 1개월 만에 일본 부도칸 공연, 일본 레코드 대상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아이콘이 등장하자 체육관은 붉은 랜턴으로 물들며 함성에 휩싸였다. 박력 있는 퍼포먼스로 관객을 끌어들인 아이콘의 라스트 송 "RHYTHM TA Rock Ver."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지난 20일 걸그룹 7학년 1반이 도쿄 신주쿠 SHOWBOX에서 4일 간의 방일 공연중 파이날 라이브를 개최했다. '오빠 바이러스 일본어 버전'으로 쇼를 스타트한 7학년 1반이 "여러분, 서운하지만 마지막 공연이네요."라고 운을 떼자 공연장은 시작부터 이별의 아쉬움으로 가득했다. 공연 끝 무렵에는 멤버 한 사람 한 사람이 "저희들을 잊지 말아 주세요. 한국에 돌아가서도 여러분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도중 눈물을 보이자 팬들이 격려로 답하는 감동적인 순간도 연출되었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걸그룹 다이아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의 김광수 대표가 다이아의 일본 팬들에게 배려깊은 팬서비스를 선사하여 갈채를 받았다. 다이아는 온스타일에서 4월 9일부터 방영 예정인 첫 리얼리티 '욜로트립' 촬영차 도쿄를 방문한 가운데 유원지, 극장, 온천, 쇼핑 센터를 갖춘 종합 오락 시설인 도쿄 돔 시티를 찾았다.지난 19일 일본의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도쿄 오다이바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감행한 DIA는 21일 12시에 장소를 바꾸어 도쿄 돔 시티에서 게릴라 라이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걸그룹 다이아가 온스타일에서 4월 9일부터 방영 예정인 다이아의 첫 리얼리티 '욜로트립' 촬영차 도쿄를 방문한 가운데 유원지, 극장, 온천, 쇼핑 센터를 갖춘 종합 오락 시설인 도쿄 돔 시티를 찾았다. 지난 19일 일본의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도쿄 오다이바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감행한 DIA는 21일 12시에 장소를 바꾸어 도쿄 돔 시티에서 게릴라 라이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때맞추어 하늘이 심술을 부려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면서 게릴라 라이브는 취소되고 말았다. 급히 새롭게 플랜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6인조로 재편한 April(에이프릴)이 20일, 도쿄 시나가와 인터시티 홀에서 2부 구성 팬 미팅을 개최했다. 에이프릴은 이날 팬미팅에서 최신 앨범의 타이틀 곡 "봄의 나라 이야기"등 9곡을 선보이며 Q&A와 게임 등으로 팬들과 친밀한 시간을 보냈다. 에이프릴은 지난해 11월 채경(20)과 레이첼(16)이 팀에 새로 합류하면서 재편성 후에 첫 일본 방문 길에 올랐다. 레이첼은 "여러분께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의 긴장도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첫 인사로 팬들의 열렬한 환영의 박수를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지하 아이돌 카멘죠시 (仮面女子)의 인기 멤버인 츠키노 모아가 3월 18일 도쿄 아키하바라 카멘죠시 CAFE에서 23번째 탄생 축하 라이브 파티를 개최했다. 생일 케이크, 꽃다발과 색종이, 손수 만든 보랏빛 주먹밥, ESP사로부터의 선물 그리고 환호하는 팬들에 츠키노는 시종일관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를 않았다. 가라데가 특기인 츠키노는 지난 해에는 애니메이션 성우에 도전한 바가 있으며, 이날은 특별히 베이스 기타를 잡고 무대에 등장하여 멋진 연주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열기가 무르익으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