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지난 12월 4일에 일본 부도칸에서 거행된 "노기자카 46 와카츠 유미 졸업 세레모니"를 끝으로 노기자카 46 활동을 종료한 여배우 와카츠키 유미가 9일, 니혼 TV계 연속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매주 토요일 저녁 10시 30분~)의 출연자에 의한 릴레이 블로그를 갱신하여 촬영중 출연자들에게 축하받은 버쓰데이 사진을 공개했다. 니시모리 히로유키의 인기 개그 만화를 히트 메이커 후쿠다 유이치 감독이 실사화해 화제가 된 이 드라마는 카쿠 켄토, 이토 신지가 최강 콤비를 이루고
12월을 맞아 일본영화상영회는 겨울영화 특집을 마련했다. 상영작은 ‘철도원’ ‘대정전의 밤에’ ‘러브레터’ ‘역’ ‘리틀 포레스트 겨울과 봄’으로 차가운 겨울 추위를 녹일 수 있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수작들로 이뤄져 있다. 일본의 아름다운 겨울 풍광을 볼 수 있는 것은 덤. ※상영장소 : 3층 뉴센추리홀 / 시간 : 오후 2시 30분12월 18일(화)에는 영화 ‘러브레터’(Love Letter)를 상영한다. - 감독 : 이와이 슌지- 출연 : 나카야마 미호, 도요카와 에츠시- 상영시간 : 117분- 제작연도
지난 12월 14일, 15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일본영화 프리미어 상영회’를 통해 한발 앞서 관객들을 만나며 뜨거운 관심 속에서 상영을 마친 가 12월 18일(화)부터 IPTV & VOD 최초개봉 서비스를 시작된다. 영화 는 성격도 취향도 제각각이지만 항상 함께 하는 17살, 꽃미남 4인방의 우정과 꿈 그리고 절친 ‘나츠키’의 첫사랑 성공 작전을 그린 청춘 로맨스이다. 누계 부수 335만을 돌파한 인기 원작을 스크린에 옮긴 영화 는 일본에서 가장 핫한 인기
최근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이 꾸준히 관객들을 만나는 가운데, 추리 스릴러 역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사실이 알리지며 동명 소설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은 일본 열도를 충격에 빠뜨린 두 가지 사건, 진실을 밝혀야 하는 기자와 거짓된 진실을 말하는 용의자 사이의 숨 막히는 추리를 담은 스릴러. 원작 소설 [우행록]은 일본 최고 권위의 나오키상 2번 노미네이트 되고, 야마모토슈고로상 수상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누쿠이 도쿠로의
아카기 히로타카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 영화 가 오는2019년 1월 개봉을 앞두고,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소환시키는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는 결코 전해서는 안 될 단 하나의 고백을 되돌리기 위한 한 소년의 선택과 첫사랑의 서툴고 설레는 감성을 아름답게 그려낸 타임리프 로맨스. 이번에 공개된 의 메인 예고편은 시작부터 주인공 소년 ‘사토시’(무라카미 니지로)가 병원에
12월을 맞아 일본영화상영회는 겨울영화 특집을 마련했다. 상영작은 ‘철도원’ ‘대정전의 밤에’ ‘러브레터’ ‘역’ ‘리틀 포레스트 겨울과 봄’으로 차가운 겨울 추위를 녹일 수 있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수작들로 이뤄져 있다. 일본의 아름다운 겨울 풍광을 볼 수 있는 것은 덤. ※상영장소 : 3층 뉴센추리홀 / 시간 : 오후 2시 30분12월 17일(월)에는 영화 ‘대정전의 밤에’(大停電の夜に)를 상영한다. - 감독 : 미나모토 타카시- 출연 : 도요카와 에쓰시, 이가와 하루카- 상영시간 : 131분- 제작연도
서로 다른 신념을 둘러싼 코난과 아무로 토오루, 이 두 남자의 치열한 두뇌 싸움으로 지난여름 팬들을 열광시켰던 22번째 극장판 코난 이 새해 1월 9일 다시 한번 4DX로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한정판 관객 선물을 공개했다. 지난 에 이어 코난 극장판 사상 두 번째의 4DX 개봉을 맞아 관객들에게 증정될 특전은 다름 아닌 스페셜 포스트 카드. 레드와 블루의 서로 다른 컬러를 배경으로 아무로와 코난의 비장한 표정이 강렬함을 선사하는 스
영화 ‘인생 후르츠’가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이끌어내며 입소문 흥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금주 주말 다양성영화로서 의미 있는 스코어인 1만 명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관객들의 꾸준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2주차에 들어서 상영관이 더욱 확장되어 장기 상영까지 예고되고 있다. 자극적인 영화들이 넘쳐나는 요즘, 차근차근 천천히 인생의 여유를 이야기하는 이 영화가 주목 받고 있다. ‘인생 후르츠’는 둘이 합쳐 177살, 65년을 함께한 노부부의 천천히 맛이 들어가는 인생 이야기를 그린 힐링 무비이다. 영화 속 동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1983년 연재 개시로부터 2018년에 35주년을 맞이한 "북두의 권". 음악을 통해 "북두의 권" 35주년을 기념하고자 7조의 아티스트가 코라보레이션(colataboration)한 컴필레이션(combalation) 앨범이 1월 16일 타이틀로 발매된다. MYFIRST STORY "You"re already dead", BiSH "Small Fish", 미우라 유타로 "LAST HERO", S
2019년 1월, 차원이 다른 긴장감과 상상할 수 없는 반전의 추적 스릴러가 관객들을 찾아온다. 츠마부키 사토시 주연작이자 일본 추리 소설 대표작으로 꼽히는 동명 원작을 영화화한 이 오는 1월 국내 개봉을 확정지은 것. 은 일본 열도를 충격에 빠드린 두 가지 사건, 진실을 밝혀야 하는 기자와 거짓된 진실을 말하는 용의자 사이의 숨 막히는 추리를 담은 스릴러. 영화의 원작 [우행록]은 일본 대표 추리 소설가 누쿠이 도쿠로 작가의 작품으로, 미스터리 소설 이상의
외톨이 ‘미조레’와 그녀에게 유일하게 다가와준 ‘노조미’, 단짝이 된 두 소녀가 고등학교 마지막 콩쿠르곡을 함께 준비하며 겪게 되는 우정과 성장을 담은 아름다운 감성 애니메이션 가 12/13(목) 바로 오늘부터 인터넷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는 소녀들의 청춘 이야기를 담은 타케다 아야노의 [울려라! 유포니엄 ~기타우지 고등학교 취주악부, 파란의 두 번째 악장~]가 원작이다. 압도적인 작화 퀄리티로 정평 난 ‘교토 애니메이션’이 제작을 맡고, 제작진이 총출동한 작품으
12월을 맞아 일본영화상영회는 겨울영화 특집을 마련했다. 상영작은 ‘철도원’ ‘대정전의 밤에’ ‘러브레터’ ‘역’ ‘리틀 포레스트 겨울과 봄’으로 차가운 겨울 추위를 녹일 수 있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수작들로 이뤄져 있다. 일본의 아름다운 겨울 풍광을 볼 수 있는 것은 덤. ※상영장소 : 3층 뉴센추리홀 / 시간 : 오후 2시 30분12월 13일(목)에는 영화 ‘철도원’(鐵道員: ぽっぽや)을 상영한다. - 감독 : 후루하타 야스오- 출연 : 다카쿠라 겐, 히로스에 료코- 상영시간 : 112분- 제작연도 :
누적 판매 부수 5,5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인기 만화 [은혼]을 원작으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역대급 실사화 그 두 번째 시리즈로 돌아온 이 핵인싸 시리즈 Part.1 인싸들의 클럽 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관객들을 포복절도시키고 있다. 은 10년 치 집세를 모으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던 해결사 3인방이 위기에 처한 ‘신센구미’를 구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SF 코믹 블록버스터. 12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화제가 되고 있
결코 전해서는 안 될 단 하나의 고백과 그를 되돌리기 위한 한 소년의 선택, 첫사랑의 서툴고 설레는 감성을 아름답게 그려낸 타임리프 로맨스 가 매서운 추위를 따스하게 물들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의 보도스틸은 청춘 로맨스다운 풋풋하고 싱그러운 분위기와 감성을 그대로 담아 보는 이를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주인공 ‘사토시’ 역을 맡은 무라카미 니지로의 훈훈한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클래식 발레의 아버지, 마리우스 프티파 탄생 200년의 마무리로서 도쿄 발레단이 프티파의 장대한 그랜드 발레 "해적"을 초연한다. 19세기 시인 바이런의 이야기 시에 상상을 얻어 창작된 본작은 오스만 제국이 지배하는 지중해 세계를 무대로 해적들의 사랑과 모험을 화려하고 역동적으로 그리고 있다.지중해의 빛나는 태양 빛과 검푸른 바다. 다양한 문화가 섞여있는 바자르. 콘라드의 근성인 해적섬. 이곳에서 펼쳐지는 해적과 미녀들의 액션과 파워풀하고 기교적인 댄스, 할렘으로 파샤가
누적 판매 부수 5,5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인기 만화 [은혼]을 원작으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역대급 실사화 그 두 번째 시리즈로 돌아온 이 우주최강 은덕 상영회를 개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은 10년 치 집세를 모으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던 해결사 3인방이 위기에 처한 ‘신센구미’를 구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SF 코믹 블록버스터. 12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 관객들의 뜨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150년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명문 키예프 대극장(우크라이나 국립가극장)은 볼쇼이 극장, 마린스키 극장과 함께 옛 소련 3대 극장으로 통칭된다. 우크라이나는 세계에 이름난 예술가를 숱하게 배출하고 있지만 발레도 예외는 아니다. 키예프 발레는 아름다운 스타일과 발군의 테크닉, 다이내믹하고 박력있는 무대가 특징적이다.이번 일본 공연에서는 크리스마스에 걸맞은 호두까기 인형, 고전 발레의 최고 걸작 백조의 호수, 그리고 지금 4반세기 만에 일본에서 상연하는 신데렐라 등 주옥의 명작을 선보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12월 7일 발표 최신 오리콘 주간 BOOK 랭킹에서 노기자카 46의 타카야마 카즈미의 첫 소설 작품 "트래페지움 (トラぺジウム)"이, 주간 매상 2.0만부로 8위에 랭크 인. 장르별 "문예서"에서는 1위를 획득했다. 아티스트의 소설 작품의 BOOK 랭킹 TOP10 진입 및 장르별 "문예서"에서의 1위는 2017년 11월 6일 후지사키 아야오리(SEKAI NO OWARI)의 "후타고"(2017년 10월 발매) 이래, 통산 3번째 작품이 된다.본작은, 잡지 "다빈치"에서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지난 12월 6부터 크리스마스의 풍물시, K-발레 컴퍼니의 "호두까기 인형"이, 도쿄 시부야 Bunkamura 오차드 홀에서 상연되고 있다. 2005년에 발표되어 제5회 아사히 무대 예술상을 수상한 쿠마카와 테츠야 연출 버전 "호두까기 인형"은 K=발레 컴퍼니의 수많은 레퍼토리들 중에서도 특별히 배려가 깊은 작품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쿠마카와 판 호두까기 인형은 사랑과 꿈으로 가득찬 극상의 판타지로서, 제4막의 빗발치는 가루눈 속에서 춤을 추는 장면은 필설로 다할 수 없는 미의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12월 19일(수), 20일(목)의 2일간에 걸쳐, 도쿄 돔에서 10만명을 동원하는 라이브 "LIVE 2018 L"ArChristmas"를 앞두고, 기간 한정 이벤트 "L'ArChristmas Park"가 도쿄 시부야구의 요요기 공원 내의 이벤트 광장 야외 스테이지에서 개최되는 것이 결정되었다. L'ArChristmas Park에서는 일본 각지의 식재료를 이용하여 멤버 각각이 스스로 프로듀싱한 메뉴를 먹을 수 있는 L'ArCafe나, 도쿄돔 라이브 회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