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제작진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가 5월 6일 개봉을 전격 확정하며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는 토시마엔 놀이공원에 가게 된 ‘사키’와 친구들이 토시마엔 괴담의 금기를 어긴 뒤 저주에 빠져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영화 속 절대 금기를 어긴 이들의 모습을 담아내어 현실 공포를 유발한다. 유학을 앞두고 절친한 고등학교 친구들과 추억의 장소인 토시마엔 놀이공원에 가게 된 ‘사키’는 오래 전부터 이어지는 토시마엔 괴담의 금기를 어기게 된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오사카시의 마츠이 이치로 시장은 14일, 중국발 우한 바이러스 감염 확대로 의료 종사자의 방호복이 부족하다고 하며, 대용품으로서 미사용 비옷의 제공을 호소했다. 시청에서 기자단에게 "오사카 전체에서 목숨을 건 싸움을 하고 있다. 무슨 색이든 판초든 상관없다. 재고를 안고 있는 사업자에게 사고 싶다"고 호소했다.마츠이 시장은 이날 오사카 부청에서 열린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회의에서 출석자로부터 "의료 현장에서는 방호복이 부족해, 쓰레기 봉투를 쓰고 있다. 벗을 때 바이러스가 묻을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2020년 4월 14일 요코하마 노가쿠도가 "요코하마 노가쿠도 아카이브 콜렉션" 시리즈를 YouTube를 통해 과거의 공연 및 행사의 영상의 무료 공개를 사작했다.이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대 방지를 위해 많은 공연이 중지되고 있는 가운데, 보다 많은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고전 예능을 접할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고 하는 나가우타 샤미센의 인간 국보 이마후지 마사타로 씨로부터의 제안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제1탄은 이마후지 마사타로씨가 출연해 헤이세이 24년에 일중국교정상화 40
섬마을에 사는 6살 고양이 ‘타마’와 집사 ‘다이키치 할아버지’가 이웃들과 함께하는 유쾌하고 따스한 행복 프로젝트 는 제19회 일본 문화청 미디어예술제 추천작으로 선정된 네코마키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섬마을의 잔잔한 일상을 담아낸 영화. 원작의 따뜻한 감성과 함께일 때 행복한 이웃들,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음식들도 놓치지 않아 만화 팬은 물론 영화 팬마저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힐링 레시피 예고편은 사치 할머니가 나눠준 완두콩들로 어떤 음식을 해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TV 아사히의 토미카와 유타 아나운서(43)의 우한 폐렴 바이러스 감염이 밝혀지고 나서 하룻밤 지난 13일, 이 아나운서가 메인 캐스터를 맡고 있는 인기 보도 프로그램 "보도 스테이션"(월~금요일 오후 9시 54분)의 스태프 전원이 자택 대기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12일의 시점에서 약 20명의 스탭이 자택 대기. "보스테"에서는 지금까지, 감염자가 나왔을 때에도 방송을 유지하기 위해, 스탭을 팀으로 나누어 집단 감염을 막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었다.그러나 유타 아나 외에도 감염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의 우에다 신이치로 감독과 제작 캐스트가 재결집했다. 스탭 & 캐스트가 한번도 만나지 않고, "완전 리모트"로 영상 통화의 화면이나 캐스트가 스마트 폰으로 셀카를 실시해 이것을 우에다 감독이 받아 편집을 실시해 완성시킬 예정이다. 작품은 목하, 성심성의껏 제작중으로 현재 4월말~5월초의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성되는 대로 곧바로 YouTube에서 일반 무료 전달될 예정이다. 온 세상의 사람들이 외출 자숙을 피할 수 없게 되고 있는 가운데, "밝
올봄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영화 이 5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제40회 일본아카데미상 우수 작품상, 우수 감독상, 우수 각본상 등을 수상한 과 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분에 공식 초청된 독립 장편 데뷔작 를 통해 개성 넘치는 가족 이야기를 특유의 따뜻한 시선으로 완성도 있게 그려내며 차세대 ‘고레에다 히로카즈’로 불리는 나카노 료타 감독. 그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은 은 천천히 기억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홋카이도의 명문 라이브 하우스·COLONY가 4월 13일로 점포 영업을 종료, 4월 말로 폐점한다고 발표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폐점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2001년의 개점부터 18년간 많은 분들에게 의지해 왔습니다만, 내년의 20주년을 맞이하지 못하고 몹시 분한 결단입니다만 이 상황을 근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코멘트가 게재되고 있다.COLONY는 2001년 9월 삿포로에 오픈한 수용인원 180명의 라이브하우스. 메이저부터 인디까지 도내외의 다양한
BEST1. “20대 후반의 연애란 ‘좋아해, 사귀자’라는 말로 시작되지 않고 어찌어찌하다가 맺어지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요즘 젊은 세대의 현실을 100% 리얼하게 담아낸 로맨스! 가끔은 자상하고, 대부분 이기적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남자 마모루와 그런 그를 향해 전력질주하는 ‘마모루 지상주의’ 테루코의 현실 공감 로맨스 . 영화는 젊은 세대의 현실을 반영해 리얼하게 그려냈다는 점에서 다른 로맨스 영화와는 차별점이 있다. 마모루와 테루코는 친구의 결혼식장에서 처음 만났다. 테루코는 그의 연락이 오면 언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일본 생산성 본부 서비스산업 생산성 협의회는 2019년도 "JCSI(일본판 고객 만족도 지수)" 조사의 연간 종합 랭킹을 발표했다. 동 조사는 총계 13만명 이상의 이용자의 회답을 기초로 실시하는 것으로, 2019년도는 합계 38 업종 458 기업과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 그 중 랭킹 대상이 된 것은 29개 업종 335개 기업과 브랜드였다. 2019년도에는 "극단 사계"가 "타카라즈카 가극단"을 제치고 4년만의 1위가 되었지만, 여전히 톱 2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트위터 Japan은 2020년 4월 10일, 2020년에 들어서 트위터상에서 회화에 오른 게임 타이틀 가운데, 상위 작품들의 랭킹을 공식 블로그등에서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올해 가장 많이 트윗된 게임 작품은 닌텐도 시뮬레이션 게임 '모여라 동물의 숲'이며 가장 많이 트윗된 나라는 일본이며, 2, 3위는 미국 한국 순이었다.트위터상에서 게임에 관한 대화량은 2020년 3월 후반 이후 71% 증가. 인기 폭발중으로 트위터 등 SNS에서는, 이 작품에 대한 글이 끊이지 않는다.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타카스 클리닉의 타카스 카츠야 원장(75)이 9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의 발생원으로 여겨지는 중국에 항의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일본은 가해자가 아닙니다. 피해자입니다. 중국이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승리 선언을 한 지금이야말로 명확하게 중국에 항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정부는 3월 5일에, 4월로 예정하고 있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국빈으로서의 방일을 당분간 연기한다고 정식 발표했지만, 구미권 미디어에서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확대는 중국 정부에 책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