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들과 전차의 만남이라는 이색적인 조합과 ‘전차도’를 다룬 독특한 세계관으로 고정 팬들의 열렬한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는 이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은 오아라이 여고 전차도 팀이 3학년 모모의 대학 입학이 걸린 무한궤도배 우승을 위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동계 대회에 출전하며 벌어지는 전차 액션 애니메이션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각각 , 를 대표하는 비주얼 2종으로 토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그랑 프론트 오사카에서 고객들의 마음을, 그리고 오사카를 반짝 반짝 빛나게 만드는 크리스마스 『 GRAND WISH CHRISTMAS 2019』가 11월 7일(목) 부터 12월 25일(수)까지 열린다. 본 시설에서는 개업 이래 이 시기에, 크리스마스의 풍물시로서 광장 대계단에서 산타클로스로 분장한 참가자들이 모이는 이벤트를 개최해 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Grand Santa Bells"로서 일반 공모했던 참가자들과 그랑 프론트 오사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지금까지 최대 규모의 약
국가와 세대를 초월하며 사랑받는 명곡 ‘눈의 꽃’을 영화에 담아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이 감성을 채울 스페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영화 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소녀 ‘미유키’와 유리공예 작가를 꿈꾸는 청년 ‘유스케’가 동경의 땅 핀란드를 배경으로 담은 감성 로맨스. 원곡의 화제성만큼이나 제작 초기부터 큰 관심을 받은 영화 은 청순한 비주얼과 빼어난 매력으로 모델, CF, 영화 등 연예계에서 폭넓게 활약 중인 나카죠 아야미가 운명 같은 사랑을 만나 희망을 찾아가는 ‘미유키’ 역을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지난 11월 30일, 쿠마카와 테츠야 K-BALLET COMPANY "호두까기 인형"을 도쿄 시부야 Bunkamura 오쳐드 홀에서 감상했다. 세계에서 가장 상연 횟수가 많은 고전 발레의 걸작 "호두까기 인형 (The Nutcracker)"을 K발레에서 연말에 상연하는 것은 매년 관례가 되어 올해로 15년째를 맞았다. 이 발레단의 수많은 레퍼토리 중에서도 특별한 작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이 날 마리 공주 역으로 춤출 예정이었던 젊은 에이스 야우치 치나츠는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지난 12월 2일, 마린스키 오페라 '마제파' 콘서트 형식을 산토리 홀에서 감상했다. 지휘는 1996년부터 마린스키 극장의 예술 감독과 총재를 겸임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지휘자인 발레리 게르기예프. 그는 2011년부터는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조직 위원회 위원장도 맡고 있다.차이코프스키 8번째 오페라 "마제파"는 "예프게니 오네긴""스페이드의 여왕"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연주될 기회가 없는 작품. 게르기예프는 올 가을에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마제파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12월 1일 마린스키 오페라 "스페이드의 여왕"을 도쿄 문화 회관에서 감상했다.지휘는 1996년부터는 마린스키 극장의 예술 감독과 총재를 겸임하는 세계 최고의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 오랜 세월 게르기예프와 함께 오페라를 만들어 온 연출가 알렉세이 스테파뉴크는 모던하고 찬란한 장치와 프랑스 로코코조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귀족들의 장식 등을 구사하여 스타일리쉬하고 아름다운 무대를 창출해냈다.가수진은 조연은 물론 합창단까지 충실하여 마린스키의 충실도, 층의 두께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실
일본판 미생으로 불리며 누적 집계 570만 부의 판매를 기록한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한자와 나오키 시리즈’의 작가 이케이도 준의 인기 소설 [일곱개의 회의]를 실사화한 이 내년 1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일본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단숨에 화제작으로 떠오른 영화 은 실적만을 중시하는 중견기업 켄덴에서 만년 한량 야스미 계장 일에 관여한 모든 직원이 좌천되자 이에 의문을 품은 하라시마 과장이 그의 배후를 파헤치며 드러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11일 구글에서 2019년의 검색어 (대상 기간=1월 1일~11월 29일) 랭킹을 발표했다. 올해 트렌드를 보여주는 " 급상승 랭킹"에서는 관동 지방과 고신 지방, 도호쿠 지방 등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막대한 피해를 가져왔던 "태풍 19호"가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새 연호 "레이와"가, 3위에는 아시아 처음 개최 또한 일본 대표 사상 첫 베스트 8에 오르며 전 일본이 열광했던 "럭비 월드컵"이 올랐다."화제의 인물(종합)" 랭킹에서는 합성 마약 MDMA등을
홍콩, 대만, 태국, 일본으로 이어진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로 ‘10년’ 후 자국의 모습을 독창적인 감각으로 그려낸 영화 이 드디어 오늘 개봉한 가운데, 전 세계 매체와 평론의 극찬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우리에게 다가올지도 모를 10년 후 세상을 신예 5인 감독과 함께 만든 냉철하지만 그 안에 따뜻함이 숨어있는 다섯 개의 시선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은은한 푸른빛이 감도는 하늘을 배경으로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눈부신 찬사를 담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PUBG JAPAN 주식회사가 2019년 12월 13일(금)에 구현하는 『 PLAYER UNKNOWN'S BATTLEGROUNDS LITE'(이하 PUBG LITE)의 발표에 앞서 10일(화)『 PUBG LITE』 선행 체험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PUBG LITE' 선행 체험 오프닝 이벤트 당일은 Steam판 PUBG가 최적화되어 모든 시츄에이션으로 즐길 수 있게 된 'PUBG LITE'의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PUBG MOBILE을 평소에
2012년 첫 방영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걸즈 앤 판처] 시리즈의 극장판 이 1월 개봉을 확정하고 소녀들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런칭 스틸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은 오아라이 여고 전차도 팀이 3학년 모모의 대학 입학이 걸린 무한궤도배 우승을 위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동계 대회에 출전하며 벌어지는 전차 액션 애니메이션.여고생들이 직접 전차를 운행하며 대결을 펼치는 ‘전차도’라는 스포츠를 담은 세계관으로 일본을 넘어 국내까지 많은 팬이 열광하는 오리지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지난 11월 21일, 세계 최고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일본 공연을 산토리 홀에서 감상했다. 이날의 프로그램은 브루크너 『 교향곡 제8번 C 마이너 』(레오폴트 노바크 에디션 제2고). 지휘는 이 악단에서 올해 명예단원의 칭호를 받은 주빈 메타. 그는 느긋하게 지휘대 의자에 앉아 80분 이상에 달하는 브루크너 교향곡 제8번을 암보로 지휘했다. 브루크너의 교향곡은 종종 오르간의 울림에 비유되었으며, 그 오르간의 울림을 체현하는 것이 금관 주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