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일승’ 얽히고설킨 10년 전 사건의 진실이 궁금하다.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껏 유발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치고 있다. 주인공들의 과거사가 조금씩 베일을 벗기 시작한 것이다. 10년 전, 김종삼(윤균상 분)과 진진영(정혜성 분)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떤 사건에 휘말린 것인지, 추측하는 재미가 있는 ‘의문의 일승’ 궁금증 포인트를 짚어봤다. ◆ 10년 전, 진성그룹 옥상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김종삼과 진진영의 과거 연결고리이자, 진성그룹 회장인 진진영의 아버
‘저글러스:비서들’에서 서서히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최다니엘이 여심을 심쿵 하게 만드는 ‘츤츤츤데레 어록’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에서 최다니엘은 YB애드 영상사업부 상무이자 철저히 베일에 휩싸인 고대 미술품 같은 남자 남치원 역을 맡아 월, 화 안방극장에 핑크빛 설렘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무엇보다 극중 남치원이 쏟아내는 ‘보스표 어록’들이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남의 속도 모르고 마음에 비수를 꽂는 ‘냉철한 어록’부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내뱉는 ‘만화 명대사 열전’, 그리고 여성 시청자들의
배우 박시후가 KBS ‘황금빛 내 인생’에서 알바 두 탕을 뛰며 고군분투해서 얻어낸, 생일맞이 ‘로맨틱 미역국과 목걸이’로 여심을 들썩이게 했다.지난 24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34회 분에서는 지안(신혜선)과 같은 셰어하우스에 입주한 도경(박시후)이 지안의 생일 선물을 마련하기 위해 헬스클럽과 택배 아르바이트 등 온 몸이 상처투성이가 되는 것도 마다하지 않은 채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담겨 안방극장의 설렘을 폭발시켰다.극중 몸에서 땀 냄새가 나는 줄도 모른 채 열심히 일했던 도경은 “돈 벌기 힘들구나”를 읊조리
25일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케이티와 아만다’ 1부가 방송된다.지난 9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케이티 베넷(33)에게 한 통의 이메일이 도착했다. ‘당신과 100퍼센트 유전자가 일치하는 사람이 존재합니다.’미국의 평범한 중산층 가정에 입양 돼 33년을 살아온 케이티. 자신의 정체성을 알아보기 위해 신청했던 유전자 검사였다. 그런데 미국 반대편에 ‘또 하나의 나’인 쌍둥이가 존재한다는 기적 같은 소식. 미국 동부 버지니아 비치에서 해군으로 군복무 중인 아만다 던포드. 케이티와 아만다는 일란성 쌍둥이였다.
역시 믿고 보는 ‘무한도전’이었다. '무한도전'이 뽑은 2017년을 빛낸 올해의 인물 5인 유시민-송은이-김생민-윤종신-진선규와 6 MC들의 'Q&A' 인터뷰는 우문현답 속 진심 어린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 특히 자신의 자리에서 성실히 노력한 이들의 열정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이야기들은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 모두에게 영광스런 시간을 선물하며 호평과 함께 동시간대 평균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지난 23일 방송된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에서는 '무도'가 뽑은 2017 올해의 인물과
크리샤 츄와 민주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캐럴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크리샤 츄는 오늘(24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민주와 함께 부른 아리아나 그란데의 '산타 텔 미(Santa Tell Me)'를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민주의 기타 연주에 맞춰 크리샤 츄와 민주가 사랑스러운 하모니를 만들어내며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캐럴을 완성했다.크리샤 츄의 달콤하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시작부터 귀를 사로잡으며, 민주의 기타 연주와 담백한 보이스가 더해져 음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화유기’ 이승기, 오연서가 솔로들의 염장을 지르는 ‘크리스마스트리 데이트’를 선보인다.이승기, 오연서는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에서 각각 옥황상제와 맞짱도 불사하는 ‘퇴폐적 악동 요괴’ 손오공, 모든 요괴들이 노리는 피의 주인 삼장이자 말 한마디로 오공을 길들이는 ‘요괴 보는 여자 인간’인 진선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무엇보다 지난 첫 방송 분에서는 요괴 손오공과 악귀를 보는 여자 삼장 진선미가 25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담겼던 터. 손오공은 “젠장, 삼장이 너냐”라며 자신을 구하러 왔냐고 묻는
신예 키니(Kinny)가 차세대 '고막여친'으로 떠오르고 있다.키니는 지난 11월 10일 첫 싱글 앨범 '달빛산책'을 발매, 데뷔 전부터 많은 음악 활동으로 쌓아온 내공을 발휘했다.'달빛산책'은 설레는 사람과 함께하는 달빛 아래서의 산책을 테마로 한 미디엄 템포곡이다. 가볍게 내딛는 느낌을 표현하는 리듬 파트의 연주와 깔끔한 화성이 어우러진 '달빛산책'에서는 순수함과 달콤함을 적절히 오가는 키니의 섬세한 가창이 두드러진다. 특히 '달빛산책
트와이스가 일본 오리콘이 집계한 연간 랭킹의 신인부문에서 해외 여성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3관왕에 오르며 '명불허전'의 인기를 다시금 알렸다.23일 오리콘이 발표한 '연간 음악・영상(DVD, Blu-ray) 랭킹' 에서 트와이스는 신인 아티스트 토탈 세일즈 1위, 10월 18일 발매한 일본 첫 싱글 'One More Time'으로 신인 아티스트 싱글 랭킹 1위, 6월 28일 발표한 일본 데뷔 베스트앨범 '#TWICE'로 신인 아티스트 앨범 랭킹 1위에 각각 오르며
‘더유닛’에 출연중인 다이아 예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멤버 솜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23일 공개 된 사진 속 예빈과 솜이는 산타클로스모자와 루돌프 머리띠를 착용하고 귀여운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예빈은 사진과 함께 “#루돌프옙솜 #♡를받아랏 #따뜻한연말 #감기조심”이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아기 피부와 예쁜 미소로 남다른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예빈과 솜이는 현재 ‘더유닛’에서 매력을 어필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JTBC ‘믹스나인’에 출연중인 루이가 눈에 띄는 비주얼과 실력으로 최근 뒷심을 발휘하며 다크호스로 급부상 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7회 방송에서 처음 분량이 나올 정도로 루이의 모습은 화면에서 찾아보기가 쉽지 않았었다. 하지만 경연무대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으로 반등의 기회를 잡은 것이다. 1차, 2차 경연무대에서 루이는 모두 팀의 상위권에 올랐다.믹스나인의 넘사벽으로 불리우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신류진과 모두 같은 팀임을 감안했을 때 팀내 상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린 점은 매우 의미있는 결과이다. 믹스나인 전체 출연자중 몸매와
‘더유닛’ 여자 참가자들이 무한 반복 재생을 부르는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인다.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 남자 퍼포먼스 팀들이 역대급 무대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이번에는 여자 퍼포먼스 팀들이 극과 극 라이벌 매치를 벌여 온오프라인을 불태운다.퍼포먼스 팀으로 나뉜 여자 검정팀과 빨강팀은 선곡부터 안무, 콘셉트, 무대 연출까지 자신들의 아이디어로 무대를 완성해야 하는 셀프 프로듀싱 미션을 통해 유닛 메이커들의 마음을 강렬하게 치고 갈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야 하는 상황. 이에 검정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