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이준이 숨은 실력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지난주 방송에서 범상치 않은 첫등장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이준이 본격적으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공개된 사진은 오는 6일 방송될 ‘아이리스2’ 7회 중 한 장면으로, 상황실 요원이었던 병진(백성현 분)과 지헌(이승학 분)이 현장요원도 병행하게 되서 시
강호동과 이영자의 불꽃 튀는 맞대결이 펼쳐진다.5일 방송되는 '달빛프린스' 7회 게스트로 이영자와 김완선, 김숙, 권진영이 출연하는 가운데 만만치 않은 입담을 펼치게 될 이들의 활약이 기대된다.그 중 눈길을 끌었던 건 강달프 강호동과 게스트 이영자의 대결이었다.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인연을 자랑하는 강호동과 이영자는 과거 1993년에 방송된 MBC 개
운명의 갈림길에 서 있는 정윤호의 앞날이 시청자 관심을 끌고 있다.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 15회에서 도훈(정윤호)은 철석같이 믿어왔던 다해(수애)를 의심하게 됐다.여러 가지 드러난 정황으로 미루어 볼 때 분명히 자신이 속고 살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것이다.그렇다면 그동안 ‘다해 바라기’로 살아온 불쌍한 남자 도훈의 운명은 어찌 될 것인가.도
‘세계의 끝’ 윤제문과 장경아가 ‘깨알 러브 액션’을 선보이며 천진난만한 ‘세계의 커플’로 등극할 조짐이다.윤제문과 장경아는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특별기획드라마 ‘세계의 끝’에서 각각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과장 강주헌 역과 역학조사원 이나현 역을 맡아 남녀 주인공을 연기하게 된 상황. 두 사람이 촬영장에서 즐거운 표정으로 달콤한 휴식시간을 보내고
대한민국에 강한 겨울바람이 불고 있다.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게 지키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그 겨울’은 ‘언어의 연금술사’라 불리는 노희경 작가가 진일보한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규태 감독의 유려한 영상미과 배우들의 호연은 모두 노희경 작가의 탄탄한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임수향과 데이비드 맥이니스의 밀회현장이 포착됐다.극 중 아이리스의 소속 킬러 김연화로 열연중인 임수향이 작전을 지시하는 레이역의 데이비드 맥이니스와 뜨거운 재회를 이룰 것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공개된 사진은 오는 6일 방송될 ‘아이리스2’ 7회 중 한 장면으로, 중원(이범수 분)과 함께 북한에 연행되어 갖은
4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9회에서는 진구(이태백 역)가 조현재(애디 강 역)에 의해 내부고발자로 낙인찍힐 위기에 처하며 두 남자의 갈등에 불이 붙었다.우여곡절 끝에 최고라면 CF를 완성시킨 태백과 지라시(GRC)는 금산애드로부터 금산그룹의 계열 회사에서 출시한 베이비 로션 광고를 맡아달라는 재계약 제의가 들어오면서 적과의 동침을 이
JTBC 새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김현주가 관능미를 물씬 풍기는 ‘매혹적인 춤사위’를 선보였다.김현주는 오는 3월 23일 첫 방송될 JTBC 새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인조의 후궁 소용 조씨 역을 맡았다.무엇보다 김현주가 고즈넉한 달밤 하늘하늘한 몸짓으로 아름다운 고전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
‘마의’ 이요원이 드디어 자신의 출생비밀을 알게 되면서 충격 속에 폭풍 오열을 쏟아냈다.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지난 4일 방송된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 44회 분은 시청률 20.6%(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월화극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수성했다.이날 방송 분에서는 백광현(조승우)이 사랑하는 정인 강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이범수(유중원 역)가 같은 사람 다른 느낌의 페이스오프 여권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첩보활동을 펼치던 전 북한 요원 유중원 역으로 분해 회를 거듭할수록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이범수의 깜짝 놀랄 세 장의 여권 사진이 공개돼 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공개된
배우 신세경의 ‘남사 추천사’가 화제다. ‘멜로의 끝’이라는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추천사에 4월의 진한 멜로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됐다.신세경은 ‘7급 공무원’ 후속으로 오는 4월3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여자 주인공 서미도 역으로 분한다. 밝고 사랑스러우며, 때로는 도발적인 여인으로, 두 남자 한태상(송승헌)과 이
‘마의’ 손창민의 내공 100단 ‘절대 악인 플레이어 10종’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손창민은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에서 힘들게 쌓아온 부와 권력을 지키기 위해 비열한 행동도 서슴지 않고 저지르는 삼의사 수의 이명환 역을 맡았다. 매회 더욱 더 극악무도해지는 이명환을 표현하고 있는 손창민의 악역 열연이 시청자들을 긴장케하고 있는 상황.무
KBS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 진구-박하선-왕석현이 찜질방에 나타났다(?)4일 방송되는 ‘광고천재 이태백’ 9회에서 이태백(진구 분)을 필두로 지라시(GRC)가 새로운 광고 제작에 나서며 찜질방을 습격(?), 안방극장을 후끈 달굴 예정인 것.지난 8회에서 최고라면의 광고 시안을 멋지게 성공시켰지만 광고주의 입김과 미숙한 현장진행으로 금산애드에게 또
가수 이예린이 아찔했던 방송사고 경험을 고백했다.3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는 ‘포플러 나무 아래’, ‘늘 지금처럼’ 등을 히트시키며 90년대 최고 인기를 구가했던 가수 이예린과, 무섭게 떠오르고 있는 신인 보이그룹 DMTN이 출연했다.이날 이예린은 과거 가요프로그램 생방송 도중 ‘포플러 나무 아래’를 부르다 방송사고로 수술까지 해야 했던 에피
‘내 딸 서영이’ 결말은 모두가 행복한 것으로 막을 내린 ‘해피엔딩’이었다.3일 방송된 KBS 2TV ‘내 딸 서영이’ 마지막 회에서는 생명이 위급했던 삼재(천호진)가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부부가 된 서영(이보영)과 우재(이상윤), 그리고 주변 인물들 모두가 행복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2년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49회까지 생사의 갈림길에 서 시청자들의 애간장
3일 방송되는 SBS 스페셜 ‘99.9% 살균의 함정’에서는 ‘위생적’이라는 이유로 지나치게 ‘소독’과 ‘살균’에 집착하는 우리의 생활 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좋은 세균’이 사라지면서 생겨나는 재앙에 관한 충격적인 보고서전염병은 급감하는데 면역질환은 왜 급증하는가? 하루에도 수십 번씩 항균 비누로 손을 씻고, 외출할 때는 항균 손 세정제를 가방에 넣
‘우결’에서 하차하는 배우 윤세아가 서툴지만 진심이 가득 남긴 줄리엔강 손편지에 눈물을 흘렸다.줄리엔강과 윤세아 커플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가상결혼종료에 앞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이날 줄리엔 강은 윤세아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는 직접 만든 이별 선물과 함께 직접 한글로 쓴 손 편지를 전했다.줄리엔 강은 서툴
오버헤드킥 VS 시저스킥 배우 이다해가 KBS ‘아이리스2’ 6회에서 선보인 강도 높은 액션에 대한 관심과 화제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방송 직후 각종 포털 검색어에 ‘이다해 360도 완벽한 오버헤드킥’이라는 보도가 쏟아지자 이다해를 칭찬하는 댓글이 끊이지 않았고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이다해의 액션은 오버헤드킥”이 아니라 정확히 말하면 “시저스킥”이라
오디션 계를 뒤흔든 최고의 실력파 참가자 ‘괴물’ 한동근이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의 우승을 차지했다.첫 등장부터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는 깜짝 놀랄 최고의 실력으로 ‘괴물’로 등극하는 등 숱한 화제를 모았던 한동근이 그 어느 오디션보다 막대했던 부담감을 떨쳐내고 본인의 저력을 과시, 정상의 자리에 오른 것.1일 밤 열린 ‘
종영까지 단 1회 만을 남기고 있는 ‘내 딸 서영이’ 결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는 서영(이보영 분)은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놓인 아버지 삼재(천호진 분)의 모습을 보고 오열하는 장면으로 감동을 전했다.앞서 삼재는 상우(박해진 분)와 호정(최윤영 분)과 함께 아내의 산소에 가던 중 휴게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