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주식 회사 레드 퀸에서 SKE48의 공식 게임 앱 『 SKE48의 대부호는 끝나지 않아! (SKE48の大富豪はおわらない!)』의 사전 등록을 8월 6일(화)부터 개시했다. 『 SKE48의 대부호는 끝나지 않아!』는 온라인에서 SKE48 회원 본인이나 전국의 사용자와 온라인 멀티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대부호 게임 앱이다. 플레이어는 멤버 한 명을 지렛대로 설정하여 레벨을 올려 가고, 레벨을 올리면 새로운 카드로 진화하거나 비밀의 메세지를 볼 수 있다. 또 탄생제 이벤트나 SKE48의 활동에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영화 "시그널 100" (배급:도에이)이 2020년 1월 24일(금)에 일본 전국 공개하기로 결정하였다. 주연은 요즈음 TV 드라마나 영화에서 확실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화제작에 잇달아 출연,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절대적 인기를 자랑하는 하시모토 카나. 하시모토가 단독 주연을 맡는 영화가 공개되는 것은 "세일러복과 기관총-졸업-"(2016) 이후 4년 만이다.본작은 슈에이샤 (集英社)의 "그랜드 점프"에서 연재중이며 영화화되었던 "불능범"이나 만화 앱에서 "학살 해피엔드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2019년 12월 13일(금) ~29일(일)에 도쿄 국제 포럼 홀 C에서 새 연출판 뮤지컬 "새터데이 나이트 피버"(영국프로덕션) 방일 공연이 결정되었다. 1977년 공개 존 트래볼타 주연의 불후의 명작을 2018년에 빌 켄 라이트가 연출하여 입체적인 안무로 무대화, 누구나 가진 갈 곳 없는 청춘의 에너지, 그리고 가슴을 뜨겁게 하는 디스코 뮤직, 정력적인 안무로 재탄생했다. 주연은 매슈 본 백조의 호수를 비롯한 수많은 매슈 본 작품의 주역들로 성공을 거둔 리처드 윈저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지난 7월 26일 도쿄 시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제326회 정기 연주회가 개최되었다. 다이나믹한 지휘와 열정으로 알려진 후지오카 사치오가 이 악단의 수석 객연 지휘자로 취임한 것을 기념하는 취임 기념 공연이었으며, 양자의 활약을 기대하는 많은 클래식 팬들이 도쿄 오페라 시티 콘서트 홀에 모여 들었다.전반은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절". 바이올린 독주는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한 이래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며 후지오카와도 친분이 깊은 카미오 마유코 (神尾真由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러시아의 거장 발레리 게르기예프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마린스키 가극장이 총력을 집결한 발레리 게르기예프 지휘. 마린스키 극장 "차이코프스키 페스티벌 2019"가 올 겨울 도쿄 문화 회관과 산토리 홀에서 열린다.2019년 8월 1일(목) PMF 오케스트라의 지휘차 일본 방문 중인 게르기예프가 도쿄 임페리얼 호텔에서 기자 회견을 가졌다. 게르기예프는 "차이코프스키의 초기부터, 최만년까지. 약 30년에 걸친 작곡 활동을 일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여러분과 멋진 시간을 나누고 싶습니다"라고 당부
170만부 이상 인쇄된 베스트셀러 의 영화화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 개성 강한 캐릭터의 모습과 원작의 완벽한 영화화를 예상케 하는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는 남자들의 뜨거운 청춘과 우정을 그린 액션 코미디 영화. 공개된 예고편은 ‘아츠나리’(야마다 유키)가 ‘마사키’(이토 켄타로)에게 폭주족 팀을 다시 만들자고 제안하는 장면으로 시작해 어린시절 데메킨(금붕어)이라 불리며 왕따 당하던 ‘마사키’가 자라, 후쿠오카 연합 폭주족 2대 총장까지 올라가게 된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 일본의 유명 개그맨 ‘사타 마사키’의 자전 소설과 만화 을 바탕으로 한 사실을 공개하며 이목이 집중된다. 는 어린시절 괴롭힘 당하던 ‘마사키’(이토 켄타로)가 자라 주먹으로 천하를 제패한다는 꿈을 가지고 친구들과 폭주족 팀인 ‘아호’(멍청한 놈)를 결성해 후쿠오카 연합의 최고 폭주팀이 되기 위해 달려나가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코미디 영화이다. 영화 는 일본에서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쟈니 키타가와가 제작 총 지휘를 맡았던 "영화 소년들"의 추모 상영이 8월 16일부터 도쿄 마루노우치 피카딜리 외에서 열린다. "영화 소년들"은 키타가와의 기획, 구성, 종합 연출로 1969년에 초연된 무대 "소년들"을 영화화한 작품. 쟈니즈 Jr.의 SixTONES, Snow Man, 쿄모토 타이가, 코우치 유고, 마츠무라 호쿠토 등이 출연했다. 지난 7월 쟈니 키타가와가 서거하자 "영화 소년들"의 재상영을 바라는 소리가 배급사인 쇼치쿠에 접수되자, 이번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레너드 번스타인이 창설한 국제 교육 음악제 PMF가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세계 각국에서 예년 이상으로 호화로운 연주가들이 삿포로를 찾았다. 이번 PMF 프리미엄 콘서트는 7월 20일(토)과 21일(일)의 2일간, 삿포로 콘서트 홀 Kitara에서 열렸다. 지휘는 유럽 및 미국의 모든 일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1991년 그리고 93년부터 98년까지 모두 7년간 PMF 3대 예술 감독으로서 이 예술제를 이끌어 온 세계적 지휘자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특
영화 로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 화제상을 휩쓸며 대세스타 반열에 오른 이토 켄타로가 에서 과거에 괴롭힘을 당했지만 지금은 후쿠오카 제패를 꿈꾸는 ‘마사키’역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토 켄타로는 국내 채널A에서 리메이크되어 방영 중인 어른들의 아슬한 격정 멜로를 그린 화제의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들]의 원작 [메꽃~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들~]에서 불량 학생 ‘키노시타 케이타’로 데뷔하였다. 일본에서 이토 켄타로가 맡은 ‘키노시타 케이타’는
지난 7월 24일 개봉한 은 전설 속 보물, 블루 사파이어 ‘감청의 권’을 둘러싸고 코난과 괴도 키드 그리고 400전 무패의 가라테 선수 쿄고쿠 마코토까지 가세해 사자의 나라 싱가포르에서 펼치는 삼각 배틀 미스터리. 개봉 후 관객들은 “스케일 큰 액션씬이 인상적이에요!”(jju_****, 트위터), “보면서 내내 싱가포르에 가고 싶다고 느낄 만큼 배경이 정말 멋있었다”(wolk****, 인스타그램), “역대급 명작! 정말 최고, 꼭 보세요. 강추!”(minj***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내년 "FUJI ROCK FESTIVAL"이 2020년 8월 21~23일에 개최되는 것이 발표됐다. 매년 7월에 거행되고 있었던 "FUJI ROCK FESTIVAL"은 내년에는 8월 3일간 개최되는 것으로 결정. 추가 정보는 차후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