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시키 아오야마] 3월 6일부터 일본 전국에서 공개 예정인 영화 "Fukushima50"의 평판이 매우 좋다. 방사능이라는 보이지 않는 적에 맞선 이들을 다루는 영화 "Fukushima 50".주인공 사토 코이치는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 1.2호기의 당직장 이자키 토시오 역, 와타나베 켄은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 소장 요시다 마사오를 맡았다. 섬뜩한 땅울림, 덮쳐오는 해일--첫머리부터 리얼한 묘사에 충격을 받는다. 영화는,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카도타 루우쇼의 논픽션 작품 "죽음의 구름
[토시키 아오야마] 한국 보건부는 2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 새로 142명의 감염이 확인됐으며 한국에서의 감염자 수가 총 346명이 됐다고 발표했다. 1월 20일에 처음 감염자가 확인된 뒤 이달 18일까지 감염자는 31명에서 불과 4일만에 11배 이상으로 늘어났고 지금은 중국에 이어 "바이러스 오염 진원지"가 되었다.일본은 22일까지 국내에서 감염됐다고 볼 수 있는 예가 108명, 크루즈 선과 전세기를 포함하면 총 769명이 감염됐다고 보고되고 있다. 일본은 18일부터 하루 3000건 이상의 검사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토시키 아오야마] 2월 17일 일본 DHC TV "도라노몬 뉴스"에서는 중국 문제의 스페셜 리스트로서 2007년에 일본으로 귀화한 평론가 스핑 (石平)이 충격적인 우한 시민의 상황을 이야기했다. "지금 우한이 어떤 상태냐 하면, 한 달 전에는 발열하면 걱정해서 다들 병원으로 달려 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열이 나도 병원에 안갑니다. 무서워서 못가게 된 것입니다..우한의 민중은 병원에 가서 의심 증상이 있다고 진단되면 침대가 1000대 나란히 놓인 임시 체육관의 전시 병원 같은 곳에 갇히게 됩니다. 들어가면 이제
[토시키 아오야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우한 폐렴(COVID 19)이 일본 전역에 만연하고 있다. 북쪽은 홋카이도부터 남쪽은 오키나와까지 우한 폐렴 감염자가 출현했다. 그리고 일본의 수도인 도쿄에서는, 만원 전철로 통근하는 샐러리맨, 택시 운전사, 야카타부네 이용객 등에게 집중적으로 발병. 도쿄도는 15일 새로 8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확인했다고 발표하면서 일본 국민은 공포에 떨고 있다.전문가들은 현 시점에서 일본 내에 수천수만명의 감염자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병원 내에서의
[토시키 아오야마]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사상 처음으로 외국어 영화가 작품상을 수상한 것이 한국 영화 "기생충 (일본 개봉 제목: 파라사이토 반 지하의 가족)". 작품상 뿐만 아니라 각본상, 감독상, 국제 영화상도 수상하며 4관왕을 차지했다. 아카데미상 작품 부문이 외국어 영화에 주어진 것은 사상 처음이다. 한국 영화가 어떤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것 자체가 처음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확실히 역사를 바꾸는 기적이 일어났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바뀌는 할리우드. 오는 아시아 영화'라고 누군가
[토시키 아오야마] 2월 10일 중국 후베이 성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폐렴 감염자는 37,539명, 사망자는 831명을 넘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감염원에 대해 중국 당국은 해물시장에서 팔리던 야생동물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생물무기용 바이러스가 유출됐다는 시각도 있다. 유출설의 근거는 해물시장에서 약 30km 떨어진 우한 시내 연구시설. 이 시설은 국제 기준으로 위험도가 가장 높은 병원체를 다루는 "Bio Safety Level(BSL)4"로 자리 매김하지만, 영국의 과학지 Nature
[토시키 아오야마] 중국 국가 위생 건강 위원회는 4일 폐렴을 일으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자가 중국 본토에서 2만 438명, 이중 사망자는 425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불안에 박차를 가하듯이, 감염자수는 날이 갈수록 증가. 홍콩 대학에서는 우한시 내에서만 감염자가 7만 6000명에 이른다고 추산했다. 아베 총리와 가끔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로 알려진 베스트 셀러 작가 히야쿠타 나오키는 2월 4일 DHC 방송 "도라노몬 뉴스"에서 "중국의 공식 숫자는 전혀 신용할 수 없지만, 이 숫자를 바탕으로 해도 중국
[토시키 아오야마]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폐렴 유행의 영향으로 일본 각지에서 마스크가 매진되면서 매장에서 사라지고 있다. 실점포뿐 아니라 아마존과 라쿠텐, 야후 쇼핑 등 많은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마스크 품절이 잇따르고 있다. 중국 매체 바이자호는 30일 중국인 여행객과 일본 거주 중국인이 일본 내에서 마스크를 사들이는 사례가 나타나자 일본인들이 마스크를 사지 못해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기사는, 신형 폐렴의 확산에 따라, 중국에서는 각지에서 마스크 부족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토시키 아오야마] 일본의 관용구인 "너무 늦어 이미 쓸모가 없다."라는 개인적인 느낌이 있지만, 1월 30일 WHO가 드디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에 대한 3차 비상 위원회에서 긴급 사태 선언을 발표했다.WHO는 긴급 사태 선포를 내는 것으로 조기 종식을 위한 각국의 주의 환기와 노력을 촉구하는 목적이 있다고 여겨지고 있지만 30일 프랑스 르 몽드 지는 중국 정부가 WHO에 대한 긴급 사태 선언이 나오지 않게 압력을 가했다고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미국 중국과 프랑스 등의 위원과 고문 등 21명, 옵서버로서 중국 등
[토시키 아오야마]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 일보의 1월 29일 오후 11시 집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폐렴의 중국 본토 감염자는 4607명으로 확대되면서 사망자도 106명에 이르렀다고 보도됐다.단, 이 숫자는 정보 은폐를 잘하는 중국 공산당이 발표한 숫자로, 중국의 여성 의료 관계자가 SNS에 발신한 정보에 의하면, 실제 감염자는 이미 10만명 이상으로, 치료 방법이 없고, 감염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른 것이 염려를 사고 있다.영미 연구 팀의 보고에 따르면 우한에서만 2월 4일까지 최대 35만명 이상이 감염될 가능성
[토시키 아오야마] "일본의 마음을 만든 12명 우리 아이에게 가르치고 싶은 무사도 정신"이 PHP 연구소에서 1월 15일에 출판됐다. 저자는 주로 일본 문제 중국 문제를 전문으로 하는 제일급의 논객으로, 2007년에 일본 국적을 취득한 중국 출신의 세키헤이 (石平). 그는 일본 교육에 대해서는 아이들에게 일방적으로 일본이 침략국가였다고 가르치는 것은 그만둬야 한다. 도덕심이나 애국심을 가르치는 것은 당연하지만 역사 교과서의 기술은 중립적이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그는 DHC TV 토라노몬 뉴스에서 2017년 8월
[토시키 아오야마] 1월 14일 DHC 텔레비전의 "도라노몬 뉴스"의 프로그램 후반 "화요일 특집: 바른 역사를 말할 수 없는 이웃 나라"에서는 70분간 "반일 종족 주의의 특별 프로그램"이 방영되었다. 인터넷 TV라고는 하지만 70분에 달하는 반일 종족 주의 대특집 프로그램이 방영된 것이며, "한국에서 좌파가 만든 거짓 역사를 고발한다"는 캐치 프레이즈의 "반일 종족 주의"는 한일 양국에서 52만부를 넘는 베스트 셀러를 기록하면서 한국에서 12만부, 일본에서 40만부가 판매되었다.프로그램에 등장한
[토시키 아오야마] 설날 (1월 1일), 식사를 너무 많이 했기 때문에 ,"3일간 굶으면 70%의 병은 낫는다 (한국판 타이틀은 "굶으면 낫는다")"를 재독하고 금식하기로 했다. 저자는 지구 환경 문제, 의료 및 건강 문제 비평등을 전개하는 신진 기예의 저널리스트 후나세 슌스케. amazon의 서평에 159건의 댓글이 달려 있다시피 이 책은 후나세 씨의 서적 중에서도 잘 팔리는 편에 속한다. '병원에 가면 안돼,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에 대답하여 먹지 않는 것의 경이로운 힘을 해설한 본서는 일본에서만
매년 말일 카운트다운 시점에는 'NHK 홍백가합전'을 시청하는 것이 음악 팬들에게는 큰 선물이다.미국의 그래미 시상식이나 일본의 NHK 홍백가합전이 중요한 이유는, 이 프로그램 하나만을 보아도 한 해 전세계의 Pop을 일괄할 수 있기 때문이며, 특히 또 매년 스페셜 기획은 물론 신선한 아티스트를 발견하는 재미가 정말 쏠쏠하다.2019년 그래미에서는 St.Vincent의 등장이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웠고, '69회 홍백가합전'의 경우에는 포크 록 싱어인 '아이묭 (あいみょん)''과 6
[토시키 아오야마] 발행 부수 56만부를 자랑하는 일본 최대의 주간지 "주간문춘 12월 19일자"에서 "반일 종족 주의 대논쟁"이라는 특집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11월 발매한 이영훈 교수의 '반일 종족 주의' 일본어판은 벌써 36만부를 돌파. 일본의 대표적인 지식인 5명의 의견이 소개되고 있으며, Amazon의 서평에서는 12월 17일 현재 271건의 코멘트가 전해지고 있다.2002년 한일 공동 개최 FIFA 월드컵에서 일본 측 책임자였던 일본 톱 리그 연계 기구 회장인 카와부치 사부
[토시키 아오야마] 일본과 한국에서 절대적 인기를 얻고있는 12인조 걸그룹 IZ*ONE이 곤란을 겪고 있다. 한국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프로듀스 48의 3차 투표로 뽑힌 20명의 훈련생 가운데 IZ*ONE의 컨셉과 맞지 않는 등 피고(CJ ENM 소속 PD들. CJ ENM 고위층의 관여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 한국 경찰이 조사 중)가 원치 않는 연습생이 포함되었다는 이유로 최종 명단에서 제외시키고, 최종 선발 생방송전 투표의 결과에 관계 없이 미리 IZ*ONE에서 데뷔하는 연습생 12명이 있었다"는 것
[토시키 아오야마] Mnet의 "PRODUCE"사건의 여파로 활동을 중단한 "X1"이 CJ ENM의 주요 행사인 "2019 Mnet Asian Music Awards(2019 MAMA)"에 불참한다.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지만, "멤버가 불쌍해 보인다" "멤버가 피해자" "빨리 활동시켜주고 싶다" 등의 의견은 기본적으로 팬이라면 갖고 있는 공통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X1"은 12월 4일 나고야 돔에서 열리는 "2019 MAMA"에 불참한다고 발표했다. 사전에 공개되었던 출연자
[토시키 아오야마] 카라 출신 HARA(구하라)의 갑작스러운 부보에 일본 연예인들도 팬들과 슬픔을 나누며 애도를 표하고 있다. 탤런트 다레노가레 아케미는 소식이 알려진 11월 24일 트위터를 경신하며 "구하라야..."왜..."라며 그녀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같이 힘내자! 고양이 이야기를 많이 하고,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하자! 라고 말했었는데..."실현하기 전에..."라고 전에 만났을 때 식사와 고양이 이야기 약속을 했던 것을 고백했다.개그 콤비인 하리센본 (ハリセンボン)의 콘도 하루나는 25일 니혼 테레비
[토시키 아오야마] 한국 걸그룹 KARA 출신 아티스트 HARA(구하라, 28)가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24일 한국의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여기에서는 HARA의 일본에서의 활약을 되돌아본다. KARA는 2010년 8월에 "Mr." 일본어 버전으로 일본 데뷔를 하고, 소녀 시대와 함께 일본의 K-POP 붐을 주도. 2011년에는 소녀 시대와 함께 "NHK 홍백가합전"에도 출연할 정도의 인기를 끌며 일본에서 큰 사회 현상이기도 했었다.또 HARA는 그 해 동일본 대지진의 재해지 지원으로 1억원을 기부. 일본에 대한
[토시키 아오야마] 합성 마약 MDMA 소지 혐의로 16일에 체포된 사와지리 에리카가 일본 연예계를 흔들고 있다. 에리카(33)는 "MDMA는 몇주 전에 행사장에서 받은 것"이라고 진술하고 있다고 18일 알려졌다. 아울러 "LSD나 코카인, 대마초도 사용했다"고 말해 다양한 약물에 손을 대던 것도 판명."10년 이상 전부터 불법 약물을 사용했다"고 밝히기도 하여 중증의 약물 중독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한편으로 "매우 죄송합니다"는 사과의 말도 하고 있다고 한다.사와지리 에리카의 절친으로 알려진 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