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2018년 1월 19일(금)부터 호평 개최 중인 기간 한정 이벤트 『 유니버설 쿨 재팬 2018』. 세일러 전사들과 인연을 맺고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세일러 문 사상 첫 4-D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더 미라클 4-D』을 실제로 체험한 게스트로부터 "좀 더 체험하고 싶어!" "다른 친구나 딸을 데려오고 싶어!"등등의 의견이 쇄도하면서 개최 기간을 2018년 9월 30일(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 ※당초 예정은 2018년 3월 16일(금)~6월 24일(일) "
일본 전역에서 나는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는 것은 일본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즐거움 중의 하나다. 이번 시간에는 간사이 지역에서 맛볼 수 있는 명물 음식들을 소개한다.간사이 지방(関西地方, かんさいちほう)은 남쪽은 기이 반도에서 북쪽은 와카사 만에 이르는, 주고쿠 지방과 주부 지방 사이에 위치한 일본의 지역을 말한다. 교토부, 오사카부의 2부와 시가현, 효고현, 나라현, 와카야마현, 미에현의 5현을 포함한다. 때때로 후쿠이현과 도쿠시마현을 포함하기도 한다.1. 시가현 후나즈시 후나즈시는 산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200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서 14번째 열리는 "서프 컬쳐 비치 문화를 뿌리를 둔 MUSIC·ART·FILM의 문화 페스티벌" "GREENROOM FESTIVAL'18"이 2018년 5월 26일(토) 27일(일) 2일간, 요코하마 아카렌가 지구 야외 특설 회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Save The Beach Save The Ocean"의 컨셉을 내세우며 급속히 감소하는 해변과 바다의 환경을 지키기 위한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7개의 스테이지에서 총 60팀
일본 전역에서 나는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는 것은 일본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즐거움 중의 하나다. 이번 시간에는 주고쿠 지역에서 맛볼 수 있는 명물 음식들을 소개한다.주고쿠 지방(中国地方, 중국지방)은 일본 돗토리 현, 시마네 현, 오카야마 현, 히로시마 현, 야마구치 현의 5개 현을 말한다. 혼슈의 최남단이며, 세토 내해를 사이에 두고 시코쿠 지방과 마주보고 있다.1. 히로시마현 오코노미야키 오코노미야키 히로시마의 오코노미야키는 전쟁 전에는 매우 인기 있는 간식이었으나, 전후에는 식사로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도쿄 불꽃 축제 제작 위원회가 2018년 8월 11일(토) 오다이바 해변공원에서 "도쿄 불꽃 축제 EDOMODE"를 개최한다. "도쿄 불꽃 축제, EDOMODE,"는 에도 시대부터 전해지는 하이라이트 문화로서, 세계 최고의 불꽃사가 한자리에 모여 벌이는 불꽃 대축제이다. 또 도쿄를 상징하는 음악, 음식,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등의 다양한 콘텐츠와 퓨전하여 도쿄 여름의 새롭고도 가장 큰 이벤트이다.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도쿄로 계속 남기 위하여 도쿄 만에서의 불
일본 전역에서 나는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는 것은 일본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즐거움 중의 하나다. 이번 시간에는 시코쿠 지역에서 맛보는 명물 음식들을 소개한다. 시코쿠(일본의 4개 주요 섬 중 가장 작다) 섬은 여러 개의 위성도서들과 함께 이 지방을 이루며 내륙해를 가로질러 뻗어있다. 높고 험준한 산맥 때문에 농업과 거주는 제한을 받고 있으며, 대규모 산업 또한 없는 편이다. 시코쿠의 태평양 연안지역은 아열대 기후이다.1. 고치현 가쓰오(가다랑어) 가쓰오는 일본에서 매우 인기있는 생선이며, 특히 노보리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이 5월 17일(목) 그랜드 오픈에 앞서 최초로 『 유니버설 스펙터클 나이트 퍼레이드 』를 취재진에 처음 공개했다. 전 세계의 런웨이에서 활동했고 지금 가장 주목받는 톱 슈퍼 모델 테일러 힐이 미국에서 첫 일본 방문, 할리우드 대작 영화 "킬 빌 Vol.1"에 출연하면서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는 일본인 여배우의 개척자인 쿠리야마 치아키도 파크에 모습을 드러내며 미 일의 셀레브리티가 선두 플로우트에 등장했다. 오프닝 플로트에 이어 세계에서 사랑 받는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20년의 감사를 담아-. 제20회 국제 장미와 조경 쇼 (마이니치 신문사 등 실행 위원회 주최)가 5월 18~23일 사이타마현 토코로자와시의 메트라이프 돔에서 개최된다. 남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의 거리와 전망 브리지를 배치한 "웰컴 가든", 8미터의 녹색 타워가 우뚝 솟아 있는 "랜드 마크 가든"등 어느 때보다도 큰 스케일로 구성되었다. 올해는 입장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대회장을 개량하여 돔의 긴 계단을 내려가지 않고 직접 입장할 수 있게 되었다. "웰컴 가든"의
눈의 도시 삿포로 지역명을 딴 삿포로맥주는 142년 된 맥주로 일본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일본 대표 맥주 브랜드다. 이외에도 일본에는 와인이나 전통주 등 다양한 종류의 술이 주당들의 입맛을 즐겁게 한다. 일본에서 술이나 음식 등을 만드는 과정을 무료로 체험하고 맛볼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1. 삿포로 맥주 박물관(The Sapporo Beer Museum) : 맥주의 역사나 제조 공정을 알기 쉽게 설명, 전시 하고 있다- 공개시간 : 9:00∼15:40- 휴일 : 연말연시(12/29∼1/5)- 소재지 :
일본 혼슈 북서부에 위치한 아키타현은 다자와호수, 도와다호수, 오가반도, 하치만타이 등 아름다운 대자연이 펼쳐진 휴양지로 유명하다. 지금은 거의 사라져가는 혼탕 온천의 전통이 남아 있는 곳으로 일본에서도 이름난 온천 여행지다. 아키타현 센보쿠시에 위치한 다자와 호수 아키타현 센보쿠시에 있는 다자와 호수는 일본에서 가장 깊은 호수이며, 일본 국내에서 19번째로 큰 호수이다. 호수 전 지역은 다자와 호수 다키카에리 현립 자연공원으로 일본 100대 절경에도 선정된 관광 명소이며, 인기 한류 드라마 아이리스의 촬
일본 전역에서 나는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는 것은 일본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즐거움 중의 하나다. 일본열도를 구성하는 4대 섬 중 가장 남쪽에 있는 섬, 규슈 지역을 여행 시 맛볼 수 있는 명물 음식들을 소개한다.후쿠오카현 미즈타키(담백한 닭고기 전골) 미즈타키 미즈타키는 뼈째로 큼직하게 썬 닭고기를 소금물에 푹 끓이다가 초간장에 찍어먹는 전골 요리를 말하며, 단풍잎이나 말린 파 등을 가미하여 먹기도 한다. 미즈타키의 발생지인 후쿠오카는 일본에서 한 가정당 한 해 닭고기 소비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양
일본 전역에서 나는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는 것은 일본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즐거움 중의 하나이다. 감미로운 맛으로 유명한 사시미에서 담백한 우동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맛의 반향을 불러일으킨 다양한 요리법이 일본에서 개발되어 왔을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으로부터 수준 높은 요리사들이 미식가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이 나라에 다녀간다. 특히 도쿄는 재정과 경제의 중심지라는 위상과도 걸맞게 음식의 풍미를 자랑하고 있는 주요 도시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다양한 조리법을 구경하려면 지하철과 전철역 근처를 거닐어 보자. 여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