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인기성우이자 가수인 타무라 유카리의 새 앨범 'Harumachi Soleil(봄을 기다리는 태양)'이 지난 해 12월 21일 일본에서 발매된데 이어 드디어 1월 18일 오늘 한국에서도 발매된다. 타무라 유카리의 앨범이 한국에서 정식으로 발매되는 것은 처음이다.뿐만 아니라 오늘부터 엠넷, 멜론,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모든 음악 감
대만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쿤링(昆凌·19)이 중화권 스타 주걸륜(周杰倫·33)과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쿤링은 최근 대만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주걸륜과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음을 시인했다.그동안 현지 파파라치에 의해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여러 번 보도된 적은 있으나 열애설을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쿤링은 "주걸륜과 처음 만나기 시작했을
팝가수 비욘세(30)가 엄마가 됐다.미국의 주요언론들은 지난 7일 밤(현지시간) 비욘세와 제이 지(42) 커플이 뉴욕시 레녹스힐 병원에서 첫 딸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비욘세는 자연분만을 포기하고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첫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출산했고 산모와 아기 둘 다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비욘세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기네스 팰트로는 8일
할리우드 톱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36)가 연인 브래드 피트(48)에게 또 ‘통큰’ 선물을 해 화제다. 최근 새 영화 ‘인 더 랜드 오브 블러드 앤 허니(In the Land of Blood and Honey)’ 감독으로 나선 졸리는 피트의 생일과 크리스마스 선물로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폭포를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졸리가 이런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이유는
팝 가수 리한나(23)의 새 뮤직비디오에 대해 또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외신에 따르면 리한나의 최신 뮤직비디오 '유 다 원(You Da One)'이 한 작가의 사진 컨셉트를 표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노르웨이 출신 유명 패션 사진작가 솔베 선즈보는 '유 다 원' 뮤직비디오가 자신이 지난 2008년 패션 매거진 누메로(2008 Numero 93)에
할리우드 스타 멜 깁슨(55)이 재산의 절반을 위자료로 지급하게 됐다. 로스앤젤레스 법원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두 사람의 이혼 소송을 최종 승인했다31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된 멜 깁슨은 자신의 재산 총 8억5,000만달러(한화 약 9,800억원) 중 절반에 가까운 4억달러(약 4,600억원)를 로빈 깁슨에게 내주게 됐다.깁슨이 꼼짝없이 재산의
레이디 가가가 전 비서로부터 피소됐다. 레이디 가가의 비서로 근무했던 제니퍼 오닐은 시간외 근무수당을 받지 못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총 13개월간 레이디 가가의 곁에서 그녀의 수발을 들었다는 오닐은 38만달러(한화 약 4억4,000만원)의 보상금을 요구했다.오닐은 소장에서 “레이디 가가는 시간을 구분하지 않고 밤낮으로 끊임없는 요구를 했다”면서 “샤워 중
'엽기 팝스타' 레이디 가가(25)가 AP통신의 '올해의 엔터테이너(Entertainer of the Year)'에 뽑혔다. AP통신과 계약을 맺고 있는 미 전국의 135개 주요 신문 및 방송 편집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엔터테인먼트와 문화에 가장 영향력을 미친 인물 선정 투표에서 레이디 가가가 1위를 차지했다.2위는 애플의 공동창업자 고 스티브
불화설에 시달리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커플 윌과 제이다 핀켓 스미스 부부의 위기가 자녀문제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세 자녀를 키우며 할리우드의 가장 화목한 모범가정으로 부러움을 샀던 윌 스미스 부부는 최근 이혼이 임박했다는 소문으로 속앓이를 하고 있다.미국의 주요 연예정보지들은 최근 "윌과 제이다 부부가 14년의 결혼 생활을 뒤로하고 파경을 향해 가고
팝스타 리한나(23)의 임신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미국 연예뉴스사이트인 ‘미디어테이크아웃닷컴’은 18일 “리한나 임신, 증거 나왔다”는 제목의 내용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리한나는 17일 밤(현지시간) 포르투갈에서 공연을 하던 중 갑자기 노래를 부르다 말고 무대에서 뛰쳐나갔으며 구토를 한 뒤 돌아왔다.이 매체는 리한나의 측근을 인용해 그녀가 현재 임신
할리우드 스타 린제이 로한과 故 히스 레저가 연인 사이였던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린제이 로한과 히스 레저의 열애설은 지난 2008년 당시에도 여러 차례 화제가 됐지만 레저의 사망 이후 확인되지 않은 채 잊혀졌다.그러나 지난 8일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최근 린제이가 레저의 사망 당시에 쓴 것으로 보이는 일기장을 입수해 그 내용을 공개했다.린제이는 레저가
팝스타 레이디 가가(25)가 이상형 남성에 대해 밝혀 화제다. 레이디 가가는 최근 영국의 ‘더 선’지와 인터뷰에서 “힘이 좋아야 하며 하버드 출신이면 좋겠다”고 이상적인 남자친구에 대해 설명했다.또 “재능과 추진력이 있어야 하고 사랑에 대해 적극적인 사람이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하지만 지금까지 그녀가 교제했던 전 남자친구들은 대부분 학력에서 미달됐다.레이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주치의에게 최종 4년형이 선고됐다.2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형사법정에서 열린 형량 선고재판에서 마이클 패스터 판사는 주치의 콘래드 머레이에게 4년형을 확정짓고는 머레이가 잭슨을 진료하면서 믿음을 저버렸다고 말했다. 또한 패스터 판사는 머레이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과실도 인정하지 않는 등 이 사회에 매우
이병헌이 등장하는 할리우드 영화 촬영장에서 인명피해 사고가 일어났다.영화 ‘지. 아이. 조2(G.I. Joe 2: Retaliation)’의 뉴올리언스 촬영장에서 22일(미국시간) 스태프 멤버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에서 고용된 마이크 휴버는 세트를 철거하는 과정에서 대형 리프트가 쓰러지면서 그 아래 깔려 목숨을 잃었다.파라마운트사는 휴버의 사망
혼전임신으로 화제가 됐던 섹시 가수 제시카 심슨(31)이 400만 달러(한화 약 44억원)의 대박 계약을 터뜨렸다. 미국 연예뉴스전문지 'Us 위클리'에 따르면 심슨은 세계적인 다이어트 제품회사인 '웨이트 워처스(Weight Watchers)'와 계약을 맺었다.조건은 출산 후 감량에 성공하면 광고에 출연, 400만 달러를 받게 된다는 것.당초 심슨은
데미 무어가 17일(미국시간) 공식적으로 이혼을 전격 발표했다.데미 무어(49)와 연하남편 애쉬튼 커처(33) 커플은 지난 2005년 9월에 결혼식을 올려 그 후 할리우드의 대표적 잉꼬부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지만 최근 커처의 불륜을 둘러싸고 갈등을 겪어왔다. 그녀는 “나는 무거운 마음으로 슬픈 결정을 내렸다”고 말문을 열며 “애쉬튼과의 6년 결혼생활을 이
얼마 전 섹시 셀카 사진을 공개해 탄성을 자아냈던 헐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49)가 불과 두 달 만에 급속도로 노화된 모습을 드러내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US 매거진은 최근 온라인판 뉴스를 통해 얼굴과 손, 목 등에 주름이 자글자글 생긴 데미 무어의 정면 사진을 공개했다.당시 LA의 한 네일 숍에서 무방비 상태로 걸어 나오다 취재진에 포착된 데미 무어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최고의 컨트리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스위프트는 9일(현지시각) 테네시주 내쉬빌 브릿지스 아레나에서 열린 제 45회 컨트리 뮤직 어워즈(The 45th Annual CMA Awards) 시상식에서 ‘올해의 엔터테이너(Entertainer of the Year)’ 상을 거머쥐었다.지난 2009년에 이어 두 번째.가수 브래드 페이즐리와 캐리 언
마이클 잭슨의 주치의가 과실치사혐의로 유죄평결을 받았다.잭슨의 주치의 콘랜드 머레이(58)는 7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법원 배심원재판에서 유죄가 인정돼 오는 29일 최종 형량이 선고될 예정이다. 머레이는 최고 4년형이 선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형이 선고되면 머레이는 의사자격증을 박탈당한다.이날 12명의 배심원단은 9시간에 걸쳐 머레이의 혐의를 심리,
거대한 스케일, 치밀하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아이맥스 카메라로 담아낸 화려한 액션의 절정을 보여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의 주연배우 톰 크루즈와 폴라 패튼, 브래드 버드 감독이 12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12월 2일(금)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전세계 최고의 액션스타! ‘친절한 톰 크루즈’ 5번째 한국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