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발매된 소녀시대의 첫 앨범이 100만 장을 돌파했다. 한국 걸그룹으로는 최초로 밀리언셀러에 등극, 역시 한류 대표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지난해 6월 일본에서 발매한 소녀시대의 '걸스제너레이션'은 약 7개월 만에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 지난 2002년 일본에 진출한 보아 이후 7년 만으로 국내 걸그룹으로는 최초로 밀리언셀러 기록을 달성했다
인디언식, 일본식 이름짓기에 이어 이번에는 ‘조선식 이름짓기’가 등장했다.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선식 이름짓기’라는 글이 게재됐다. 조선식 이름 짓기는 생년월일을 이용해 이름을 짓는 방식으로, 평민과 노비가 대다수였던 조선시대의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예를들면, 자신이 1989년 7월 18일생이라면, 태어난 해의 끝자리가 '9'으로 '할일 없이
수양대군의 계유정난을 필두로 한 조선왕조 6대에 걸친 역사. 그리고 그 역사의 중심에 서있던 인수대비의 이야기를 새로운 시선에서 그려낸 JT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정하연 극본, 이태곤 연출)의 수양대군(김영호)이 오는 14일 방송 분에서 김종서(한인수)를 죽음으로 몰며 본격적인 거사를 시작했다. 수 천 군사가 아닌 단 백 여명의 인원으로 성공
“깜찍한 사랑의 작대기는 어디로?”‘천상의 화원-곰배령’ 김새론-안서현-강찬희의 ‘풋풋상큼 아역 러브라인’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채널A 개국특집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천상의 화원-곰배령’(극본 박정화, 고은님, 연출 이종한, 오상원/제작 로고스 필름)에서 어른 연기자 못지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아역들의 귀여운 러브라인이
배우 김영훈이 JTBC 개국특집 수목 미니시리즈 에서 까칠 소심 귀공자 '오해준'으로 완벽 변신하며 연일 이어지는 호평을 얻고 있다. 김영훈이 에서 분하는 오해준은 한식요리의 장인이며 한돌푸드코리아 대표인 어머니의 인정을 받기 위해 '천지인'에 요리사로 취직한 인물이다.'천지인
서울 신촌과 홍대 방면을 운행하는 7713번 버스 3대에 이색적인 광고가 부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목격되기 시작한 이 광고는 강호동 복귀 기원 사이트인 '강호동닷컴'에서 의뢰, 게재된 것으로 해당 버스는 내달 9일까지 '강호동닷컴' 광고를 버스 양쪽에 붙이고 시내를 달릴 예정이다.지난해 말부터 회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버스 광고를
지난 6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발랄한 느낌의 ‘러브스텝’으로 1년 6개월만에 컴백무대를 가진 디아가 내일(13일) 다시 뮤직뱅크 무대에 오른다. 특히 지난 무대가 끝난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디아의 무대가 아이유랑 비슷하다는 논란이 있었던 만큼 13일 무대를 통해 그 논란을 종결짓겠다는 각오다.디아의 신곡 ‘러브스텝’을 총괄기획하고 프로듀서를 담당한 감
예쁜 얼굴만큼이나 마음도 아름다운 배우 한지민이 촬영장에서는 분위기 메이커로 통한다. JTBC 개국특집 월화 미니시리즈 속 수의사 정지나로 열연중인 한지민이 힘들고 고된 촬영 속에서도 밝고 씩씩한 모습을 보이며 현장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공개 된 사진에
지난 8일 결혼한 배우 정찬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신부는 게임회사에 근무하는 7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알려졌으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되었고 신부가 일반인인 점을 배려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비공개로 치러졌다.또한, 모든 결혼준비를 정찬이 직접 했고 신부의 드레스도 직접 골라주며 세심하게 배려했다고.또 추운 날씨에 신부를 배
1999년 KBS 드라마 로 박찬홍 감독, 김지우 작가와 인연을 맺어, , 에 이어 까지 함께 하게 된 배우 조재완이 오늘 밤 방송되는 11회에 첫 등장한다. 조재완이 맡은 박현수는 호태(송일국 분)와 함께 보육원에서 자라온 친구로 머리 좋고 조용한 성격에 성실해, 건달이 된 호태를 항상 염려하고 걱정했던 속 깊은 친구.11
배우 강소라의 미모실종 셀카 사진이 화제다.지난 10일 강소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드림하이2 티저 떴네요. 전 촬영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뽀글거리는 파마머리에 촌스러운 화장을 하고 졸린 듯한 표정을 하고 있다. 평소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소라 미모 실종? 실물이 더 나은
발 빠른 시사 풍자 코미디로 시청자들의 답답한 속을 확 풀어주는 MBN의 신개념 시사 풍자 코미디쇼 이 11일(수) 오늘 밤 11시 방송에서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이 밝힌 ‘돈 봉투’ 사건을 집중 풍자할 예정이다.고승덕 의원은 지난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후보였던 박희태 국회의장 측이 고 의원에게 300만원이 든 돈 봉투를 건넸고, 다른 의
“‘연기 본좌’ 명품 여배우 윤여정이 돌아왔다!”배우 윤여정이 KBS 새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가제)’에 캐스팅됐다.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이후 1년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윤여정은 ‘오작교 형제들’ 후속으로 2012년 2월 25일 첫 방송될 KBS 새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가제/극본 박지은/연출 김형석/제작 로고스 필름)에서
‘이런 남자들, 어디 없나요?’‘까칠 귀염’ 재희와 ‘다정 다감’ 심지호가 마력을 분출하며 2012년 여심을 달굴 ‘워너비남’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재희는 채널A 월화미니시리즈 ‘컬러 오브 우먼’(극본 이시현, 최연지, 전용성, 박현진 연출 김수영)에서 까칠하면서도 귀여운 ‘마성의 본부장’ 윤준수 역으로, 심지호는 누구에게나 친절하지만 비밀을 간직하고
컴백하자마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틴탑(TEEN TOP)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미치겠어'가 욕설 가사 논란에 휩싸였다. '미치겠어'의 중반 랩 가사 중 '너 하나 곁에 없으니 나 매일매일 하루하루가 내겐 그저 지옥같아'라는 부분에서 '지옥같아'가 마치 욕설처럼 들리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이다.노래를 접한 네티즌들은 "노래 공개와
우리나라 최초의 기상 통보관인 김동완 통보관이 자신의 뒷바라지 끝에 실명을 한 아내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우리나라 방송 기상 예보의 선구자인 김동완 통보관은 1월 11일 방송 예정인 JTBC의 아침방송 ‘변우민•박지윤의 행복카페’에 출연하여 30여 년에 걸쳐 기상 방송 예보를 하면서 겪은 에피소드와 아내와 가족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 했다.김동완 통
인디언식 이름 짓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디언식 이름 짓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있다.현재 퍼지고 있는 인디언식 이름 짓기는 태어난 뒷자리 년도와 생월, 또 생일에 맞는 글자를 조합했을 때 맞춰지는 글자가 이름이 되는 것.예를 들어 1997년 10월 6일이라면 XXX7년생 용감한과 10월 돼지,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도 밀본이 존재한다? ‘샐러리맨 초한지’ 8일 3회 방송분에서 극중 항우(정겨운 분)는 특수카메라가 장착된 목걸이를 우희(홍수현 분)에게 선물했다.이에 우희는 이를 찬 채로 연구소를 활보했고, 덕분에 항우는 연구소의 패스워드를 알게되고는 비밀리에 침투까지 해 신약을 확보했다.하지만, 우연찮게 우희를 따라갔던 유방(이범수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의 국내 최초 100% ‘거리 실사’ 초대형 세트장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극본 황여름, 김경미, 선승연/연출 김희원/제작 로고스필름) 세트장은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에 위치한 600평 규모에 약 10억 원 가까운 비용이 투입돼 제작됐다. 20여 곳이 넘는 장소가 구비된, 실제 거리
JTBC 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 에는 시청자들의 시각에 청각까지 사로잡는 맛있는 음식들이 등장한다.특히, 매 회 에피소드의 중심이 되는 음식 타이틀을 극 중간에 삽입하는 것이 특징으로, 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있는 타이틀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1. 음식 촬영에는 DSL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