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노기자카 46을 기용한 새 캠페인 "환타자카 학원"이 스타트. 사이토 아스카가 "여름에 하고 싶은 것"을 이야기하는 새로운 CM이 시작되었다. 전 46종류로 디자인된 "환타"의 "모두 말하자면 병 (みんなでぶっちゃけボトル)"이 7월 8일(월)에 발매된 가운데, 입에 담는 것만으로 자신의 "폭신"한 근황 보고를 할 수 있는 이 병은, 마시면 맛있는 것은 물론, 동료와 장난치고 놀거나 친구에게 즐거운 SNS 투고할 거리가 생기거나, 보다 여름을 "오이시 (オイシく)"하
지난 4월 일본에서 개봉한 이 거침없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며 일본 상반기 박스오피스 흥행 1위로 우뚝 섰다. 더불어 관객 수 700만을 돌파, 흥행 수입 91억 8,000만 엔이라는 넘사벽 진기록을 세우며 극장판 시리즈 최정상에 올랐다. 7년 연속 극장판 시리즈 자체 흥행 경신을 하며 지난해 개봉한 이 세운 오프닝 스코어부터 최종 관객 수, 흥행 수입을 모두 뛰어넘었다. 8월 23일부터 일본에서 4D 어트랙션 상영이 결정되어 흥행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지난 2018년 6월 9월에 공연하고 호평 속에 막을 내렸던 『 노기자카 46판 뮤지컬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이 새로운 세일러 5전사를 맞이하여 재연 결정했다. 『 노기자카 46판 뮤지컬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2019』으로 2019년 10월에 도쿄에서 상연한다. 이번, 세일러 5전사인 노기자카 46 멤버는 쿠보 시오리 (久保史緒里) 무카이 하즈키 (向井葉月), 하야카와 세이라 (早川聖来), 이토 쥰나 (伊藤純奈), 타무라 마유 (田村真佑).연기에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프리랜서 아나운서 우가미 미사토(28)가 4일 도쿄 모리 아트 센터 갤러리에서 열린 『 진격의 거인전 FINAL』 개장 행사에 참석했다. 만화에 등장하는 인기 캐릭터 히로인 미카사의 코스프레를 선보이며 심장을 바쳐라 거인 토벌 포즈를 취하며 함께 등장한 코미디 콤비 와규 (和牛)와 미니 거인을 반겼다. 이 작품은 『 별책 소년 매거진 』(고단샤)에서 연재 중인 이사야마 하지메의 인기 만화. "방벽" 속에 사는 인류가 사람을 잡아먹는 "거인"을 상대로 절망적인 전쟁을 겪는 이야기이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내년 3월 공개되는 "도라에몽"의 신작 영화에서는 1980년 공개의 명작 "영화 도라에몽 노비타의 공룡" 이후 40년 만에 공룡을 소재로 한 새로운 이야기가 그려진다. 제목은 "영화 도라에몽 노비타의 신공룡 (映画ドラえもんのび太の新恐竜)". 초대를 뛰어넘는 감동작으로 역대 최고 흥행 수입을 노린다. 내년으로 원작 만화 연재 개시부터 50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도라에몽 영화도 40편이라고 하는 고비의 작품. 노비타가 쌍둥이의 공룡 큐와 뮤지션을 만나서 시작되는 오리지
올여름 찾아오는 최고의 기대작 이 관객 시선 사로잡는 ‘데스티니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은 전설 속 보물, 블루 사파이어 ‘감청의 권’을 둘러싸고 코난과 괴도 키드 그리고 400전 무패의 가라테 선수 쿄고쿠 마코토까지 가세해 사자의 나라 싱가포르에서 펼치는 삼각 배틀 미스터리. 은 2019년 상반기 일본 개봉작 중 흥행 TOP 1위, 극장판 시리즈 역대 최고 흥행 수입을 기록하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전무후무한 작품.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가 ‘괴수 특별전: 지구 정복 괴수전’의 메가토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BIFAN은 지난 7월 3일 수요일 오후 5시 상영 후, 가네코 슈스케 감독과 함께 ‘괴수 특별전: 지구 정복 괴수전’의 메가토크를 가졌다. 괴수물을 사랑하는 영화 팬들이 자리한 가운데, 김봉석 프로그래머의 진행으로 시리즈를 비롯한 괴수물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가네코 슈스케 감독은 괴수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보여준 헤이세이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산케이 신문사가 후원하는 제32회 "시타마치 타나바타 축제"가 7월 4~8일에 도쿄 우에노와 아사쿠사를 맺는 "갓파하시모토 도오리"에서 개최된다. 기간 중 도쿄 스카이 트리를 배경으로 크고 작은 칠석식리이나 초롱 등으로 장식되며, 주말의 6~7일에는 퍼레이드와 춤, 벼룩 시장 등 행사가 풍성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hitamachi-tanabata.com/)에서 볼 수 있다. 시타마치 타나바타 축제는 도쿄 변두리의 양대 명물, 우에노와 아사쿠사의 활성화를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현재 건설 공사중인 새로운 국립경기장을 일반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오프닝 이벤트 "국립경기장 개장행사~ HELLO, OUR STADIUM~"이 12월 21일에 개최된다. 국립 경기장은 2016년 12월에 착공하고 올해 11월 말 완공 예정. 2020년에는 도쿄 2020 올림픽 올림픽 경기 대회 메인 장소로 사용된다. 오프닝 행사는 약 6만명의 관객을 초청하여 일본을 대표하는 선수 및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티켓은 8월 하순부터 추첨 판매 예정으로, 출연자도 결정되는 대로 발표될 예정이다.
[도쿄 리포터= 토시키 아오야마] 6월 21일과 22일 홋카이도 음악계를 이끄는 삿포로 교향악단이 삿포로 콘서트 홀 Kitara에서 제620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했다. 지휘자는 오케스트라 빌더로서 수많은 오케스트라를 만들어 온 네델란드 출신의 위베르 수당 (Hubert Soudant). 수당과 삿포로 교향악단이 함께한 15번째 공연이었으며, 바이올린은 삿포로 교향악단 창립 40주년 영국 투어에 동행하며 12번의 공연을 함께한 국제파 바이올리니스트 타케자와 쿄코 (竹澤恭子). 전반, 프로코 피에프의 바이올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고단샤의 소녀 만화 잡지 『 나카요시 (なかよし)』의 원화전이 2019년 10월 4일(금)부터 12월 25일(수)까지 도쿄 분쿄구 야요이 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일본에서 현존하는 만화 잡지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1954년 창간 『 나카요시 (なかよし)』는 2020년 1월호에서 65주년을 맞는다. 이번 원화전은 이 창간 65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것이다.회장에는 지금까지 "나카요시"에 게재된, 테즈카 오사무 "리본의 기사", 타케우치 나오코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오노 사토시, 이시하라 사토미, 치넨 유리, 쿠니무라 준 등 신.구 배우들의 불꽃튀는 연기대결과 강동원 주연으로 리메이크 된 로 유명한 나카무라 요시히로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이 조화를 이룬 영화 는 전쟁이 끊이지 않던 일본의 전국시대, 권력자인 오다 노부나가의 침략에 대항하는 닌자 ‘무몬’의 끝없는 저항을 실화에 근거하여 완성한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로 일본을 대표하는 장수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팬들은 물론 호쾌한 액션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기대하는 관객들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은 전설 속 보물, 블루 사파이어 ‘감청의 권’을 둘러싸고 코난과 괴도 키드 그리고 400전 무패의 가라테 선수 쿄고쿠 마코토까지 가세해 사자의 나라 싱가포르에서 펼치는 삼각 배틀 미스터리. 은 일본 박스오피스 상반기 흥행 1위, 극장판 시리즈 최고 흥행 수입 1위를 기록하며, 올여름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매년 극장판을 통해 흥미진진한 오리지널 캐릭터를 등장시키는 은 이번 극장판 역시 역대급 게스트가 참여,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
등의 작품으로 일본 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나카무라 요시히로 감독과 오노 사토시, 이시하라 사토미, 치넨 유리, 쿠니무라 준 등 최고의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완성한 영화 는 전쟁이 끊이지 않던 일본의 전국시대, 권력자인 오다 노부나가의 침략에 대항하는 닌자 ‘무몬’의 끝없는 저항을 실화에 근거하여 완성한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로 관객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일본 개봉 시 그해 흥행영화 TOP3에 랭크 될정도로 흥행에도 큰 성공을 거두며 더욱
현대에서 살아가는 뱀파이어들 간의 배틀을 판타지로 탄생시킨 극장판 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2015년 애니메이션 제작이 발표된 이후 TV 시리즈 방영을 거쳐, 2019년 극장판으로 새롭게 태어난 의 예고편은 제각기 강렬한 비주얼을 가진 캐릭터들의 등장과 함께 앞으로 일어날 뱀파이어 간의 숨 막히는 배틀을 예상케 한다. 아울러 본 영화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에 대한 암시도 후반부에 드러내며 이번 극장판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도쿄 음악 씬을 주도하는 도쿄 필 하모니 교향악단이 6월 14일과 16일, 도쿄 산토리 홀과 Bunkamura 오쳐드 홀에서 정기 연주회를 개최했다. 곡목은 전반이 베토벤 교향곡 제6번 "전원", 후반은 말러 "대지의 노래"라는 중량급 프로그램.지휘는 비와호홀 예술감독과 독일 루벡 가극장 수석 객연지휘자(전 음악총감독)를 맡아 일본과 유럽을 중심으로 활약하고 오페라에 조예가 깊은 누마지리 류스케. 베토벤의 "교향곡 제6번"은 삼림욕하는 듯한 상쾌함, 오감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도립 미술관·박물관에서는 올해도 여름 방학 기간(7월 18일~8월 30일) 금요일 밤에 개관 시간을 21시까지 연장하는 "서머 나이트 뮤지엄"을 개최한다. 일에서 돌아오는 길에도 전람회를 천천히 즐길 수 있는 것 외에 17시 이후에는 관람료 할인(학생 무료 등), 미니 콘서트, 갤러리 토크 등의 이벤트, 관내 레스토랑 및 샵의 특별 서비스 등 밤에만 제공하는 혜택을 다수 준비하고 있다. [서머 나이트 뮤지엄 2019를 실시하는 시설]◆에도-도쿄 박물관 7월 19일~8월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케야키자카 46의 스가이 유우카가 27일, 도내에서 열린 "승마 스페셜 강좌 with 스가이 유우카"에 참석했다. 스가이는 전 일본 바바 마술 칠드런 라이더 선수권에서 2위에 입상했고 2017년에 일본 마술 연맹의 마술 스페셜 앰배서더에 취임하여 승마 관련 이벤트에 출연하거나 마술 경기 PR을 위한 활동을 해왔다.앰배서더 취임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스가이는 "3년째 마술 스페셜 앰베서더를 맡았다는 점에서 정말 기쁩니다. 어려서부터 말을 너무 너무 좋아해서 말과 마술과 관련될 수 것
뜨겁지만 차가운 승부의 세계와 묵직한 감동의 드라마를 그린 영화 이 드디어 오늘(28일) 디지털 최초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위해 당당하게 일어서고 싶은 전직 프로야구 선수 ‘하마지마’가 경륜을 통해 다시 한번 재기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스포츠 드라마. 영화는 2016년 일본에서 방영된 TNC 드라마 [가?謎맒?를 원작으로 한다. 일본 최초로 경륜이 탄생한 지역인 후쿠오카 오이타현을 배경으로 함에 따라 배우들 또한 후쿠오카 출신이 주를 이뤄, 제작 단계부
6월의 일본영화상영회는 일본의 감성파 영화감독 이누도 잇신의 주요작 6편을 상영한다. 한국에서도 히트한 ‘조제와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메종 드 히미코’ ‘황색 눈물’을 포함한 이누도 잇신 감독의 대표작 6편을 상영한다.※상영장소 : 3층 뉴센추리홀 / 시간 : 오후 2시 30분6월 27일(목)에는 영화 ‘제로포커스(ゼロの焦点)’를 상영한다. - 감독 : 이누도 잇신- 출연 : 히로스에 료코, 나카타니 미키, 니시지마 히데토시- 상영시간 : 130분- 제작연도 : 2009년- 장르 : 미스터리,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