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법정’ 정려원과 윤현민의 공조가 대 성공을 이뤄냈다. ‘의붓아빠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는 18년 형량을 받으며 최후를 맞았고, 피해자는 경찰이 되는 미래를 꿈꾸며 상처를 극복해나가는 희망적인 이야기가 그려진 것.‘의붓 아빠 성폭행 사건’의 사이다 종결 이후, 정려원은 윤현민의 자상함에 설렘을 느꼈다. 급기야 정려원은 술에 취해 윤현민에게 기습 뽀뽀를 했고, 윤현민은 철벽을 치는 아웅다웅한 ‘마녀 콤비’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은 마이듬(정
‘사랑의 온도’ 김재욱이 서현진과 양세종의 사이를 흔들겠다는 선전포고를 날렸다.지난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온정선(양세종)의 손으로 이현수(서현진)을 위한 프러포즈를 준비하게 하고 반지까지 맡겼던 박정우(김재욱).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채고 정선과 만난다고 고백한 현수와 반지를 건네지 않은 정선의 결단으로 정우의 프러포즈는 이뤄지지 못했다.“어떻게 프러포즈를 서로 감정 교감도 없이 할 생각했냐”는 정선에게 “내 프러포즈는 근거 있어”라고 답한 정우. “네가 현수와 만나지 않던 시기에 내가 같이 있었어. 만
'20세기 소년소녀' 류현경이 자발적 독신 ‘비혼’을 선언했다.지난 24일 방송 된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11-12회에서는 한아름(류현경 분)이 엄마 윤복인(윤복인 분)에게 당당하게 비혼을 선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복인은 친구의 갓 태어난 손자 사진을 보며 부러워하고, 아름에게 “제발 살 좀 빼고 시집 좀 가라. 이쁜 손주 좀 안아보자”며 폭풍 잔소리를 한다. 복인의 잔소리에 아름은 “요즘 세상엔 진짜 결혼은 의미가 없다. 결혼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하는 것이다”라며 자발적 독신
정소민의 눈물 열연이 시청자를 울렸다.tvN 월화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정소민이 신부의 눈물로 현실적인 결혼식 풍경을 담아냈다. 신부 대기실에서 터진 정소민의 눈물은 시청자를 함께 울리며, 안방 극장을 눈물 바다로 만들었다.이날 방송에서 정소민은 세희(이민기 분)와 결혼 계약서를 작성하고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결혼식 전 친구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고 상견례까지 마치며 여느 결혼식과 다름없는 절차를 밟았다. 다른 점이 있다면 계약서가 있다는 것과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결혼 한다는 것. 독특한듯
24일 배우 박신혜가 ‘사랑의 온도’에 특별출연한다.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박신혜가 한류스타로 유혜정 역으로 등장, 신인 작가 이현수(서현진)의 대본을 보고 제작사 대표인 박정우(김재욱)를 통해 현수를 응원한다.박신혜의 특별 출연은 하명희 작가와의 인연으로 이뤄졌다. SBS 드라마 ‘닥터스’에서 신경외과 펠로우 유혜정 역으로 하명희 작가와 호흡을 맞췄던 그는 동명의 한류스타 유혜정 역으로 ‘사랑의 온도’에 출연한다. 지난(23일) 방송에서 입봉작 ‘반칙 형사’에서 하차한 현수가 정우의 제안으로
‘마녀의 법정’ 정려원과 윤현민이 ‘칼부림 위협’을 당하고 있는 일촉즉발의 현장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사라진 중학생을 찾아 가해자의 은신처를 급습했고, 칼날이 오가는 긴장 속에서 대치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KBS 2TV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 측은 24일 마이듬(정려원 분)과 여진욱(윤현민 분)이 윤아름(정인서 분)를 납치한 최현태(이명행 분)의 은신처를 급습해 위협을 당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마녀의 법정’은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K-Pop의 기대주, KARD(카드)가 ‘2017 Asia Artist Awards’에 합류해 월드와이드 아이돌의 입지를 굳힌다.배우와 가수를 비롯하여 장르와 국경을 넘어 아시아 문화를 빛낸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유일무이한 ‘Only 1’, 아시아를 빛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무대에서 함께 즐기는 'No.1' 시상식인 ‘2017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장윤호.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에 KARD가 참석을 확정했다.KAR
이른바 ‘99억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알려진 이달의 소녀가 이례적인 데뷔 프로모션으로 가요계 안팎에 주목을 받고 있다.이달의 소녀 두 번째 유닛 ‘오드아이써클(ODD EYE CIRCLE)’이 리패키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정규 앨범 컴백이라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는 것.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24일 0시 이달의 소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리패키지 앨범인 ‘맥스 앤 매치(Max & Match)’ 전곡 트랙리스트가 담긴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리패키지 앨범 ‘Max & Matc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서현진과 양세종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서현진과 슬레이트를 치는 양세종의 모습부터 촬영 전 리허설을 하며 동선을 맞춰보는 모습, 함께 휴대폰으로 방송분을 챙겨보며 모니터링하는 모습 등 방송에 나오지 않는 카메라 바깥의 모습들이 담겼다.극 중 이현수(서현진)와 온정선(양세종) 온수커플 만큼이나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서현진과 양세종의 케미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거침없는 직진 대사와 다르게 현수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정선의 행동이 설
'20세기 소년소녀' 류현경의 폭풍 오열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오늘 23일(월) 방송을 앞둔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가 365일 다이어터 승무원 한아름 역을 맡은 류현경이 울고 있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류현경은 한강 공원에 혼자 앉아 서럽게 울고 있다. 울고 있는 류현경의 옆에는술병이 놓여 있어 외롭게 혼술을 했음을 짐작하게 한다. 사진으로 전해지는 그녀의 서러움은 보는 이로 하여금 짠함을 불러 일으킨다.
‘마녀의 법정’ 정려원이 빨간 립스틱으로 꽃단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몰래카메라 범죄의 피해자로 힘든 시간을 보낸 후 시청자들의 걱정을 자아냈던 그녀가 예상 밖의 반전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새빨간 립스틱으로 미모를 뽐내며 '독종 에너지' 충전을 완료한 그녀의 모습과 수사현장에서 업그레이드된 '병맛' 매력을 터트린 모습까지 공개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KBS 2TV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 측은 23일 마이듬(정려원 분)의 집과 수사현장 속 '극과 극' 모습이 담긴 스틸을
‘슈퍼맨이 돌아왔다’ 꼬마 신사로 변신한 시안이가 미소를 안겼다.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서로의 온기가 되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이날 방송은 반가운 만남을 통해 따뜻하고 유쾌한 일상이 담겼다. 그중에서도 좋아하는 유치원 친구를 집으로 초대한 시안이의 일상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친구와의 만남에 시안이도, 지켜보는 아빠 이동국도, 시청자도 모두 미소가 만발했다. 이날 시안이는 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김없이 표현했다. 더 멋진 모습으로 맞이하기
'1박2일'이 10주년을 맞이했다. 시즌1을 시작해서 시즌3까지 지난 2007년 여름부터 2017년까지 매주 함께하고 있는 '1박2일'은 151곳의 방문지, 223명의 게스트, 150명의 스탭등 다양한 기록을 작성해 가며 10년사를 함께하고 있다.특히, 10주년을 맞은 '1박2일'은 특별히 무엇을 하지 않아도 '이멤버 리벰버 포에버'를 외치는 '1박2일' 멤버들의 특급 케미가 그 어떤 기록보다 소중한 것임을 보여주었다.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가 신혜선에게 ‘심장 쿵’ 반응을 시작하며 설렘을 폭발시켰다. 신혜선을 향한 박시후의 마음이 본격적으로 변화되면서 향후 전개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박시후-신혜선의 로맨스가 본격 시작될 조짐을 보이면서 ‘황금빛 내 인생’은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황금빛 내 인생’ 16회는 전국 35.0%, 수도권 34.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박 행보를 이어갔다. 이는 종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14회보다 각각 2.6%p, 3.1%p
드디어 연애를 시작한 ‘병원선’의 하지원, 강민혁 의사커플이 한층 성숙한 파트너십을 뽐내며 연애와 수술 모두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19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병원선’에서는 서로를 구하며 마음을 확인한 송은재(하지원)과 곽현(강민혁)이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다. 또한 병원선의 의사인 두 사람은 찰떡같은 호흡으로 조산으로 제왕절개수술을 하게 된 산모의 아이를 무사히 받아내며 진짜 ‘생명선’이 된 병원선에서 한층 성숙한 의사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였다.총상을 입은 현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입원 내내 한 번도 찾아오지
보험범죄 조사극 ‘매드독’의 유지태와 우도환이 손을 잡고 의문의 사망 사건 진실을 밝히는 통쾌한 활약을 펼쳤다.1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4회에서는 사설 보험범죄조사팀 ‘매드독’의 수장인 전설의‘ 美친개’ 최강우(유지태 분)와 ‘거리의 사기꾼’ 김민준(우도환 분)이 환상적인 공조로 짜릿한 활약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사설 보험 조사팀 최강우는 김민준에게 이수오 사망 사건을 함께 조사하자고 제안했다. 예상과 달리 이수오의 죽음은 자살이 아닌 타살에 무게가 실리고 있었다. 증거를 잡기 위해 최강우는 범인으로 의심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이 배수지에게 진심어린 고백을 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가 누구보다 백성현의 기소를 원하는 홍주에게 담백하게 자신의 마음을 전한 것이다.그러나 백성현을 풀어준 뒤 이종석이 괴한에게 습격을 당하는 것으로 배수지의 꿈이 바뀐 것이 공개됐고,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시청자들에게 긴장감 가득한 사건부터 간질간질한 로맨스까지 종합선물세트 같았던 60분을 선사했다.지난 19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당신이 잠든 사이에’ 15-16회에서는 정재찬(이종석 분)이 유수경 사망사건의 유일한 용의자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과 수지의 꿈속키스가 현실키스가 되며 가슴 설레는 장면이 탄생됐다. 또한 이종석이 강기영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며 사건이 마무리됐고, 양궁여제 살인사건이 새롭게 등장하며 분위기 전환을 예고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현상수배범 백성현이 정해인의 비밀을 약점 삼아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라고 협박하는 엔딩은 시청자들에게 소름을 선사,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지난 18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당신이 잠든 사이에’ 13-14회에서는 정재찬(이종석 분)과 남홍주(수지 분
배우 최지우, 최민호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출연을 확정했다. 21년 만에 리메이크가 결정돼 화제를 모은 4부작 드라마 tvN 새 토일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 이 세상 딸, 아들들의 마음을 대변할 자식세대 라인업을 공개했다. 배우 최지우, 최민호가 출연을 확정 지은 것.‘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노희경 작가의 대표적인 명작 중 하나다. 가족을 위해 평생을 희생해 온 중년의 부인이 어느 날 말기 암 진단을 받고, 가족들과 이별을 준비하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1996년 방
지난 1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의 시청률이 평균 5.2%, 최고 6.5%로 자체 최고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타깃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2.1%, 최고 2.6%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이날 방송에서는 홍도희(라미란)의 딸 김희경(윤진솔)을 성추행해 복자클럽의 새 타깃이 된 변태교장 홍상만(김형일)을 골탕 먹이는 데 결정적 도움을 제공한 이수겸(이준영)이 기존 복자클럽 김정혜(이요원), 홍