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12월 21일 도쿄 국립 경기장에서 열리는 행사 "국립 경기장 개장 행사~HELLO, OUR STADIUM~"의 상세가 발표됐다. "HELLO, OUR STADIUM"은 올해 11월 말 완공 예정인 신축 국립 경기장을 일반 시민에게 선보이는 행사로서 "OUR STADIUM 그 자리에서 인류는 하나가 된다"라는 컨셉 아래 "스포츠""음악""문화"의 3가지를 축으로 한 콘텐츠가 전개된다.이 중 "스포츠"의 컨텐츠에서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레이스"가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사극 전문 채널의 오리지널 사극 제20편으로 제작되는 사상 첫 8K 사극 "귀향"(원작:후지사와 슈우헤이 주연:나카다이 타츠야)이 Reed MIDEM사가 프랑스 칸에서 주최하는 세계 최대급의 국제 영상 콘텐츠 상품 전시회 "mipcom"에서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이 결정되었다. "mipcom"은 매년 10월에 개최되며 세계 110개국에서 참여, 근래에는 전세계에서 대히트한 미국 드라마 "X-파일"의 리바이벌 시리즈나, 골든 글러브상에도 노미네이트 된 벤 스틸러 감독의 드라마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주식회사 USEN Media가 23회째를 맞는 결혼 이벤트 "우에코레 컨셉 웨딩 이벤트"를 8월 24일과 25일 이틀간에 걸쳐 메구로 센트럴 스퀘어에서 개최했다. 이번 이벤트는 스테이지 이벤트의 SNS 전달이나 온라인 상담회 등, 회장에 발길을 옮기지 않아도 참가할 수 있는 넷 전개를 조합한 우에코레로서는 첫 시도. 주력 컨텐츠의 하나인 양장과 화장을 비교할 수 있는 "모의인전식"은, "홀림"을 컨셉으로, 아름답고 상냥한 밤하늘을 표현한 회장장식 중에서 행해졌다. 조용히 읽을
오는 9월 4일 재개봉을 확정 지으며 다시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 이 메인 예고편과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은 제2차 세계대전 패전 후 ‘국가공안부’와 수도경의 ‘특기대’가 반군세력 ‘섹트’와 대치하던 혼돈의 시기 속 일본을 배경으로, 자신의 눈 앞에서 자폭한 소녀의 언니와 사랑에 빠지게 된 수도경 특기대 최정예대원 ‘후세 카즈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SF 애니메이션. 희대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은 오시이 마모루의 걸작 만화 ‘견랑 전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제작진 등 일본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디즈니 첫 공식 아카펠라 그룹 "디카펠라"의 첫 일본 투어가 8월 22일(목) 삿포로 문화 예술 극장 hitaru에서 개막. 초만원이 된 회장은, 디즈니의 마법에 싸여 잔치 분위기가 되었다. 삿포로에 이어서는 후쿠시마, 센다이, 나고야, 효고, 후쿠오카, 도쿄, 오사카의 전 8개 도시를 도는 일정이다. "디카펠라"는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응모를 받아 개개의 가창력 뿐 아니라 인성과 카리스마, 그리고 무엇보다도 노래 부르는 것을 더없이 사랑하는 최고의 7명을 오디션에서 엄선하여 탄
SF 애니메이션의 고전 이 국내 개봉을 오는 9월 4일로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극장판 은 제2차 세계대전 패전 후 ‘국가공안부’와 수도경의 ‘특기대’가 반군세력 ‘섹트’와 대치하던 혼돈의 시기 속 일본을 배경으로, 자신의 눈 앞에서 자폭한 소녀의 언니와 사랑에 빠지게 된 수도경 특기대 최정예대원 ‘후세 카즈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SF 애니메이션. 은 사람으로 가장한 늑대와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동화 [빨간 망토]를 모티브로 한 오시이 마모루의 걸작 만화 ‘견랑전
일본의 현정권을 비판하는 정치 영화로 자국은 물론 국내에서까지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화제작 가 하반기 국내 개봉한다. 는 정부 비리가 담긴 의문의 팩스 한 통을 받은 신문기자가 정권이 은폐하려는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정치 스캔들 모티브의 작품. 영화 는 몇 년 전 일본을 뒤흔든 ‘사학 비리 사건’을 모티브로 해 일찍이 뜨거운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실제 당시 사건에 의문을 제기하며 끊임없이 정권과 대립한 도쿄신문의 기자 모치즈키 이소코의 저서를 바탕으로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쿠라야미 피트니스 개척자 "FEELCYCLE"을 운영하는 주식 회사 FEEL CONNECTION이 2019년 8월 10일(토)부터 12일(월·휴일)에 마쿠하리 멧세에서 FEELCYCLE LIVE 『 LUSTER2019』를 개최하여 3일 동안 약 1만명을 동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FEELCYCLE LIVE『 LUSTER2019』는 쿠라야미 헬스를 이끌어 온 FEELCYCLE이 사상 최대 규모의 스케일로 거행한 일본 최대급의 쿠라야미 사이클 페스티벌. 회장이 된 마쿠하리 멧세에는 1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8월 16일(금), 피아니스트 기요즈카 신야가 콘서트 "기요즈카 신야 KENBAN 축제 supported by YAMAHA"를 니혼 부도칸에서 개최한다. 일본인 남성 클래식 피아니스트가 부도칸에서 단독 공연을 갖는 것은 사상 최초이기도 하다. 기요즈카 신야는 "사상 최초라고는 하지만 저는 업계를 짊어지거나 하는 성격은 아닙니다.(웃음) 기쁘고 기합은 들어가 있습니다만, 부담스럽게 느끼지 않습니다. 10명의 살롱에서 연주 하는 것과 부도칸에서 연주하는 것이 무엇이 다르냐고 물어보신다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도쿠시마시 아와오도리의 개막을 알리는 이벤트 "선발 아와오도리 전야제"가 올해도 8월 11일, 도쿠시마시 내의 "ASTY TOKUSHIMA"에서 열렸다. 이날 출연진은 아와 무용 진흥 협회와 도쿠시마 현 아와 오도리 협회에 가입한 33팀에서 뽑힌 무희와 악기 연주자 등 총 880명. 12일부터의 실전 축제는 거리 전체를 무대로 한 일본을 대표하는 축제로서 예술성이 높은 아와오도리의 기술들과 장대한 스케일과 박력이 7,300명의 관객을 압도했다. 전반은 아와 오도리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오페라 여름 축제 2019-20 Japan↔ Tokyo↔ World "투란도트"가 도쿄 문화 회관, 신국립 극장, 비와코 홀을 경유하고 8월 4일, 삿포로 문화 예술 극장 hitaru에서 최종 공연을 맞이했다. 종합 프로듀스는 벨기에 왕립 모네카 극장, 리옹가 극장 등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오페라 지휘자로서 높은 평가를 받는 오노 가즈시. 바르셀로나 올림픽 개막식 연출을 맡았던 알렉스 오리에가 연출을 맡았다.이번 투란도트의 매력은 무대미술의 어둡고 차가운 공간이나 동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15주년을 맞은 축제 섬머 뮤자 KAWASAKI 2019에 7월 29일 도쿄도 교향악단이 출연했다.지휘자는 2009-2010 시즌부터 뉴욕 필하모닉 음악 감독으로 취임하여 2018년까지 이 직위를 지냈으며 현재 도쿄도 교향악단의 수석 객원 지휘자에 임하고 있는 앨런 길버트. 도쿄도 교향악단이 뮤자 카와사키 심포니 홀에 등장하는 것은 드문 경우로서 축제 서머 뮤자 2019에서는 "명장의 가이드로 듣는 이탤리언 프로그램"이라는 주제에 도전했다.이탈리아의 작곡가 레스피기의 작품이 중심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