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엔 이세라 기자] 찰떡 호흡 콤비로 대한민국을 웃겼던 권상우, 성동일이 더 큰 웃음으로 돌아왔다. 여기에 이광수가 합류해 최강 트리블 콤비를 완성했다.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압구정에서 영화 '탐정 리턴즈'(이언희 감독)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 이언희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탐정 리턴즈'은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
[라이브엔 이세라 기자] 독한 캐릭터들의 폭발적인 존재감! 영화 '독전'이 2018년 최고의 범죄극 탄생을 예고하며 베일을 벗었다.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독전’(이해영 감독)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 시사회에는 배우 조진웅, 류준열, 박해준, 차승원, 이해영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극 영화다.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만의 매력적인 스타일을 구축해온 이해영 감독과 '
[라이브엔 이세라 기자] 오는 6월, 많은 이들을 위로해 줬던 인생 웹툰이 영화 '여중생A'로 찾아온다.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여중생A’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김환희, 엑소 수호, 정다빈, 이종혁, 이경섭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여중생A’는 취미는 게임, 특기는 글쓰기, 자존감 0%의 여중생 미래(김환희)가 처음으로 사귄 친구 백합과 태양에게 받은 상처를 랜선친구 재희(김준면)와 함께 극복해 가는 이야기를 그린영화다. 동명 웹툰 [여
[라이브엔]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압구정에서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제작보고회가 열렸다.이날 이성민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촬영 비하인드에 대해 취재진들 앞에서 "제주도에서 촬영을 한 적이 있다. 송지효 씨가 술방에 술을 차려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송지효 씨는 술방의 방장이다"고 폭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성민은 "신하균씨는 송지효 씨가 차려주면 먹고 잤으며, 이엘 씨는 제주도 풍광을 보러 다녔다"고 덧붙여 말했다.이에, 송지효는 "제주도 촬영을 외진 곳에서 촬
배우 이정현이 새로운 모습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8일, 배우 이정현이 감성 스릴러 영화 '밀약'의 주인공 서주하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이정현이 맡은 서주하 역은 대기업 회장의 하나뿐인 손녀이자 명품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는 스타 파티쉐로 오랜 시간 복수를 설계하고 완성하는 비정하고 차가운 캐릭터다. 이정현은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천재적인 연기력으로 2015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명량', '군함도' 등을 통해 깊이 있는
2018년 새해, 개봉을 앞둔 다채로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주목받고 있다.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의 전쟁 블록버스터 '12 솔져스', 22년 만에 돌아온 액션 어드벤처 '쥬만지: 새로운 세계',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엔딩을 알릴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그 주인공이다.먼저, '토르: 라그나로크'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흥행 열풍을 일으킨 크리스 헴스워스가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는 '12 솔져스'가 오는 1월 개봉을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압구정에서 영화 ‘염력’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연상호 감독이 참석했다.‘염력’은 우연히 초능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예상치 못한 일에 휘말리게 된 딸을 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염력을 얻게 된 아버지 ‘석현’ 역이 류승룡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 딸 ‘루미’ 역에 심은경이 캐스팅돼 ‘서울역’에 이어 두 번째 부녀의 호흡을 맞춘다. 류승룡은 이번 영화에서 푸근하고 서민적인 캐릭터를 위해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압구정에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이병헌, 박정민, 윤여정, 최성현 감독이 참석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내부자들’ ‘마스터’를 통해 눈 뗄 수 없는 강렬하고 압도적인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이병헌은 한때 동양챔피언까지 했던 복싱 유망주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는 ‘빛과 색에 대한 영상 미학’ 교육이 오는 13일(화)부터 14일(목)까지 누리꿈스퀘어 3층 중회의실과 상암동 DMS 1스튜디오(4층)에서 열린다. 이번 교육은 국내 방송·영상 제작관련 종사자 약 70명을 대상으로 헐리우드 제작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기획되었으며, UHD 등 초고화질 제작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자연의 색 그대로의 정확한 빛과 색을 구현하기 위한 제작기법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주요 강사진으로는 미국에서
[라이브엔 이상철 기자] 배우 김상경이 故홍기선 감독을 추모하며 감독님을 그리워했다.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위치한 CGV압구정에서 영화 '1급기밀'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배우 김상경은 "우리 모두 전부 같은 마음이다. 홍기선 감독님께서 이 현장에 같이 계셨다면 좋았을텐데"라며 故 홍기선 감독을 그리워하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지금은 감독님의 생각을 많이 안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냥 감독님께서 곁에 계시다고 생각하는게 도리이며, 슬픔을 느끼려 하지 않고 영화로서 관객들과 대중들
[라이브엔 이상철 기자] 배우 김옥빈이 사회고발 영화에 또 다시 출연하게 된 소감을 취재진들에게 전했다.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위치한 CGV압구정에서 영화 '1급기밀'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배우 김옥빈은 사회고발 영화에 또 다시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영화 '소수의견'부터 이번 작품까지 두편을 하게 되었다. 대본을 받고 읽으면서 이 작품을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이어, "이 영화가 개봉되면 대중분들에게 어떻게 보여지고 어떻게 평가받을지에 대해서는
[라이브엔 이상철 기자] 배우 김옥빈이 '1급기밀'에서 또 한번 기자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위치한 CGV압구정에서 영화 '1급기밀'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배우 김옥빈이 또 다시 기자 역할을 맡은거에 대해 " '1급기밀'에서 맡은 기자 역을 위해 MBC 'PD수첩'에서 군대 비리에 대해 취재한 기자분을 직접 만났다. 이번 기자 역할은 앞서 해본적이 있기 때문에 수월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이어,
배우 최유화가 영화 ‘레슬러’에 특별출연 해 촬영을 마쳤다.최유화는 김민재의 어린 시절 회상장면에 등장해 아련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영화 '레슬러'는 아들 뒷바라지가 유일한 낙인 왕년의 레슬러 '귀보'와 촉망받는 레슬링 유망주 아들 '성웅', 티격태격 아웅다웅 평범하게 살아오던 부자(父子)가 윗집 가족과 예기치 못하게 엮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 배우 유해진의 차기작이자 신예 김민재, 이성경의 만남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라이브엔 이상철 기자]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압구정 CGV에서 영화 '1987'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이날 장준환 감독은 취재진들에게 "영화 '1987'은 1987년 그 시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전 국민이 거리로 뛰어나기까지를 다룬 가운데 이 영화에서는 온 국민이 주인공이고 이 나라 즉 대한민국의 주인이 누군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하며 영화 '1997'에 대한 제작 의도를 밝혔다 또한, 김태리는 '마이마이'를 처음 본 소감
배우 김혜수와 이선균이 오는 25일(토)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제 3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진행자로 나선다.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청룡영화상 시상식. 김혜수는 제 1994년 제15회 청룡영화상부터 올해로 24년째 진행을 맡는다. 청룡과 함께해 온 시간만큼 이제는 명실상부 청룡을 대표하는 얼굴로 자리매김한 김혜수는 ‘청룡의 여신’답게 남다른 지성과 노련미로 이번 시상식의 품격을 또 한번 책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혜수와 함께 호흡을 맞출 남자 진행자로는 배우 이선균이 새롭게 선정되었다. 그간
배우 이주영이 '메기' 주연을 꿰차며 충무로 블루칩임을 입증했다.이주영의 소속사 YNK 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주영이 영화 '메기'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며 "내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에 한창"이라고 밝혔다.'메기'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열네 번째 프로젝트로 이옥섭 감독의 작품이다. 이 감독과 다수의 작품을 함께한 배우 겸 감독 구교환이 프로듀싱을 맡아 기대감을 더한다. 구교환과 이주영은 '꿈의 제인'에 함께 출연하며 합을 맞춘 바 있다. 이번 작품에
배우 하지원이 드라마 ‘병원선’ 마무리에 이어 영화 ‘맨헌트’ 프로모션에 돌입하며, 2017년 하반기 ‘열일 행보’를 이어나간다.하지원이 3개월 넘게 매진한 드라마 ‘병원선’의 행보를 마무리한 후, 영화 ‘맨헌트’ 아시아 프로모션에 투입되며 연말까지 ‘열일’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지난 3일 종영한 드라마 ‘병원선’에서 천재 외과의사 송은재 역을 맡아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 위급한 환자를 살리기 위해 매 회마다 강렬한 수술신을 선보인 것은 물론, 인간미를 갖추며 점차 성장해나가는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신념 있는
27일 EBS 금요극장에서는 영화 ‘다우트’ (원제: Doubt)를 방영한다.영화 ‘다우트’는 존 패트릭 셰인리 자신이 희곡을 써서 무대에 올린 연극을 바탕으로 완성된 작품이다. 그의 연극은 2004년 가을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브로드웨이에 이르기까지 비평가들과 관객의 쏟아지는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연극 '다우트'는 2005년 월터 커 극장에서 첫 문을 열었고, 총 25회의 시사회와 총 525회의 공연을 했다.이어 전국 순회공연과 여러 국가에서 제작되기에 이른다. 연극의 성공을 이뤄낸 존 패트릭 셰인리는 '다
'제1회 더 서울어워즈' 드라마-영화 부문 남녀주연상 후보가 공개됐다.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영화 속에서 열정적인 열연을 펼치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가득 채운 최고의 배우는 과연 누굴까.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드라마-영화 부문 남녀주연상 후보를 살펴보자. 먼저 영화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불한당'-'살인자의 기억법' 설경구, '택시운전사' 송강호, '더킹' 정우성, '군함도' 황정민이 이름을 올렸다.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낸 설경구는
제54회 대종상영화제에 수많은 배우들이 참석해 리부트된 영화제 살리기에 동참한다.오늘(25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54회 대종상영화제가 열리며, TV조선을 통해 생방송된다.이번 대종상영화제는 지난해보다 배우들의 높은 참석률로 보다 화려한 축제가 될 전망이다.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을 예고한 대종상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는 뜻을 방증하듯 전년도 남우주연상 및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은 배우 이병헌과 손예진이 참석을 알렸다. 또한 배우 송강호, 설경구, 조인성, 김사랑 등 다양한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