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 동생 전태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21일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전태수가 1월 21일, 향년 34세의 나이로 운명을 달리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고인은 평소 우울증 증세로 꾸준히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호전되어 최근까지도 연기자로서의 복귀를 구체적으로 논의하던 중이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족들과 지인들 모두 비통함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또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던 전태수는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도 조예가 깊던 순수한 아티스트였다. 모쪼록 추측성 기사나 악성 댓글 등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
수지가 미니 2집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 수록곡 '소버(SObeR)'의 포토 티저에서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컴백을 앞둔 수지가 각양각색의 매력이 담긴 포토 티저를 릴레이 공개하며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는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 0시 자사 및 수지의 SNS에 수록곡 '소버'의 분위기를 암시하는 2장의 포토 티저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티저 속 수지는 짙은 메이크업과 고혹적인 눈빛으로 우아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다른 사진을 통해서는 반짝이는 의
구구단이 오피셜 포토 마지막 주자로 미나, 샐리, 미미를 공개했다.구구단은 21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Act.4 Cait Sith’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멤버 미나, 샐리, 미미는 오피셜 포토를 통해 오는 1월 31일 컴백을 앞두고 한층 물오른 미모로 변신해 돌아옴을 예고했다.미나, 샐리, 미미는 인형보다 더 예쁜 미모라는 호평을 얻으며 활짝 핀 꽃미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 사람은 화이트 드레스 코드에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햇살의 상큼함을 살린 낮 버전 촬영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tvN ‘화유기’ 이승기와 오연서가 질투심에서 비롯된 ‘박력 키스’엔딩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지난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7회 분에서는 손오공(이승기)이 우마왕(차승원)의 질투 유발 작전에 휘말리면서 삼장 진선미(오연서)에게 달달한 키스를 건네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방송에서 우마왕은 손오공 눈앞에서 삼장 진선미와 조나단(마이클 리)을 만나게 하려고 운을 띄웠던 상황. 우마왕은 손오공에게 누군가를 초대했다며 “그런데 인간을 초대 하려면, 인간의 도움을 필요할 것 같아서, 삼장도 함께 초대하려고 해. 괜찮지
'무한도전' 하하-양세형-조세호가 웃음 잭팟을 터트렸다. 특집 '1시간 전'의 미션으로 이들은 각각 칠순잔치 축하 공연부터 호찌민행 승무원, 동장군 기상캐스터로 변신했는데 놀라운 순발력과 적응력으로 완벽하게 미션을 성공한 것은 물론 예측불가 상황 앞 세 사람의 모습은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어떤 상황이건 최선을 다한 이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극찬을 이끌었으며, 이는 토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지난 20일 방송된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에서는 하하-양세형-조세호
‘더유닛’의 여자 노랑팀이 섹시함의 화룡점정을 찍는다.오늘(20일) 23, 24회 방송을 앞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 치명적인 매력녀들이 모인 여자 노랑팀의 활약을 예고,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더유닛’은 신곡 음원 발매 미션이 한창으로 유닛B에 이어 오늘(20일) 유닛G 5팀의 신곡 무대를 선보여 유닛 메이커들의 마음을 송두리째 뒤흔들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지난 2차 국민 유닛 투표에서부터 현재 진행 중인 3차 국민 유닛 투표까지 1등을 유지하고 있는 소나무 의진이 속한 여자 노랑팀의 ‘CHERRY
걸그룹 모모랜드가 상큼발랄함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모모랜드는 최근 디지털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KOREA)와 ‘뿜뿜’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화보로 담았다. 특히 이번 화보는 일본 최대 위성채널인 KN TV, DA TV, 일본 모바일 채널인 Kchan!한류tv를 통해 방송 중인 음악쇼 ‘파워 오브 케이’의 백스테이지 현장에서 진행된 것으로, 모모랜드는 무대 의상 그대로를 입고 20여분만에 완벽한 화보컷을 완성해냈다. 예능 대세로 떠오른 주이를 비롯해 ‘파워 오브 케이’의 MC인 낸시 등 9명의
수지가 미니 2집 수록곡 '잘자 내 몫까지'의 포토 티저서 청순미를 발산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0시 자사 및 수지 SNS를 통해 수지의 청초하고 아련한 매력이 듬뿍 담긴 '잘자 내 몫까지' 포토 티저 2종을 선보였다.티저 속 수지는 잠자는 미녀같은, 또 편안한 흰 티셔츠 차람의 화장기 없는 풋풋한 모습으로 그윽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잘자 내 몫까지'는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으로 잠 못드는 마음을 잔잔하게 표현한 자장가 느낌의
‘화유기’ 이승기와 오연서가 보고만 있어도 심장 떨리는 ‘도발 키스’로 한겨울 밤을 뜨겁게 달군다.tvN 토일드라마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 이승기와 오연서는 각각 옥황상제와 맞짱도 불사하는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 역과 모든 요괴들이 노리는 피의 주인 삼장이자 말 한마디로 오공을 길들이는 ‘요괴 보는 여자 인간’ 진선미 역을 맡아 요괴와 인간의 색다른 ‘커플 케미’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지금 가장 대중적인 가수이자 새로운 뮤지션 선미가 참여한 '엘르' 2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가시나’에 이어 신곡 ‘주인공’ 발표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선미는 자유로운 댄서가 되어 카메라 앞에서 한시도 멈추지 않고 자신만의 느낌을 표현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서 선미는 타이트한 실루엣의 니트와 롱 부츠를 신고 강렬한 포즈를 연출했다. 클로즈업 컷에서는 선미 특유의 순수하면서도 섹시한 미소가 돋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신곡 ‘주인공’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는 선미는 “제
스타 & 스타일 매거진 ‘인스타일’은 하와이에서 배우 박한별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지난해 드라마 ‘보그맘’에서 사이보그 맘으로 열연해 호평을 받은 그녀는 드라마 종영 일주일을 남겨두고 임신 4개월이 되어가는 예비 엄마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어 연말에 열린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인기와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극 중 보그맘이 진짜 엄마가 되는 드라마 같은 현실 속에서 행복감으로 충만하다는 그녀. ‘보그맘’을 시작하고 3주 만에 임신 사실을 알았고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숨겼기 때문에 좀 힘들었
귀인을 외치며 돌아온 배우 김향기가 10대의 풋풋함이 느껴지는 ‘낭랑 소녀’콘셉트로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김향기는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 2018년 첫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른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영화를 재밌게 봐준 것만으로도 기쁜데, 덕춘이라는 캐릭터가 큰 관심을 받아 얼떨떨하다. 16년 동안 여러 작품에 출연했지만 이렇게 단기간에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건 처음이다”고 말했다. 극 중에서 삼차사로 호흡을 맞춘 하정우, 주지훈에 대해서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