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광화문에서 과거 기자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는 한편, ‘길터뷰’ 중 누군가와 재회해 깜짝 놀란다.29일(금)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 7회에서는 다시 서울 길바닥으로 돌아와, ‘광화문 맛집’ 탐방에 나선 ‘무계획 브로’ 전현무-곽튜브의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광화문에 간 전현무는 “내가 여기(X선일보) 일주일 다녔어”라며 과거 편집국 수습기자 시절을 소환한다. 그러면서 그는 “일주일 다녀서 맛집은 잘 모르고, 일주일 내내 술 마시고 토한 기억 뿐”이라며 웃은 뒤, ‘먹정보’를
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신생 기획사 포켓7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오늘(26일) 포켓7엔터테인먼트는 창립 소식과 함께 “미미로즈 최연재, 인효리, 한예원, 윤지아, 서윤주 전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소속사는 “당사의 첫 새로운 식구로 다양한 개성과 독창적인 음악성으로 뭉친 미미로즈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미미로즈의 음악 활동에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새롭게 도약을 앞둔 미미로즈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미미로즈는 기존 5인 체제에서 두 명의 일본인 멤
그룹 리센느(RESCENE)가 데뷔 앨범 ‘Re:Scene’으로 대중 앞에 선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26일 오후 6시 싱글 1집 ‘Re:Scene’(리 씬)을 발매, 당일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로 데뷔 포문을 연다. 정식 데뷔하는 리센느는 원이(WONI)와 리브(LIV), 미나미(MINAMI), 메이(MAY), 제나(ZENA)가 소속된 5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장면(Scene)’과 ‘향(Scent)’의 의미를 결합해 향을 통해 ‘다시 장면을 떠올린다’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K팝에 잊혀지지 않을 향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가 최강 팀워크로 다져진 대본 연습 현장(https://tv.naver.com/v/48842789)과 노브레이크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2024년 웰메이드 수사극의 탄생을 알렸다.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수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는 도로 위 빌런들을 끝까지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이다. 지난해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진행된 대본 연습 현장에는 ‘모범택시’로 신드롬을 일으킨 박준우 감독을 필두로 이민기, 곽선영, 이호철, 문희 백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주원의 권나라 ‘눈 가리기’ 엔딩이 심장 박동수를 끌어올렸다. 비로소 귀신이 보이는 같은 세상 안에 선 주원-권나라의 세이프존 로맨스가 서막을 올렸다.지난 25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 5회에서는 사진관에 다녀간 뒤 귀신을 보게 된 한봄(권나라)의 아찔하고도 귀(鬼)묘한 하루가 펼쳐졌다. “귀신들이 그리 만만치 않다”는 서기주(주원)의 경고에도, “판사, 의뢰인, 검사,
가수 대성이 ‘현역가왕’과 ‘트롯걸즈재팬’에 이어 ‘한일가왕전’에 한국 마스터로 출격한 짜릿한 소감을 담은 ‘직격 인터뷰’를 전격 공개했다.오는 4월 2일(화) 첫 방송되는 MBN ‘한일가왕전’은 ‘현역가왕’ TOP7과 ‘트롯걸즈재팬’ TOP7이 펼치는 사상 초유 ‘한일 트롯 국가 대항전’이다. ‘트롯 오디션’의 붐을 최초로 이끈 서혜진 사단이 ‘K-트롯’의 저변을 넓히고 한일 양국의 문화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한 한일합작 프로젝트로 한국과 일본의 공동 편성이 확정되면서 양국 시청자들에게 초미의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이와
팬이 주인공인 최초의 스포츠 예능 ENA&채널 십오야 ‘찐팬구역’이 오는 4월 첫 방송된다.본격 찐팬들의 처절 응원기 ENA&채널 십오야 신규 예능 ‘찐팬구역’ (연출 박인석/작가 강윤정/제작 스튜디오 수파두파, 에그이즈커밍)은 ‘그깟 공놀이’에 인생을 걸고 사는 찐팬들의 처절한 응원기로 팬이 주인공이 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 스튜디오 수파두파와 에그이즈커밍이 공동제작하고, ENA에서 방송되며, 유튜브 채널십오야에서도 동시 공개된다. 선수가 아닌 팬을 주인공으로 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인만큼 제작진의 면면도 기대를 높인다. 최고
tvN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의 15년 시간을 뛰어넘어야 했던 ‘최애’ 서사가 담긴 인물관계도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4월 8일(월)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뜨거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 천만배우 정우람이 ‘맥미남’ 출연 이후 소속사를 계약한 가운데 김종국이 새롭게 변화된 삶을 시작한 ‘내 남자’들에 대해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어 뿌듯하다”라고 흡족함을 드러내 이목이 집중된다.the Life 오리지널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이하 ‘맥미남’ 제작 the Life/CP 박현우/연출 방우태)는 다양한 이유로 자신감을 상실한 남성들에게 변화의 기회를 선사하는 내 남자의 맞춤형 외모 개선 콘텐츠. the Life에서 기획 제작하고, the Life 채널과 LG헬로비전 채널
배우 김하늘이 KBS2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다양한 감정들을 디테일하게 표현해내며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김하늘은 지난 18일 연속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3, 4회에서 남편 설우재(장승조)의 배신으로 분노하면서도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려 고군분투하는 서정원을 연기했다.이날 서정원은 차은새(한지은)가 죽던 날, 그 건물에 남편 설우재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더욱 의심했다. 여기에 설우재에게 또 다른 휴대전화가 있었으며 살인 사건 이후 이를 버렸다는 걸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남편에 대한
‘나는 SOLO(나는 솔로)’ 사상 최초로 인터뷰 현장에 난입(?)한 영수의 사연 전말이 밝혀진다.27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9기 ‘모태솔로남’ 영수가 영자와의 위태로운 로맨스 상황을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펼쳐진다.‘러브 캠프’에서의 늦은 밤, 영수는 영자를 찾아 여기저기를 서성인다. 그러다 제작진과 속마음 인터뷰 중인 영자를 발견한다. 영자 뒤로 빼꼼 고개를 내밀며 존재감을 드러낸 영수는 제자리를 맴돌더니 깊은 생각에 빠진다. 이후, 영
하이브의 걸그룹 아일릿(ILLIT)이 와 처음 만났다.이번 화보는 늘 꿈에 그리던 데뷔 무대를 눈앞에 둔 아일릿 다섯 소녀(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가슴 설레고 희망찬 순간들을 포착했다.지난 25일 뜨겁게 데뷔한 이들은 데뷔 앨범이자 미니 1집 발매를 앞둔 신나는 기분은 물론,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을 한껏 드러내며 밝고 따뜻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개별 인터뷰가 진행됐다. 꿈에 그리던 데뷔를 앞둔 기분에 관해 윤아는 “데뷔 전이지만 최근 파리 패션 위크에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