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MAXIM)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묻어나는 12월호 정기구독자 전용 S타입 표지를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12월호 정기구독자 전용 S타입 표지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관능미를 한껏 발산한 배우 유소영이 장식했다.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배우 유소영은 '외로운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맥심 표지 화보에서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을 벗어던지고 섹시한 여성미와 우아함을 선보였다.공개된 표지 화보 속 유소영은 겨울의 하얀 눈이 연상되는 의상을 입고 침대에 누워 눈꽃같이 아름다운 미소를 뽐냈다. 긴 촬영 시간에도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해외에서 또 통했다.이달의 소녀 이브(Yves)가 28일 솔로 싱글 ‘이브(Yves)’를 발매한 가운데 미국 애플 아이튠즈 K팝 음원 차트 4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1위부터 3위까지는 방탄소년단이 줄을 세웠고 그 다음으로 이달의 소녀 이브가 당당하게 이름을 올린 것.특히 이브는 아직 완전체로 데뷔하지 않은 이달의 소녀의 아홉 번째 멤버로 신인치고는 지극히 이례적으로 미국과 호주 아이튠즈 TOP10에 진입하는 기록도 세웠다. 호주 아이튠즈 K팝 음원 차트에서는 5위에 랭크됐다.
신예 배우 서은교가 연극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30일 소속사 바인엔터테인먼트는 “서은교가 오는 12월 22일 개막하는 연극 ‘스물’ 배우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서은교는 이번 작품에서 여러 명의 역할을 혼자 소화하는 멀티녀 역을 맡아 개성 있고 톡톡 튀는 연기로 존재감을 뽐낼 전망이다. 연극 ‘스물’은 지난 2015년 개봉해 3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았던 영화 ‘스물’(감독 이병헌)을 각색한 작품이다. 스크린 속 캐릭터들이 관객들의 눈앞에 생동감 있게 펼쳐질 연극 ‘스물’은 현재
30일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감나무집 며느리들’ 4부가 방송된다.4대가 사는 감나무집의 실세는 누가 뭐래도 2대 며느리 순덕 씨다. 감 농사로 집안을 일으킨 것도 순덕 씨 부부 때부터다.36년 전, 열여덟 여수 아가씨는 구례 총각을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졌다. 구례 산골에 시집온 순덕 씨, 생전 처음으로 했던 농사와 살림은 차라리 즐거웠다.진짜 무서운 건 따로 있었다. 서슬 퍼런 시어머니, 옥순 할머니였다. 시어머니는 진통이 오는 순덕 씨에게 큰소리 내지 말라며 언짢아했었다. 하루를 꼬박 산통으로 고생한 끝에 동네 사람
미국 USA 네트워크의 초인기 법정 드라마 '수츠 (Suits)'의 여주인공인 '메간 마클 (Meghan Markle)'이 해리 왕자와 내년 5월 결혼 발표로 전세계 토픽을 장식한 가운데, 시즌7 까지 촬영 및 방영이 완료된 후에 시리즈를 떠난다고 발표했다. 36세의 메간은 '슈츠'가 지난 7년간 롱런하면서 보조 직원에서 변호사로 탈바꿈하는 '레이첼' 역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극중 그녀의 약혼자인 패트릭 아담스 역시 시리즈를 떠날 수도 있다고
29일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감나무집 며느리들’ 3부가 방송된다.“며느리가 뭐가 무서워” VS “내가 어머니 때문에 못 살아”여장부 오옥순(86) 할머니. 평생 일욕심이 많아 구례 산골에서 제일가는 일꾼이었다. 오토바이를 타고 온 동네 구석구석 곡식을 모아 팔고 동네 씨름대회마다 청년들이 그녀 앞에 무릎을 꿇어 ‘오장사’라고 불렸다.그런데 몇 년 전부터 기억이 가물가물, 어느새 가족들의 걱정을 한 몸에 받게 되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몸이 기억하는 일터를 찾아 사라지는 옥순 할머니. 가을들에서 쑥을 찾고, 온 들판의 물
지난 10월 12일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의 월터 커 극장에서 시작된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Springsteen On Broadway' 공연이 11월 말에서 내년 2월 말로 그리고 다시 내년 6월까지 추가 연장 공연을 한다고 공식 SNS를 통하여 발표되었다. 미국의 티켓마스터에 따르면, 예매 대기자 명단이 워낙 많아 추가 예매는 없으며, 개별 통지할 예정이라고 한다.어느덧 68세가 된 '보스'의 티켓 파워가 여전히 메가톤 급임을 증명하고 있다.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 아홉 번째 멤버 '이브(Yves)'의 솔로 싱글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이브'는 2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싱글 'Yves'의 전곡을 공개하며, 타이틀곡 '뉴(new)'의 뮤직비디오도 이달의 소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오픈할 예정이다.타이틀곡 ‘new’는 국내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Soultronica 장르의 곡으로 이달의 소녀의 음악 세계 가운데 가장 파격적인 변화의 시동을 건다. 정해진 운명을 거역하고 자신만의 삶을
가수 현아가 컴백예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현아는 14일 0시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예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HyunA 6th Mini Album 2017.08 Coming Soon ? #HyunA #현아"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이미지는 흑백으로 창가에 놓인 거울 사진과 함께 "HYUNA 2017. AUGUST RELEASE ON" 이라는 8월 컴백예고 글이 포함 되어있어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오는 8월 여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알린 현아는 현재 새
28일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감나무집 며느리들’ 2부가 방송된다.울긋불긋한 지리산 자락, 단풍놀이를 즐기던 사람들의 발걸음도 붙잡는 곳이 있다. 한 집 건너 감나무가 있다는 구례. 그곳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감나무집이다.감 농사만 25년째인 김종옥(60), 서순덕(54) 씨 부부. 혹여 감에 상처라도 날까 봐 노심초사 아기 다루듯 한다.이제부터 감 수확 철, 1년 중 감나무집 4대가 가장 바쁜 시기다. 86세인 1대 시어머니부터 2대 순덕 씨 부부와 3대 큰아들 내외까지 꼼짝없이 감나무 밑으로 뭉쳐야 한다. 그런데 예년보
네티즌들이 연말 시상식에서 이제 그만 봤으면 하는 MC로 개그맨 김구라를 뽑았다.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의 '익사이팅디시'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연말 시상식, 이제 그만 봤으면 하는 MC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구라가 1위에 올랐다.총 7,819표 중 1,716표(21.9%)로 1위를 차지한 김구라는 연말 여러 방송사에서 진행하는 연예대상에서 MC로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그의 솔직하고 거친 언행에 몇몇 네티즌들은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2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자리잡은 가수 제시카가 우아한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제시카의 매혹적인 분위기가 담긴 주얼리 화보는 불가리 디바스 드림 컬렉션과 함께 진행했다.공개된 화보 속 제시카는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로 특유의 여성미와 도회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제시카는 컬러풀하면서 여성스러운 룩에 다채로운 보석이 장식된 주얼리를 매치하여 한층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패션을 완성시켜 눈길을 끌었다.
내년 1월 3일에 영화 '쥬만지:새로운 세계'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드웨인 존슨 (링네임 The Rock)이 지난 25일 트위터를 통하여 자신과 가족에게 추수감사절이 주는 의미를 공개했다. "지난 1987년, 우리 가족은 추수감사절 저녁 식사 준비를 할 형편이 되지 않았다. 우리는 그저 누군가 자신의 집에서 함께 식사하자고 초대하기를 바라는 기도를 올렸다. 그 어려운 시절을 이겨냈고, 오늘날 우리 가족이 여기 함께 있다."1987년에 드웨인 존슨은 15세였으며 그로부터 10년 후 WWE의 '더 록
걸 그룹 위키미키의 멤버 도연과 루시가 ‘인스타일’ 매거진 12월호 화보를 통해 똑 닮은 자매 같은 독특한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풋풋함과 소녀의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서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2018 봄/여름 컬렉션 의상을 통해 내년 트렌드를 보여주는 화보로, 누구보다 먼저 디자이너들의 옷을 입은 채 촬영에 임한 것이라고. 카메라 앞에 선 이들은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표정 연기로 첫 컷부터 흠 잡을 데 없는 컷들을 만들어 내며,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
패션 미디어 ‘엘르’가 배우 최지우와 함께한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은은한 빛과 바람을 배경으로 우아함과 사랑스러움이 공존하는 최지우의 다양한 매력을 카메라에 담았다.‘Always Brilliant’를 콘셉트로 따스한 미소는 물론 최지우만의 대체 불가한 고혹적인 분위기를 유감없이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최지우는 화려한 스팽글 원피스부터 심플한 재킷까지 골든듀의 홀리데이 컬렉션 주얼리와 다양한 파인 주얼리를 함께 매치해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촬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배우 최강희와의 화보를 공개했다.‘추리의 여왕’ 후 휴식기를 가지던 중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선 최강희는 이번 화보에서 편안한 로브부터 구조적인 패턴의 보디슈트까지 다양한 옷을 소화해내며 그녀만의 매력을 드러냈다.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강희는 “쉬는 시기에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집에 늘어져 있거나 창밖을 내다보고, 책꽂이를 손으로 쓸고, 시간 상관없이 자는 것이다”라며 최강희가 생각하는 행복에 대한 소박한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또한 연말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얼마
걸그룹 EXID가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매거진 ‘10+Star(텐플러스스타)’ 1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27일 매거진 텐플러스스타는 EXID와 함께 한 1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EXID 하니, LE, 혜린, 정화는 연말 파티를 콘셉트로 각기 다른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실제 바쁜 스케줄 탓에 제대로 즐길 틈이 없었던 멤버들은 화보 속에서 먹고 즐기며 파티를 만끽했다.EXID는 텐플러스스타와의 인터뷰에서에서 멤버 각각의 근황과 지난 7일 발매한 미니앨범 4집 ‘풀 문’에 대한 이야기, 건강상의 이유로
27일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감나무집 며느리들’ 1부가 방송된다.가을 지리산 구례. 한 집 건너 집집마다 주홍빛 감들이 탐스럽다. 그곳에 감으로 유명한 농사꾼이 있다. 바로 김종옥(60), 서순덕(54) 씨 부부. 25년 전 부부는 감 농사를 시작했고, 지금은 ‘감이라면 대한민국 일등’이라는 자부심이 있다. 바야흐로 감 수확 철, 4대 가족이 가장 바쁜 시기다.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부랴부랴 감을 수확해야 하는데, 86세인 1대 어머니부터 2대 종옥 씨 부부, 그리고 3대까지 감나무밭으로 총출동, 구슬땀을 흘린다. 가지
‘밥상 차리는 남자’ 최수영-온주완의 스릴만점 엘리베이터 키스가 포착됐다.매회 자체시청률을 경신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이하 ‘밥차남’) 측이 23-24회 방송을 앞둔 26일, 최수영(이루리 역)-온주완(정태양 역) 커플의 아찔한 키스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공개된 스틸 속 최수영-온주완은 단 둘뿐인 엘리베이터 안에서 진한 입맞춤을 나누고 있어 눈길을 끈다. 좁고 밀폐됐지만 또 언제 열릴지 모르는 ‘엘리베이터’라는 공간의 특수성이 두 사람의 입맞춤을
‘무한도전’다운 복귀 신고식이다. 12주 만에 시청자의 품으로 돌아온 ‘무한도전’이 종합선물세트같은 생생한 ‘무한뉴스’로 제대로 시동을 걸었다.멤버들을 급습해 근황을 체크하면서 더함도 덜함도 없이 정준하의 솔직한 심경을 들을 수 있었고, 정준하를 걱정하면서도 예능적 재미를 잊지 않은 유재석의 ‘기대해’ 활용은 이날의 최고의 하이라이트였다.여기에 연간 프로젝트인 무한도전법 체크를 위해 국회를 가는 한편, 역사적인 성화봉송 참여의 현장까지 공개하면서 12주 간의 공백을 자연스럽게 날려버렸다. 역시 ‘무한도전’ 다운 복귀 신고식이라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